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노믹스 2기] ② "대미투자 카드로 관세 장벽 회피…에너지 수입 검토" 2024-11-10 05:50:02
대규모 대미 투자가 발생했다"며 "미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늘어난 대미 투자를 협상 카드로 삼아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을 상대로 한 무역 장벽이 높은 수준으로 실현되지 않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이것이 결국 한미 양국이 '윈-윈' 할 수 ...
임금 안 깎는 '정년연장', 가능한가요? [출근 중] 2024-11-09 08:35:59
즉 일자리 안정성 측면이 강조되면서 '정년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특히 OECD 국가들은 근로자의 직장 이동성,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높은 반면, 우리는 그렇지 못한 것도 현실입니다. ◇ 전민정 기자 : 사실상 대기업에서 노사합의에 의해 임금과 복지혜택 등이 그대로 보장되는 정년연장을 이뤄진다면요. 그렇지...
[특파원시선] 中 '살라미식' 부양책 발표…어쨌든 주가는 올랐다 2024-11-09 07:07:00
해외 매체나 투자사로부터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도 제기됐지만, 중국은 이런 '살라미식' 부양책 발표를 이어갔다. 기대를 모았던 8일 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의 국회 격) 상무위원회 기자회견 역시 '10조위안(약 1천937조원)'이라는 숫자를 제시하긴 했으나 이 재원은 사실 지방정부들의 부채를...
"미국, 韓 조선업 투자 받으려면 존스법 고쳐야" 2024-11-08 18:08:15
조선업 역량을 지키고 새로운 일자리 수천 개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철강, 배터리, 반도체산업에서도 한국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며 “한국에 매긴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관세와 할당량을 철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일본제철의 미국 US스틸 인수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한국 철강회사와의...
트럼프 1기 떠올려보면…K반도체, 떨 이유 없다 2024-11-08 17:41:48
공장이 건립되면 현지에 적지 않은 일자리가 생길 텐데 이를 백지화하면 일자리 창출도 다 무위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는 구호를 내세운 만큼 그런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은 작다고 시장이 보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헨리 해거드 "美, 한국 조선업 대미 투자 위해 존스법 개정해야" 2024-11-08 15:32:39
투자가 미국의 조선업 역량을 보존하고 새로운 일자리 수천개를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조선업뿐만 아니라 철강, 배터리, 반도체 등의 산업에서도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며 "미국이 한국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관세와 한국에 부여한 할당량을 철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일본제철의 미국 ...
트럼프 "美 잠재력 깨워 '이익창출기계'로 만들겠다" [2024 美대선] 2024-11-08 10:51:18
미국에 대한 외국직접투자(FDI) 금액으로 생겨난 일자리는 2010년 1만명대였다가 2021~2023년에는 20만~30만명대로 급증했다. 실제로 일자리가 미국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이는 트럼프 정부에서 시작된 미중갈등과 바이든 정부의 IRA 및 반도체법 등의 영향으로 미국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P...
"취임 100일 안에 끝낸다"…트럼프, '세금 감면' 속도전 [2024 美대선] 2024-11-08 09:07:05
당선인이 백악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2025년 만료되는 '감세와 일자리법(TCJA)'을 연장할 것으로 WP는 전망했다. 2017년 트럼프 1기 행정부와 의회가 통과시킨 TCJA는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소득세 최고세율을 39.6%에서 37%로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이 법안을 연장...
"트럼프 취임까지 韓증시 박스권·美증시 랠리 예상"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위원] 2024-11-07 16:17:58
벨트라고 해서 굉장히 IRA로 인해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됐기 때문에 저희는 보조금 축소라든가 아니면 절차를 굉장히 까다롭게 해서 보조금을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이런 식으로 아마 수정이 될 가능성이 높고요. 그렇기 때문에 당장 지금의 전기차가 IRA 폐지를 반영할 정도로 주가가 내려간다면 오히려 당연히...
"부실·부패 이미지 벗자"…건설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발족 2024-11-07 15:03:36
15%,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조 달러 예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을 선도했다"며 "건설산업을 '일하고 싶은 산업',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산업' 젊은 인력이 건설산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합심하자"고 전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