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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대러 경제제재 나선 美, 러 해커에 현상금 125억원 2022-04-27 06:52:06
해커에 현상금 125억원 러 총정찰국 요원 6명 대상, 美인프라 해킹으로 1조원 손실 안겨 해킹, 러의 새 '돈줄' 부상…해킹 차단· 러 돈줄죄기 이중포석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미국의 주요 인프라를 겨냥해 악의적 해킹을 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군 소속 6명에 대해 현상금 1천만 달러(약...
[우크라 침공] 러시아 사이버 공격 눈에 안 띄는 이유는 2022-03-21 16:58:54
결정되고 지휘계통을 타고 사이버 작전부대에 전달돼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는 것이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시스템엔지니어 자나 말레코스 스미스는 러시아가 애초 우크라이나를 신속히 점령할 것으로 생각했다면 우크라이나의 인프라를 파괴하고 재건하는 것보다...
[우크라 침공] 美 빅테크들, 사이버 참전…러의 사이버공격 '원천봉쇄' 2022-03-02 05:51:34
차단한 뒤 당사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해커들은 소셜미디어 계정을 활용해 우크라이나군이 이미 항복한 것처럼 꾸민 가짜 동영상을 올리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페이스북을 겨냥한 해커들은 친러 국가인 벨라루스와 연계된 조직 '고스트라이터'와 관련돼 있다고 메타 측은 밝혔다. 트위터 역시 특정 계정들에...
[우크라 침공] 구글맵·유튜브로 싸운다…전장 개념 사라진 하이브리드전 2022-02-28 11:33:35
침공 전부터 해킹공격…우크라이나도 해커부대 모집해 응전 민간 SNS도 러시아 제재 동참…우크라이나군에 가상화폐 기부금 전달 전문가들 "부처별 분산된 사이버전 역량 총괄 컨트롤타워 만들어야"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정윤주 기자 =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과거 정규군 위주의 군사작전과 달리 사이버전,...
[우크라 침공] "사이버전 부대 없는 우크라 '해커 지원병' 모집" 2022-02-25 15:24:11
보도했다.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의 해커 커뮤니티 토론장에 지원병 모집 관련 글이 올라왔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사이버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관련 게시물에는 "조국의 사이버 방어를 위해 관여할 때"라면서 해커와 사이버 안보 전문가들의 지원을 독려하는 내용이 담겼다. 게시물에는 악성 소프트웨어 개발...
비트코인은 싸움에서 이기는 전략이다 [한경 코알라] 2022-02-16 10:31:15
있는 랜섬웨어 공격에서 해커들이 흔히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대가로 요구하는 건 사실이다. 참고로 랜섬웨어 공격은 웹사이트를 해킹하여 먹통으로 만든 다음 다시 풀어주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유형이다. 해커들 처지에서는 이메일로 코인 지갑 주소만 보내면 돈을 받을 수 있으므로 그만한 옵션도 없다....
[다산 칼럼] 디지털 접속성 시대의 안보 2022-02-13 17:20:22
사실도 드러났다. 해커들은 노텔의 기술 자료와 경영 계획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듯’ 빼갔다. 범인들의 인터넷 주소는 중국 상하이의 한 빌딩에 있었다. 해킹 능력과 지속적인 침투로 봤을 때 그들은 해킹으로 유명한 중국군 ‘61398부대’ 소속임이 분명했다. 이 부대의 임무는 줄곧 중국의 경제개발계획에서 전략적...
블룸버그 "北 체제 유지에 해커 부대가 생명줄" 2021-12-22 17:06:52
블룸버그 "北 체제 유지에 해커 부대가 생명줄" "랜섬웨어로 외국 금융기관 해킹, 가상화폐 탈취"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북한 '해커 부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권 유지 수단이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22일 보도했다. 해커 부대가 사이버 범죄로 북한 정권의 핵 개발 자금을 댈 뿐...
"남파 간첩, 청와대서 5~6년 근무한 뒤 北 복귀" 2021-10-11 17:50:59
가장 똑똑한 인재들을 6년간 특별 교육해 해커로 양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전 고위급 탈북자들도 북한의 사이버 부대 규모를 약 6000명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김씨는 “테러는 북한의 최고 존엄인 김정일·김정은을 보호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이라며 “천안함 격침과 연평도 포격은 북한 정보기관 관료·요원들 사이에...
고위급 탈북자 "北 첩보요원, 1990년대 청와대도 있었다" 2021-10-11 15:04:33
해커들로 양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전 고위급 탈북자들도 북한의 사이버 부대 규모를 약 6000명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김 씨는 “테러는 북한의 최고 존엄인 김정일·김정은을 보호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이라며 “천안함 격침과 연평도 포격은 북한 정보기관 관료·요원들 사이에선 자긍심으로 여겨지고 축하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