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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 "죽은 촬영감독, 내친구…1조번에 1번 날 사고였다" 2021-10-31 08:14:49
사건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TMZ는 볼드윈이 허친스의 사망 사건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 말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볼드윈은 지난 21일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의 한 목장에서 서부 영화 '러스트' 촬영 리허설을 하던 중 소품으로 건네받은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고,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편에...
미 검찰 "알렉 볼드윈 총격 사고, 형사 기소 배제 못 해"(종합) 2021-10-28 07:20:38
헐리나 허친스(42)가 가슴에 총을 맞고 숨졌다. 샌타페이 카운티 검찰과 보안관은 기자회견에서 '러스트' 촬영장에서 실탄과 공포탄, 모조탄 등 탄환 500발과 개조된 리볼버(탄알집 회전식) 권총 1정과 플라스틱 권총 1정을 추가로 압수했다고 밝혔다. 아단 멘도자 보안관은 제작진이 무기류 소품을 취급할 때...
美검찰 "배우 알렉 볼드윈 총격 사고, 형사 기소도 배제 못해" 2021-10-27 12:28:19
촬영감독 헐리나 허친스(42)가 가슴에 총을 맞고 숨졌다. 격발이 하필 스태프를 향해 이뤄진 경위를 추정할 수 있는 정황은 현재까지 일부 밝혀졌다. 조엘 수자 감독 등 현장 스태프의 경찰 진술 내용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다. 피해자인 허친스 뒤쪽에 있다가 함께 총상을 입은 수자 감독에 따르면 당시 볼드윈은...
"왜 나에게 실탄이 장전된 '핫 건' 줬냐"…볼드윈의 절규 2021-10-26 13:47:06
허친스 뒤쪽에 있다가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반면 볼드윈은 촬영장에서 총기를 다룰 때 매우 신중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총기 발사 사고가 나온 후 볼드윈은 더타임스에 "왜 나에게 실탄이 장전된 '핫 건'을 줬냐"고 절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플 보도에 따르면 볼드윈은 '러스트' 촬영장...
볼드윈 절규했던 총기사고 전말…"스태프들이 실탄사격 연습" 2021-10-26 12:52:30
피해자인 헐리나 허친스의 뒤쪽에 있다가 어깨에 총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볼드윈은 사고가 발생한 뒤 "왜 나에게 `핫 건`(Hot Gun. 실탄이 장전된 총)을 준 거냐"며 절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볼드윈은 지난 24일 피해자 허친스의 남편과 아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를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스태프들이 볼드윈 소품용 총으로 실탄 사격 연습" 2021-10-26 12:15:37
수자 감독은 피해자인 헐리나 허친스의 뒤쪽에 있다가 어깨에 총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볼드윈은 사고가 발생한 뒤 "왜 나에게 '핫 건'(Hot Gun. 실탄이 장전된 총)을 준 거냐"며 절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볼드윈은 지난 24일 피해자 허친스의 남편과 아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를 전했다....
트럼프 아들 "볼드윈이 사람 죽여" 촬영장 총기 사고 조롱…왜? 2021-10-26 11:42:24
분장을 하고 풍자를 하기도 했다. 특히 볼드윈은 총기 규제론자로서 전미총기협회(NRA) 등 총기 옹호 단체들을 비판해왔다. 한편 사고 이후 볼드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존경하는 동료인 할리나 허친스의 생명을 앗아간 비극적인 사고에 충격과 슬픔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볼드윈, 총 쏘는 장면 연습하다 권총 격발돼"…안전 외면 `인재` 가능성 제기 2021-10-25 22:04:04
카우보이식 사격법이다. 수자는 "총이 발사될 때 나는 허친스의 어깨 뒤에서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채찍 소리에 이은 `펑` 하는 소리가 들렸고 허친스가 복부를 움켜쥐며 뒤로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사건 당일 영화 조감독인 데이브 홀이 볼드윈에게 소품 총을 건네면서 실탄이 없다는 뜻의 `콜드 건`(cold gun)이라...
"볼드윈 카메라 향해 총 쏘는 장면 연습하다 권총 격발돼"(종합) 2021-10-25 21:56:46
25일 AP통신과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당시 허친스의 뒤쪽에 서 있다 총탄에 어깨를 맞아 부상한 영화감독 조엘 수자(48)는 당시 상황을 기술한 진술서를 사법 당국에 제출했다. 수자에 따르면 당시 볼드윈은 교회 건물 세트장 내 의자에 앉아서 '크로스 드로우' 후 카메라를 향해 총을 겨누는 동작을 연습...
볼드윈 총격사고에 영화계 진짜총 퇴출론…"CG로 충분하다" 2021-10-25 09:05:46
헐리나 허친스(42) 촬영감독을 가르친 촬영 감독 빌 딜은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저렴한 CG가 있는데 공포탄이 장전된 진짜 총을 사용하는 구태의연한 방식을 계속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영화 제작에서 진짜 총 사용을 금지하자는 청원도 온라인(change.org)에서 시작됐다. 청원에 참여한 사람들은 알렉 볼드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