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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농축산물 무단 반입 차단"…검역본부, 내달까지 검역 강화 2024-09-01 11:00:05
"해외 농축산물 무단 반입 차단"…검역본부, 내달까지 검역 강화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다음 달까지 해외 농축산물 반입 관련 검역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가축 질병 발생국...
'내수 살리려'…中, 도시 면세점 21곳 추가해 총 27곳으로 2024-08-29 09:55:10
쇼핑객은 출국 전 공항이나 항구의 출국 세관 구역 내 지정된 장소에서 구매한 물품을 수령해야 한다. 면세품에 구매 제한은 없으며, 매장들은 유행하는 국내 상품과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상품을 팔도록 권고된다. 화세증권의 쉬광후이 분석가는 2019년 도시 면세점 매출이 중국 전체 면세 판매의 1%...
中에 구리 빼돌리던 불법업자 8곳 적발…코인 '환치기'도 수사 2024-08-28 10:35:01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수출가격조작에 따른 차액대금 1392억원을 가상자산을 이용한 환치기를 통해 불법 영수한 일부 업체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한편, 부산본부세관은 수사 과정에서 경남 소재의 A사와 경북 소재의 B사가 중국과 말레이시아로 철스크랩으로 위장해 밀수출하려 한...
1년 넘긴 中 반도체 소재 수출제한…서방기업 타격 우려 2024-08-27 16:18:56
불확실성 때문에 장기 공급 계약이 어려운 상황이다. 중국 세관 자료를 보면 수출 통제 전 반기별 게르마늄 수출량은 평균 2만kg을 살짝 밑도는 수준이었는데, 지난해 하반기 1만3천514kg, 올해 상반기 1만2천410kg으로 줄었다. 평균 4만kg을 상회했던 갈륨 수출량은 지난해 하반기 1만6천kg, 올해 상반기 2만kg에 그쳤다....
"범죄 악용 방치"…텔레그램 CEO 프랑스서 체포 2024-08-25 18:25:57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39)가 텔레그램이 범죄에 악용되도록 방치했다는 혐의로 프랑스에서 체포됐다. 프랑스 현지 언론 TF1와 BFM은 두로프 CEO가 24일(현지시간) 파리 외곽의 르부르제 공항에서 프랑스 세관 소속 사기방지국 직원에...
中, EU 전기차 관세 보복…EU유제품 보조금 조사 개시 2024-08-21 20:57:53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이 하루 전 유럽연합(EU)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 개정안 계획에 대한 항의로 하루만에 EU에서 수입하는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를 개시했다. 중국은 6월에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안을 일차로 발표했을 때...
뷰티·해산물 품목 원산지 증명 간소화…소상공인 수출 지원 2024-08-19 11:00:01
있다. 현지 통관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해외 공익관세사를 위촉해 무료 상담 서비스도 하반기 제공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내달 '소상공인 수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가 밀착 지원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도 신규 MOU를 체결해 수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지속 발굴하고...
"설마 내가 산 것도?" 싸게 팔던 'S사 텀블러' 알고 보니… 2024-08-16 15:48:29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다. 관세청은 16일 평택직할세관이 해외유명 커피브랜드 S사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짝퉁' 텀블러 1만 4천여점(진품시가 5억5000만원)을 중국에서 특송화물로 밀반입해 오픈마켓에서 판매한 A씨를 관세법·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고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 수사 결과, A씨는...
비싼 '샤넬백' 어쩐지 많이 보인다 했더니…이유 있었다 [1분뉴스] 2024-08-15 08:11:59
상반기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수입품 중 84%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짝퉁' 수입품 중에서는 샤넬 브랜드를 모방한 물품의 금액이 가장 많았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국경...
'짝퉁' 적발, 이 브랜드 가장 많아 2024-08-15 07:48:01
불리는 올해 상반기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수입품 중 다수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수입품 규모는 934억원(34건)이었다. 수입국별로 보면 중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