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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시신 없이 고유정 기소…범행동기·수법 규명에는 실패(종합) 2019-07-01 16:00:51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6)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고씨가 미리 구입한 수면제 졸피뎀을 음식물에 희석해 피해자가 먹게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고씨는 5월 26∼31일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해상에 버리고, 고씨 가족이 별도로 소유한 경기도...
고유정 기소…'시신 없는 살인' 재판받는다 2019-07-01 16:00:43
25일 제주시 조천읍 펜션에서 미리 구입한 수면제인 졸피뎀을 음식물에 희석해 전 남편 강모씨(35)에게 먹게 한 뒤 살해했다. 고씨는 다음날 강씨의 시신을 훼손하고 제주 인근 해상에서 시신의 일부를 버린 후 피고인의 친정이 소유하고 있는 김포 아파트에서 나머지 강씨 시신을 훼손한 뒤 쓰레기분리시설에 버린 것으로...
[종합] '시신없는 엽기살인' 고유정 "기억 파편화 진술 못 해"…공소유지 가능할까 2019-07-01 15:32:39
한 펜션에서 미리 구입한 수면제 졸피뎀을 음식물에 희석해 전 남편 강모(36)에게 먹인 뒤 강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고씨는 강씨를 살해한 뒤 5월 26∼31일 사이에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해상에 버리고, 고씨 가족이 별도로 소유한 경기도 김포의 아파트에서 나머지 시신을 추가로...
[2보]검찰 '시신 없이 고유정 기소'…범행도구 주요증거 확보 2019-07-01 15:28:09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미리 구입한 수면제 졸피뎀을 음식물에 희석해 전 남편 강모(36)에게 먹인 뒤 강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고씨는 강씨를 살해한 뒤 5월 26∼31일 이 펜션에서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해 일부를 제주 인근 해상에 버리고, 고씨 가족이 별도로 소유한 경기도 김포의...
`고유정 사건 한 달` 뒤늦게 제주 매립장 수색…"시신발견 가능성 희박" 2019-06-28 20:29:01
그동안 고씨의 시체 유기 장소를 제주∼완도 해상과 완도항, 경기 김포시 등으로 좁혀 수사해 왔다. 박기남 제주동부서장은 지난 4일 언론브리핑에서 "고씨가 펜션 범죄 현장을 깨끗이 청소한 점, 사체 일부를 완도행 여객선에서 바다에 투척한 점, 사체 일부를 김포까지 이동시켜 훼손하고 유기한 점 등으로 볼 때, 제주...
고유정 수사 경찰, 한달만에 제주 매립장 수색…"가능성은 희박" 2019-06-28 16:56:43
장소를 제주∼완도 해상과 완도항, 경기 김포시 등으로 좁혀 수사해 왔다. 박기남 제주동부서장은 지난 4일 언론브리핑에서 고씨가 시신을 도내에 유기했을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도내는 아니라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서장은 "고씨가 펜션 범죄 현장을 깨끗이 청소한 점, 사체 일부를 완도행 여객선에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6-26 12:00:02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현재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제주와 전라, 경남, 경북 남부, 충청 남부에는 비가 오고 있다. 특히 호우경보가 발효된 제주에는 시간당 30㎜ 이상,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1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는...
고유정 구속기간 연장…범행동기·수법 수사 난항 겪는 듯 2019-06-20 11:51:06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고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사체은닉이다. 고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9시 16분 사이에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27일 밤 펜션에서 퇴실하기 전까지 피해자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완도행 여객선을...
흉악범 얼굴 등 신상공개 기준 '오락가락' 논란 커 2019-06-17 09:02:04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씨(36)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해상과 육지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칼, 고무장갑 등 범행도구를 미리 구입하고 증거 인멸에 필요한 표백제를 사는 등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났다. 이혼 후 아이를 양육하지 않으면서도 전 남편인 피해자에게 양육비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하나씩 맞춰지는 고유정 범행 동기 미스터리 2019-06-16 12:20:48
고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고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 사체손괴, 사체 유기, 사체은닉이다. 고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9시 16분 사이에 강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27일 밤 펜션에서 퇴실하기 전까지 피해자 시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