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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찾은 해리스 "북한, 악랄한 독재정권…北위협 없는 세계 추구" 2022-09-29 17:42:21
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에서 "전쟁의 위협이 여전하다"면서 "미국과 한국은 어떠한 만일의 사태에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는 악랄한 독재정권, 불법적인 무기프로그램, 인권 침해가 있다"면서 "미국은 북한의 위협이 없는 세계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해리스 부통령이...
국가안보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정보공개 소송 항소 취하 2022-06-16 10:55:36
청와대가 정보공개를 거부한 '북측의 실종자 해상 발견 경위'와 '군사분계선 인근 해상(연평도)에서 일어난 실종사건' 관련 정보를 열람할수 있게 됐다. 그러나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1심 판결에 항소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항소 취하 결정이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게 피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족에게...
北피살 공무원 유족 측 "文, 정보공개청구 항소 취하하라" 2022-03-29 16:16:37
실종자 해상 발견 경위’, ‘군사분계선 인근 해상(연평도)에서 일어난 실종사건’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도 청와대가 항소하며 자료 공개를 거부하는 상황이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해수부 공무원이 숨진 사건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에 항소장을 제출하며 '다음에 제출하겠다"고 항소...
2019년 강제 북송, 2020년 월북 몰이, 그리고 2022년 '월북 방치'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2-01-08 17:09:08
국가안보실이 공개를 거부한 정보 중 '북측의 실종자 해상 발견 경위'와 '군사분계선 인근 해상(연평도)에서 일어난 실종사건' 등 일부 정보를 공개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국가안보실은 이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입니다. "귀순하겠다"는 탈북자 2명은 강제 북송 정부의 모순된 태도는 2019년에도 드러...
강원 동부전선 철책 통해 1명 월북…"생사확인 안돼" 2022-01-02 10:11:43
해당 인원이 오후 10시 40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후 확인 과정에서 같은 날 오후 6시 40분께 해당 인원이 GOP(일반전초) 철책을 넘는 장면이 과학화 경계감시장비에 포착됐다고 합참 관계자는 설명했다. 군은 월북자가 철책을 넘은 뒤 신병확보 작전 돌입하기까지 약 3시간...
[천자 칼럼] 긴장 감도는 대만해협 2021-10-20 17:24:16
2027년 침공설을 내놨다. 양측의 실질적 군사분계선인 대만해협은 폭이 131~180㎞에 불과하다. 여기에서 충돌이 발생하면 미·중 대결 등 국제전으로 비화할 수도 있다. 미국은 중국 코앞의 ‘움직이지 않는 항공모함’인 대만을 전략적으로 중시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항행의 자유’를 내세워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
수소드론·UAM까지…K방산 전시회 '모빌리티쇼' 방불 2021-10-18 17:17:52
시험 비행에 나선다.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MDL) 인근에 전진 배치된 1000여 문의 북한 장사정포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하려는 ‘한국형 아이언돔’의 청사진도 소개됐다. 군사용 위성과 무인 정찰기, 지상 레이더 및 미사일 요격 체계 등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은 2020년 우주감시부대를...
잠수복 입고 헤엄쳐 월남…軍 몰랐다 2021-02-17 17:05:53
“군사분계선(MDL)으로부터 약 3㎞ 떨어진 곳에서 족적이 발견됐고 신원 미상의 인원이 이 부분을 통해 상륙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후에 미상의 인원은 남쪽으로 약 5㎞ 이상 남하하던 중 7번 국도상의 민통선 검문소 CCTV에 최초 식별됐다”고 말했다.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북한 남성이 군의 경계·감시망을 사실상...
최전방 이중철책 뚫렸다…'귀순 추정' 北 남성 신병 확보 2020-11-04 19:34:12
북한 남성 1명이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군사분계선(MDL)과 일반전초(GOP) 철책을 넘어 월남했다가 14시간여만에 우리 군에 발견됐다. 북한 남성의 월남은 지난해 7월31일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 임진강을 통해 귀순한 이후 1년3개월 만이다. 이 과정에서 과학화경계시스템이 설치된 철책의 감지 센서가 아예 작동하지...
"서해 사건은 남측에 책임"…사과 한 달 만에 돌변한 북한 2020-10-30 10:17:41
듯 "우리 공화국에 들어오려고 군사분계선 지역의 강을 헤엄쳐 건너던 자기 측 주민에게 무차별적인 기관총 사격을 가하여 즉사시키는 주제에 감히 누구의 '인권'에 대하여 떠들 체면이라도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고의적이며 모략적인 악담패설이 지독하게 계속되는 조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