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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미국과 '자유의 나침반' 역할" 미 상·하원 43분간 영어연설 [전문] 2023-04-28 06:22:41
미 해병대 1사단은 장진호 전투에서 중공군 12만 명의 인해 전술을 돌파하는 기적 같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나라의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 미군이 치른 희생은 매우 컸습니다. 장진호 전투에서만 미군 4천500명이 전사했고, 6·25 전쟁에서 미군 약 3만7천명이...
포항, 29~30일 해병대문화 축제 2023-04-24 18:47:43
포항시는 해병대 1사단과 함께 오는 29~30일 남구 오천읍 해병의 거리에서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를 연다. 일반인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대에 들어가 행사를 볼 수 있다. 포항시는 냉천교 아래에 임시주차장을 만들고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한다.
아산 '이순신 축제' 4년 만에 열린다 2023-04-12 19:06:00
올해 축제는 국방부·육군·해군·공군·해병대 군악·의장대, 전통의장대, 미8군 군악대 등 700명이 참여하는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을 마련해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계승하기로 했다. 개막 행사로 열리는 이순신 장군 출정식은 장군의 출정 행렬을 따라 거리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 기간...
DB손해보험, 21년 연속 소방공무원 후원 2023-04-10 10:02:16
문화 확산에 기여한 롯데케미칼㈜와, 구조, 구급 및 소방 활동을 통하여 인명구조 및 선제적 재난 대응 대비와 대민지원 활동을 통해 국가 재난 상황 극복에 기여한 해병대 제1사단이 각각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사와 사회의 간격을...
'벚꽃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진해군항제, 봄의 서막 알린다 2023-03-15 16:18:05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육·해·공군 해병대 미군 군악·의장대 11개 팀과 민간 악단 3개 팀 등 600명 정예 대원의 환상적인 공연들이 3월31일부터 사흘간 군항제의 후반을 장식한다. 공식 행사는 24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과 평화를 위한 대합창, 인기가수 공연으로 구성하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추모대제 이충무공...
해병대 기수 문화 대단하네…피자배달원 현관서 '서열정리' 2023-03-04 08:56:25
해병대의 엄격한 기수 문화를 드러내는 일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해병대 출신 친오빠를 둔 한 여성 A 씨가 '친오빠랑 피자 주문했다가 해병대 만남'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A 씨는 "친오빠 해병대인데 휴가 나와서 뭐 좀 먹으려고 피자를 배달시켰다"라고 운을 뗐다....
[취재수첩] 독감처럼 반복되는 '병역비리'의 진짜 해법 2023-01-16 18:08:26
있지만 카투사는 육군, 공군, 해병대와 비교해 가장 높은 모집 경쟁률을 기록했다. 20대 청년들 사이에선 카투사로 복무했을 때 미군과 같은 예우를 받을 수 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다. 전역한 뒤 군 복무 기록만으로도 기업에서 어학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기 요소로 꼽는다. 카투사로 전역한 이모씨(28)는...
지방 소멸위기 극복하고 글로벌 브랜드 키우는 경북 사회적기업 2022-12-25 05:56:01
모델을 일군 기업이다. 10년 전 해병대 장교(소령)이던 남편 신길호 씨와 간호장교(중령)로 복무하던 아내 김은래씨는 자신들이 일하던 포항에 귀농해 노다지마을을 설립했다. 고령화와 빈곤율이 높은 농촌의 현실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노다지는 금빛을 뜻하는 마을 이름인 금광리에서 따왔다. 부부의...
한·미훈련 확대…독수리연습 부활 2022-12-21 17:47:51
국방문화 조성 △방위산업의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미동맹 및 내년 전반기 실시되는 한·미 연합훈련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국방부는 한·미동맹의 북한 핵·미사일 맞춤형 억제전략을 개정하고, 미국 전략자산을 상시 배치에 준하게 전개하는 등 확장억제 실행력의 실질적 강화를 추진할...
김계환 신임 해병대사령관 "첨단 국가전략기동부대로 발전" 2022-12-07 15:24:03
해병대는 구성원이 이뤄온 성과이며, 우리가 함께 이어갈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며 "해병대에서 가장 책임이 무거운 만큼 가장 낮은 위치에서 구성원 모두와 함께 주어진 임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또 김 사령관은 기자들과 만나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태스크포스(TF)가 이달 중순까지 해병대 기수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