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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외무 "우크라 없이 종전 협상해선 안돼" 2025-02-13 19:50:22
입장에는 "나토 가입은 헌법에 명시된 국가 목표"라며 이는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에 가장 좋은 방법일 뿐 아니라 동맹이 자체 안보를 보장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전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 모두 발언에서...
[단독] 與, 문형배 탄핵안 발의한다…"정치적 중립 위반" 2025-02-13 17:55:37
△개정된 형사소송법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것은 헌법재판소법 제40조와 형사소송법 제312조를 정면으로 위반함 등 5가지 이유를 밝혔다. 강 의원은 문 대행의 정치적 편향성도 탄핵소추 사유라고 적시했다. 강 의원은 탄핵소추안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문형배는 취임 후 460편의 독후감을 작성했고 업무 중에 독후감 88...
나경원 "문형배, 정치편향 이어 음란물 파문…즉각 사퇴해야" 2025-02-13 17:46:12
졸속 탄핵 심판 논란에 이어 문형배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의 동문 카페 음란물 파문까지 터지자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나 의원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 최고 헌법수호 기관의 수장이 2000여건의 음란물이 난무하는 동문 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며 "더욱...
조태용 "홍장원 증언 신뢰 못해"…조성현 "이진우, 의원 끌어내라 지시" 2025-02-13 17:45:21
체포 지시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날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의 메모나 증언의 신뢰성에 강한 의문을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홍 전 차장은 계엄 당일 오후 11시6분 CCTV로 확인해보니 청사 본인 사무실에 있었다”고 했다. 홍 전 차장은 지난...
[사설] 대학교수 6000명 "재판관 탄핵" 성명…헌재는 뭐라 답할 건가 2025-02-13 17:40:25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대한 비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헌법도망소”(원희룡) “관심법재판소”(김기현)라는 정치권 비아냥은 그렇다 치자. 법조계, 학계, 청년층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에서 ‘적법 절차 준수’ 요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영림 춘천지검장은 그제 검찰 내부망에 ‘일제 치하의 일본 재판관보다...
"아이 등·하굣길 욕설 난무"…학부모들 연차 쓰고 달려간 이유 2025-02-13 17:39:35
열리는 헌법재판소 앞 집회 때문이다. 헌재 근방 500m 이내엔 재동초·운현초·교동초 등 3개 초등학교가 있다. 인근 초등학교 학생과 부모들은 탄핵 심판 변론기일이 열리는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대규모 집회와 시위로 고통받고 있다.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수업을 마친 아이들을 데려가는 일이...
[속보] 헌재 "尹탄핵심판 추가기일 지정…18일 오후 2시" 2025-02-13 17:25:01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을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3일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 말미에 "2월 18일에 지금까지 채택됐지만 증거 조사하지 않은 증거를 조사하겠다"며 "양측에게 주장과 입증 정리할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4일 평의를...
김동연 경기도지사, 무등산 노무현 길 걸으며 사분오열 정치상황 '타개책 찾을까' 2025-02-13 16:41:48
광주 정신을 헌법 전문에 포함해 비상계엄 요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위헌적 계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경제 전문가답게 ‘경제 개헌’을 꼽았다. 그는 “지금 어렵고 힘들고 사회적 약자들 국가책임을 한층 강화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정신이 헌법 개정을 통해 만들어야...
[속보] 이재명, 김경수 만나 "헌정 수호 세력 힘 합쳐야" 2025-02-13 16:38:23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헌법 파괴 세력과 반국민 세력이 준동하는데 이런 헌정 파괴 상황을 극복하고 우리의 가장 큰 가치라 할 수 있는 헌정 질서를 유지하는 것, 국민의 삶을 지켜내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헌정 수호 세력, 그리고 내란 극복을 위해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전한길 "내가 극우면 노사모도 극우냐…국민이 판단하길" 2025-02-13 16:35:31
광주시민들의 희생을 절대로 잊지 말고, 향후 헌법 개정 때는 4·19 혁명에 이어 5·18 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씨는 그러면서 "이게 극우라면 노사모도 극우인가. 판단은 국민들이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부디 2030 세대들은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이런 갈등의 역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