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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영어로 번역하면 인민당"…당명 교체 갑론을박 2024-07-15 16:26:50
혁신당은 새 당명을 당원 투표에 부치기로 했고, 국민의힘 전당 대회에선 새 당명 교체 여부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15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당은 오는 24일 모바일 투표 시스템(K보팅)을 이용해 당원들에게 당명을 묻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당명을 유지하는 방안 △한국의희망으로 교체 △제 3의 당명으로 교체...
민주당 최고위원들 '명심 마케팅' 2024-07-14 19:17:07
박진환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 등도 고배를 마셨다. 당내에선 이날 현장 정견발표에서의 선명성 경쟁도 당락을 가르는 요인이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5분씩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후보자들은 "이재명 인질을 구출하겠다"(민형배), "소년공 출신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강선우), "정권을 찾아오겠다. 이재명...
"동남아 축구리그도 아니고"…한동훈·친윤의 숙제 6가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12 10:26:47
"전당대회는 누가 당권을 잡냐 아니냐의 권력 투쟁이 아니라 당이 살 것이냐 마느냐의 문제"라면서 "2년 뒤 지방선거, 3년 뒤 대선에서 정권을 뺏길 것이냐의 문제다. 당원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과연 반성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건데, 그것은 책임소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외국인 고용해야 저출생 극복…최저임금 차등 적용 추진" 2024-07-11 18:17:37
적용을 앞장서 추진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 중인 나경원 후보는 11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진흙탕 선거가 되면서 민생 정책이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5선 현역 의원으로 원내대표 등을 지내며 폭넓은 정치 경험을 자랑하는 나 후보는 당내 최대 연구 모임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포럼...
"가발은 죄 아냐"…한동훈 '조작 이미지'에 낚인 조국 2024-07-11 15:54:55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가발은 죄가 아니다"라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조 의원은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9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고 1차 TV토론 'OX'코너를 다룬 이미지를 공유하면서 "가발은 죄가 아니다, 대머리인 분들의 고충은 심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훈, 與 합동연설회서 元측 겨냥 "분열한 모습 보일 시간 없다" 2024-07-10 16:49:46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1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난타전이 오갔다. 당권 주자들은 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날을 세웠지만 상대 후보를 겨냥해 “(당이) 분열한 모습을 보일 시간이 없다”는 현장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원희룡...
이재명 태극기 배지 '거꾸로' 해프닝…"의도한 것 아냐" 웃음 2024-07-10 16:26:11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8·1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연임 도전에 나섰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 당원존에서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를 살려 국민 삶을 개선하는 '더 유능한 민주당', 사회를 바꾸고, 미래를 주도하는 '더 혁신하는 민주당', 정권교체를...
"성공하려고 尹부부 뒤통수 치냐" 악플에 한동훈 반응 보니 2024-07-09 18:59:48
9일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들의 첫 TV 토론회에서 네티즌들의 비판 댓글을 보고 각자의 생각을 밝히는 이색 코너 '무플보다 악플'이 마련됐다. 후보들은 화면에 올라온 자신의 약점과 논란을 방어하는 데 진땀을 뺐다. "20년 정치한 사람의 최대 업적이 학력고사 전국 1등?" "친한 척...
與 박정훈 "문자 논란은 '자해극'…끝나고도 이렇게 싸울 거냐" 2024-07-08 16:58:09
혁신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 정견 발표에서 "전당대회 끝나고도 또 이렇게 싸울 건가. 야당만 좋은 일 시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선거에 지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어떻게 이재명...
[사설] 혼탁한 與 대표 경선, '네 탓' 아닌 '내가 돼야 하는 이유' 보여라 2024-07-07 17:49:34
제기 자체가 노골적 전당대회 개입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급기야 어제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의 한 후보 사퇴 촉구 연판장 논란까지 겹치며 갈등은 점입가경이다. 누구의 말이 타당한지를 떠나 총선에 참패했다면 뼈를 깎는 성찰을 바탕으로 당 재건 방안을 내놓고 치열하게 겨루는 게 정상인데 패배 책임론을 두고 헐뜯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