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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한미약품 이사회, 임종윤 대표 선임안 부결……) 2024-09-02 16:54:23
이사가 제안한 안건에 반대표를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사회에서 대표 교체가 부결됐지만, 앞으로도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 구도와 관련해서는 주주총회 등을 통해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임종윤 이사는 이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미약품 임시주총을 소집해 이사진을 교체하는...
한미약품 이사회, 임종윤 대표 선임안 부결…박재현 대표 유지(종합) 2024-09-02 15:26:40
안건 2건 모두 부결…'한미약품 독자경영' 탄력받을 듯 형제측, 한미약품 주총 소집 검토…경영권 분쟁 계속될 듯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종윤 사내이사를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했으나 부결했다. 이에 따라...
"임종윤 한미약품 대표이사 선임 부결…북경한미도 교체 없어" 2024-09-02 14:03:53
임명했다며 해임안을 상정한 바 있다. 그러나 임종윤 사내이사의 단독 대표이사 선임 안건, 북경한미약품 동사장 교체(임해룡 총경리) 및 동사 선임 안건 모두 부결됐다. 이사진 구성이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에게 유리했다는 후문이다. 두 안건의 부결로 인해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 대표는 기존처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대표 결재 없이 인사 나기도…독립 경영으로 바로잡을 것" 2024-08-30 11:59:01
이사회 소집을 요청했는데 박 대표의 해임안 등이 안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전임 사장의 지명을 받아 임명된 것"이라며 "북경한미는 지난 30년간 주주회사(한미약품)에서 임명서를 보내면 임명이 되는 식의 관행이 지속돼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임 이사가 그 관행을 없애자는 목적이라면 동의한다"고 했다....
민희진 "주주간계약 일방 해지 불가능"…하이브 '적법했다' 재반박 2024-08-29 09:04:11
대표의 해임 안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는 것. 이에 하이브 측은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은 지난 5월 31일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 한한 결정으로, 재판부의 의견을 존중해 주총에서 주주권으로 해임하지 않았다"며 "사내이사 해임은 주주총회에서 해야...
민희진 '대표 해임 반발'에 하이브 "적법했다"…근거 보니 2024-08-28 11:05:41
민 전 대표의 해임 안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내세웠다. 하이브는 지난달 주주간 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다. 최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 전 대표 측에 '주주간 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해 관련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먼저...
민희진 "하이브의 일방적 해임 통보…주주간 계약 위반" 2024-08-28 09:44:07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해 임시주주총회를 열려고 했지만, 법원은 하이브가 이 안건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렸다. 하이브는 이후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주주 간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지난달 법원에 해지 확인의 소도 제기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는 주주 간 계약의...
민희진 측은 "법원 결정 무시"라지만…하이브 주가 치솟았다 2024-08-28 09:35:12
교체했다. 민 전 대표 측은 반발하고 있다. 이번 해임 결정은 주주간 계약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고,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법원은 5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해 하이브가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기습 해임' 민희진 "법원 무시한 위법" 2024-08-28 08:52:35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해 임시주주총회를 열려고 했지만, 법원은 하이브가 이 안건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렸다. 하이브는 이후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주주 간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지난달 법원에 해지 확인의 소도 제기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는 주주 간 계약의...
민희진 측 "해임 결정, 법원 결정 무시 행위" [전문] 2024-08-28 08:28:57
겸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법원은 하이브가 이 안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표이사 민희진에게 이사 해임 사유, 사임 사유가 없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하이브는 주주간 계약의 해지를 주장하나 이는 아무런 근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