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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SC제일은행장 "자산관리 서비스에 집중" 2025-01-08 10:37:27
이 행장은 이날 공식 취임 행사에서 "은행이 에너지를 얻는 가장 큰 원천은 고객이 있는 영업 현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글로벌 눈높이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매금융 비즈니스를 새롭게 도약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SC그룹도 새로운 글로벌 전략으로 자산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솔루션과...
이광희 SC제일은행장 "WM 중심 소매금융 도약" 2025-01-08 09:33:08
이 행장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신년 타운홀을 열고, 글로벌 눈높이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매금융 비즈니스를 새롭게 도약시키며, 직원들이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활기찬 은행을 만들겠다는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이 행장은 이날 임직원 타운홀에서 앞으로의 경영...
"땡큐 트럼프"…다시 질주하는 조선株 2025-01-07 09:42:55
은행장은 새해 첫 산업현장 방문지로 조선소를 찾았다. 윤 행장은 "수은은 조선업황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선박금융 지원 계획을 전년보다 1조원 늘린 12조원으로 증액했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2025년을 경쟁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글로벌 조선 1위의 위상을 확인하는 해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출입은행 "선박금융 12조 공급, 조선업 회복 적극 뒷받침할 것" 2025-01-06 18:08:36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6일 “조선업황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는 작년보다 1조원 증액한 12조원의 선박금융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이날 울산 방어동 HD현대미포에서 열린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 선박(2척) 명명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수은은 이번 벨기에 가스 운송 선사 발주액 총...
[천자칼럼] 은행 파벌 싸움 2025-01-06 17:47:49
간의 파벌 싸움은 이렇게 호봉 문제로 시작했다. 행장 선출 과정에서 각 진영 간 투서가 난무하는 이전투구가 수십 년간 이어졌다. 김영삼 정부 시절 암투가 극에 달해 3년간 행장이 세 차례나 바뀌는 일까지 있었다. 내분에 시달리다가 결국 2002년 하나은행에 매각됐다.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은행 간 합병은 ...
수출입은행, 올해 선박금융 지원 총 12조원으로 증액 2025-01-06 11:33:55
=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6일 "조선업황 회복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선박금융 계획을 12조원으로 작년보다 1조원 증액했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새해 첫 산업현장 행보로 이날 울산 HD현대미포[010620]에서 열린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 선박 2척 명명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벨기에의 가스 운송...
임종룡 "계파 문화 뿌리 뽑을 것" 2025-01-05 17:53:51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동우회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우리금융은 2023년 3월 임 회장 취임 직후 ‘기업문화혁신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상업은행 출신 직원과 한일은행 출신 직원의 화학적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계파의 상징으로 여겨진 각 동우회의 통합이 시급한 과제로 부각됐다. 원로...
정상혁 신한은행장 "밸류업 달성, 질적 성장이 중요" 2025-01-05 17:21:18
성장 중심 영업에 더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지난 3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행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정 행장은 “리더들이 도덕적으로 바른 기준을 갖고...
정상혁 신한은행장, “밸류업 달성하려면 질적 성장이 중요” 2025-01-05 10:30:38
행장을 비롯해 임원과 본부장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밸류업을 향한 새로운 길(New Route for Value-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주제에 맞춰 고객 및 기업의 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주요 전략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정 행장은 "변화의 방향을 잘 읽고 이에 대한 준비를...
우리銀, 상업·한일 동우회 통합…인사자료서 출신 구분 삭제 2025-01-05 10:00:01
행장들 설득…"26년만에, 계파 청산 일환"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이 사내 파벌주의 청산을 위해 상업·한일은행 퇴직 직원 동우회를 통합했다. 두 은행이 합병한 지 26년 만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창립 기념식 직후 동우회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속하게 통합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