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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박인비, VOA 클래식 2R 공동 12위…선두와 4타 차 2019-10-05 14:33:07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은 4타를 잃고 공동 54위(1오버파 143타)로 후퇴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스테파니 메도(북아일랜드·8언더파 134타)는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4위로 밀렸다. 샤프, 브리트니 올터마레이(미국), 샤이엔 나이트(미국)가 공동 선두권을 형성했다....
고진영·박성현·이정은, 세계랭킹 1~3위 사상 첫 '싹쓸이' 2019-10-01 14:22:50
내려갔다. 9위는 넬리 코르다(21·미국)가 이전 순위를 지켰다.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을 제패한 허미정(30)은 순위가 40위에서 23위로 17계단 뛰어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2승을 올린...
허미정, 7주만에 시즌 2승…결혼하고 더 빨라진 '우승 시계' 2019-09-30 17:19:22
두 타를 잃는 사이 허미정은 전반에만 두 타를 줄여 격차를 벌렸다. 4위로 출발한 나나 마센(24·덴마크)이 5타를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허미정은 후반에도 두 타를 더 줄여 18번홀(파4)에 들어갈 때 격차가 이미 4타가 벌어졌다. 마지막 홀 버디 퍼트를 아깝게 놓쳐 고진영(24)의 ‘5타 차 우승’과 타이...
허미정, LPGA 시즌 2승...`한국 낭자` 투어 절반 우승 2019-09-30 07:35:11
않았다. 퍼트 수도 나흘간 26, 29, 24, 28개로 안정적이었다. 허미정은 올해 LPGA 투어에서 고진영(4승), 김세영, 박성현, 해나 그린(호주), 브룩 헨더슨(캐나다·이상 2승)에 이어 6번째로 2승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번 우승으로 허미정은 시즌 상금 84만5천67달러로 28위에서 15위로 오르고, CME 글로브 포인트...
결혼 후 더 강해진 허미정, LPGA투어 시즌 2승 달성 2019-09-30 06:06:29
허미정(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을 제패했다. 허미정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내아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허미정, 사흘째 선두 질주 "LPGA 시즌 2승 보인다" 2019-09-29 17:38:24
허미정(30·사진)이 뒤늦은 전성기를 펼치고 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크로싱GC(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위민인테크(IWIT)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다. 그는 이날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허미정, 9언더파 '퍼펙트 샷' 2019-09-27 17:19:57
허미정(30)이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앞세워 단독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다. 27일(한국시간)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다. 허미정은 이날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크로싱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골프팬 홀린 노예림…'제2의 미셸위' 눈도장 2019-09-02 17:26:05
마지막 네 홀에서 버디 2개를 낚아챘고 마지막 18번홀에서 약 2m 거리의 파 퍼트를 침착하게 넣으며 우승상금 19만5000달러를 챙겼다. 신인상 수상이 유력한 ‘핫식스’ 이정은(23)과 허미정(30), 김세영(26)이 12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2위 박성현(26)은 10언더파 공동 20위에...
LPGA 뒤흔든 '무서운 10대'…'재미동포' 노예림 깜짝 선두 2019-09-01 18:02:33
대회 우승자인 허미정(30)이 13언더파 203타 공동 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레이디스스코티시오픈에서 5년 만에 통산 3승을 수확한 데 이어 통산 4승 및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로 이 대회 한 라운드 역대 최저타 기록을 세운 김세영(26)은 한 타를 잃어 박성현(26) 등과 11언더파 공동...
'114홀 無보기'…우즈 기록 뛰어넘은 고진영 2019-08-30 18:03:35
레이디스스코티시오픈을 제패하며 5년 만에 통산 3승을 수확한 허미정(29)이 8언더파를 쳐 한나 그린(호주)과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허미정은 10년 만에 대회 2승, 통산 4승째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미림(29)과 이미향(26)이 고진영과 같은 24위로 대회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