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녹지가 최고의 복지'…오세훈 시장 "녹색 서울 만들겠다" 2024-04-03 18:44:07
오 시장은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투자이자 시민 삶의 행복을 주는 치유 활동"이라며 "일상 속 어디서나 매력적인 정원을 만날 수 있고 모든 시민이 정원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서울시가 발표한...
[한국여성벤처협회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원목가구를 만드는 가구 브랜드이자 목공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인어피스’ 2024-03-26 22:55:36
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나무를 만지는 시간, 목공을 하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손노동의 가치를 통해 작품으로 공간을 채워갈 때 삶이 변화하는 모습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시간과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어 창업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박 대표는 “직접 만든 가구가...
진지한 기자회견장에 울려퍼진 노래…이 회사에 무슨 일이 [돈앤톡] 2024-03-22 08:03:25
'행복'의 가사는 이렇습니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 못 본 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입니다. 에스엠에서 맡았던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떠나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8년간 5만5천시간"…동양생명, 수호천사봉사 꾸준 2024-03-21 14:36:42
수호천사봉사단은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공식 집계된 활동에만 총 1만5,514명의 임직원과 FC들이 참여해 5만5,025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했다. 이는 연평균 약 6,900시간이다. 특히, 지난 2021년과 2022년은 코로나19임에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그이와 결혼 못하면 죽어버릴 거예요" 2024-03-14 18:55:30
최초의 오페라가 태동한 곳이다. “르네상스라는 나무의 맨 마지막 가지에 피어난 꽃”이 오페라고, 그 발상지가 바로 꽃의 도시 피렌체다. ‘전망 좋은 방’(1985)은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이 제작한 영국 영화다. 국내에선 1989년 개봉했다. 런던에 약혼남을 두고 이모와 함께 피렌체 여행에 나선 루시. 우연히 만난 ...
“반려나무 56만 그루 나눠드려요” 2024-03-11 14:13:55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산림청은 나무 나눠주기 행사 외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전국의 산림조합도 행사에 동참했다.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에서 나무 시장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보자마자 "사귀자"는 '민폐男'…무직이던 남자의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09 09:59:14
한 거지요. 빈센트는 동생이 행복을 찾았다는 소식에 무척이나 기뻐하며 축하한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돼 도착한 답장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겨울, 아마도 2월쯤에 예쁜 남자아이를 낳을 예정이야. 아이의 대부가 돼 주겠어? 이름은 빈센트라고 지으려고 해.” 빈센트는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릴...
피에이치에이, 장학·복지 지원…지역공동체 복원 앞장 2024-03-06 16:25:18
허승현·사진)는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피에이치에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피에이치에이는 2022년 ESG 경영을 선포한 뒤 유엔...
미술 작품에 돈만 잔뜩 보이고 사람이 안 보여 뭉쳤다는 작가 2024-02-26 18:22:43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고자 하는 민초들의 바람을 담았다. 네 명의 작가 중 가장 대중적인 서용선(72)은 대학교수 정년을 10년 남기고 작품에 전념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경기 양평으로 들어갔다. ‘도시풍경’ ‘역사화’ ‘자화상’ 연작으로 작업을 이어온 그에게 그림은 ‘세상과 맞닿아 살아가는 과정’이다....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파리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만나다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회 2024-02-25 14:25:32
말했습니다. 이 말처럼 화가의 작품에는 행복한 일상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얇은 붓으로 세밀하게 그린 파리의 거리와 해, 달, 비, 눈, 나무 등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들라크루아만의 그림이 탄생했습니다. 들라크루아가 7세일 때 제2차 세계대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