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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변호인단 "계엄은 통치행위…내란 주장이 내란" [종합] 2024-12-13 14:05:03
"김 전 장관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무위원이자 국방부 장관으로서 대통령을 보좌하며 정당한 계엄 사무를 수행했다"며 "김 전 장관의 권리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변호를 맡던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최근 사임하면서 새로운 변호인을 선임했다. 변호인 중에는 다수 재판에서...
황교안 "민주당, 나라 무정부 상태 만들 작정인가" 2024-12-10 15:42:03
했다. 그러면서 "이래서는 절대 안 된다. 나라 사랑 애국 세력이 다 힘을 합해야 한다. 국민 여러분, 함께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 전 총리는 전날에는 윤 대통령이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되자 "윤 대통령은 나라를 지키려고 했다"면서 윤 대통령을 두둔한 바 있다. 황 전 총리는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안과의사 출신 학살자…결국 야반도주한 '중동의 불사조' 아사드 2024-12-09 12:24:11
"사랑하는 형, 나는 형의 죽음을 이해할 수 없고 뭐라고 표현할 말을 찾을 수 없다"라는 추도사를 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 시절 중동 특별조정관 등을 지낸 미국 외교관 데니스 로스는 "그는 항상 아버지의 기대에 자신이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따라서 어느 정도는, 아버지에게 자신이 강력하다는 것을...
갑작스런 계엄령, '최강럭비'도 덮쳤다…"국군 체육부대 불참" 2024-12-05 11:18:04
결의안을 190명 재석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헌법에는 국회가 재적 의원 과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은 지체 없이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윤 대통령은 4일 새벽 4시, 계엄 선포 6시간 만에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野, '예산 감액안' 예결위서 강행 처리…與 반발 퇴장 [종합] 2024-11-29 19:32:27
미리 책정하는 금액을 말한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가 예산을 늘리거나 새로운 예산 항목을 신설하려면 정부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감액은 정부 동의 없이 가능하다. 이에 민주당은 정부 원안에 없지만 신설한 2조원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등의 증액을 포기했다. 민주당은 예결위가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속보] 野, '예산 감액안' 예결위 예산소위서 강행 처리 2024-11-29 17:17:57
퇴장했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가 예산을 늘리거나 새로운 예산 항목을 신설하려면 정부 동의가 있어야 하지만, 감액은 정부 동의 없이 가능하다. 이에 민주당은 정부 원안에 없지만 신설한 2조원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등 증액을 포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의 특수활동비(82억5100만원), 검찰...
내년 약자복지·소상공인 예산 증액될 듯 2024-11-22 18:04:06
불리는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 2조원이 신규 반영됐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화두로 제시한 생계급여 인상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은 정부 원안 규모대로 통과됐다. 헌법 제57조는 국회가 정부 동의 없이 예산을 증액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기재부는 677조4000억원인 예산 총지출 규모를 늘릴 수...
트럼프, 공화 의원들과 승리 자축…'세 번째 대권 도전' 농담도 2024-11-14 01:21:02
제한하는 미국 헌법에 따라 그는 앞으로 4년간만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으며 연임은 불가하다. 그는 "난 여러분이 '그는 훌륭하다. 우리는 무엇인가 다른 것을 생각해 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 한 다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의원들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임기...
尹대통령, '김건희 특검'에 "인권 유린…반헌법적 발상" 2024-11-07 11:44:50
"헌법 제도 틀 안에서 대통령이 받아들이고,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사법이라는 이름으로 꼭 필요할 때 써야 하는 칼을 정치에 가져오는 것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아무리 사랑하는 아내지만 제 아내가 과오를 저지르고 불법을 저질렀다면, 만일 제 신분이 변호사라면 아내를 방어해줘야 하겠으나,...
해리스 "결과 받아들여야…트럼프의 정권인수 도울것"(종합2보) 2024-11-07 07:59:31
헌법과 우리의 양심, 신에게 충성해야한다"고 밝힌 뒤 "나는 이 선거에 승복하지만 이 선거운동에 동력을 공급한 그 싸움에서의 패배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을 위한 자유와 기회, 공정, 존엄을 위한 싸움, 이 나라의 중심에서 이 나라의 이상들을 위한 싸움, 최상의 미국을 대변하는 이상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