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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호르무즈 해협 항해, 전부 아니면 전무" 위협 2018-07-23 16:16:27
이란 육군의 기우마르스 헤이다리 준장은 2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 지날 수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지나가지 못해야 한다"며 "우리는 적들에게 예전부터 그렇게 경고했다"고 말했다. 미국이 제재로 이란산 원유와 천연가스 수출을 막으면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른...
[북미정상회담] 지구촌 이목 쏠린 '평화의 섬' 센토사 2018-06-12 12:48:51
다리에서부터 호텔 주변까지 1.5㎞에 달하는 구간 인도에 사람 키 높이의 가림판을 설치해 주변 시야를 완전히 차단했다. 센토사 섬 인근 상공에선 군용헬기가 이동하는 모습이 보였고, 카펠라 호텔 진입로에선 방탄복과 소총 등으로 무장한 경찰관과 카키색 군복 차림의 군인들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싱가포르 당국은...
'떠오르는 중동 스프린터' 타후티안, 기류 꺾고 우승…10초07 2018-06-11 10:47:53
국적을 획득한 선수다. 하지만 타후티안은 토르밧 헤이다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순수 이란인'이다. 2016년 10초04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운 타후티안은 올해 10초07을 찍으며 아시안게임 메달을 정조준했다. 올 시즌 3위도 '순수 중동 선수'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마디나에서 태어난 압둘라 아브카르...
[르포] '평화와 고요' 카펠라호텔…벌써 경비 삼엄·홈피 불통(종합) 2018-06-06 16:07:29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 온 이 호텔이 선택된 배경에는 북미 정상의 경호와 보안이 최우선으로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 실무준비팀을 이끌던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은 이날 베이징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자간 실무협의는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어로...
[르포] '평화와 고요' 카펠라호텔…벌써 경비 삼엄에 홈피접속 불통 2018-06-06 11:31:38
밝혔다. 북미간 의전 실무회담을 진행한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 온 이 호텔이 선택된 배경에는 북미 정상의 경호와 보안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뜻하는 센토사 섬은 넓이 4.71㎢의 연륙도(島)로 싱가포르 본토와 연결된 다리와...
'12일 오전 10시 카펠라' 북미회담 확정…세부일정에 '답'있다(종합) 2018-06-06 09:34:05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 온 곳이다. 카펠라 호텔이 회담장으로 최종 낙점된 배경에는 북미 정상의 경호와 보안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이 호텔이 있는 센토사 섬은 넓이 4.71㎢의 연륙도(島)로 싱가포르 본섬과 연결된 다리와 모노레일, 케이블카만 끊으면 외부에서의 진입이...
'12일 오전 10시 카펠라' 북미회담 확정…세부일정에 '답'있다 2018-06-06 08:54:27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 온 곳이다. 카펠라 호텔이 회담장으로 최종 낙점된 배경에는 북미 정상의 경호와 보안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이 호텔이 있는 센토사 섬은 넓이 4.71㎢의 연륙도(島)로 싱가포르 본토와 연결된 다리와 모노레일, 케이블카만 끊으면 외부에서의 진입이...
'세기의 담판' 샹그릴라 아닌 카펠라 낙점된 이유는? 2018-06-06 08:28:58
것이다.센토사 섬은 본토와 연결된 700여m 길이의 다리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만 차단하면 외부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카펠라 호텔은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의전·경호·수송 등 회담 실무계획에 대한 협상을 네 차례에...
미북정상회담 열리는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은 어떤 곳? 2018-06-06 07:56:20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필두로 한 미국 실무팀이 머물러 왔다. 카펠라 호텔은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디자인하고 폰티악 랜드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0여 개의 객실을 갖춘 최고급 휴양시설로 꼽히고 있다. 붉은색 지붕에 콜로니얼 양식으로 지어진 카펠라는 5성급으로, 여러 개의...
'세기의 담판장' 카펠라호텔은…외부와 차단된 '평화의 섬' 중심 2018-06-06 05:36:24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필두로 한 미국 실무팀이 머물러 왔다. 또 헤이긴 부비서실장과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곳에서 회담 실무계획에 대한 네 차례의 협상을 진행했다. 이날 미국 측이 회담 장소 공식 발표에 앞서 카펠라 호텔을 북측에 회담 장소로 제안했다는 얘기가 외신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