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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아버지 김정일까지 깎아내려…'남북관계 뒤집겠다' 신호 2019-10-23 17:19:23
지적했다. 남북 교류 전면 중단 협박 김정은은 금강산호텔, 해금강호텔, 문화회관 등 남측 시설에 대해 “민족성이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건축미학적으로 심히 낙후” “관리가 되지 않아 남루하기 그지없다”고 혹평했다. 우리 정부와 현대아산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린 것으로...
김정은, 김정일까지 들먹이며 금강산사업 비판 왜? 김문수 "문 대통령 꿈 깨라" 2019-10-23 11:40:42
김 위원장은 고성항과 해금강호텔을 비롯해 문화회관, 금강산호텔, 금강산옥류관, 금강펜션타운, 고성항골프장, 고성항출입사무소 등 남측에서 건설한 대상들과 삼일포와 해금강, 구룡연 등을 돌아보고는 “우리 땅에 건설하는 건축물은 마땅히 민족성이 짙은 우리 식의 건축이어야 하며 우리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김정은 '직접 지시'에…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호텔 철거되나 2019-10-23 10:59:54
김 위원장이 둘러본 시설에는 고성항, 해금강호텔, 문화회관, 금강산호텔, 금강산옥류관 등이 있다. 금강산호텔과 외금강호텔, 금강원(식당) 등은 북측 자산이지만 현대아산이 각각 리모델링하면서 임차 사용권을 갖고 있다. 특히 이들 시설은 지금도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 철거 후보로...
김정은 "금강산 남측 철거 지시"…대남경제협력 비판 '이례적' 2019-10-23 07:52:38
일대 관광시설을 현지지도하고, 고성항과 해금강호텔 문화회관 금강산호텔 금강산옥류관 등 남측에서 건설한 시설들을 돌아봤다고 2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들 시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그는 "민족성이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건축미학적으로 심히 낙후", "건설장의 가설건물을...
김정은 "금강산 너절한 남측 시설 싹 들어내라…기분 나빠" 2019-10-23 07:27:36
관광시설을 현지지도하고 고성항과 해금강호텔, 문화회관, 금강산호텔 금강산옥류관 등 남측에서 건설한 시설들을 돌아봤다고 2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들 시설에 대해 "민족성이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건축미학적으로 심히 낙후", "건설장의 가설건물을 방불케 하는", "자연경관에 손해", "관리가 되지...
"삼척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용 전설 아시나요" 2019-07-17 10:19:14
배치된다. 해설 서비스 이용료는 없다. 초곡용굴, 촛대바위 등 해안 절경을 따라 총연장 660m의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은 지난 12일 개장했다. 용 승천 전설이 전해지는 촛대바위 일대는 '해금강'으로 불린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할 것"이라고...
北, 외국인 대상 금강산 관광상품 소개…7월 하순 관광 시작 2019-07-15 08:07:13
노정으로는 만물상, 구룡연, 삼일포, 해금강 등이 있다. 이밖에 "관광객들의 요구에 따라 삼일포와 바닷가에서 낚시도 할 수 있으며 심장병, 고혈압, 류머티즘 관절염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온천목욕도 봉사 받을 수 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참가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국제사회의...
기암괴석 아래 에메랄드빛 바다…삼척 초곡해안길 개장 2019-07-08 16:12:04
거북바위, 사자바위 등 갖가지 기암괴석으로 말미암아 '해금강'이라고도 불린다. 그동안 접근도로가 없어 이들 기암괴석을 보려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 했다.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은 총연장 660m에 옹벽 92m, 데크 512m, 출렁다리 56m, 광장 4개, 전망대 3개 등의 시설을 갖췄다. 총사업비는 국비 30억원...
고성 DMZ 평화의 길 '인기'…개방 두 달만에 5천명 넘어 2019-06-26 17:45:19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해금강과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배경인 감호, 사공 바위, 외추도 등 그동안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북한지역의 명소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26일 오전 A코스 탐방에 참여한 방문객 18명은 해안철책로를 따라 걸으며 분단의 현실을 몸으로 체험했다. 방문객들은 안내해설사의 설명에...
경남환경단체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서식지에 골프장 안 돼" 2019-06-26 11:23:39
2호인 해금강, 천연기념물 팔색조 도래지, 수산자원보호구역 등과 가까워 반드시 보존해야 할 곳"이라고 지적했다. 또 "수달, 팔색조, 긴꼬리딱새, 새매, 애기송이풀, 풍란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거제도의 마지막 남은 생태계 보고"라고 강조했다. 두 단체는 이날 골프장 예정지에서 찍었다며 팔색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