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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밸류업 '성큼'…주주환원책 발표 임박 [엔터프라이스] 2024-08-20 15:00:26
6~8% 정도의 비율을 가정할 때 1조 원 규모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현대차가 인도 법인의 IPO도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반기 중에 상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상장을 통해 3조 원 정도 현금이 유입되면 여기에 30%, 약 1조 원 내외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도 가능할 것이란 목소리도 나옵니다. 반면...
[칼럼] 기업들이 지식재산권 취득에 매진하는 이유 2024-08-20 09:41:36
있는 특허 등의 가치를 평가하여 현금으로 받게 되고 지급 대가의 일부를 기업에 자본금으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할 수 있다. 또 지식재산권의 평가 금액만큼 현물출자하는 경우 자본금과 자본총액이 증가하여 부채비율을 개선할 수 있다. 지식재산권 활용 시 대외적인 평가가 높아지고...
日 '주식 최소 100주 구매' 규정 완화되나…개인투자 겨냥 논의 2024-08-12 12:21:40
짚었다. 요미우리는 "일본은 가계 금융자산 중 현금과 예금 비율이 높고 유가증권 투자가 적은 것이 과제"라면서 "개인이 자산 형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주주 제안권을 얻으려면 300단위 주식을 갖고 있어야 하므로 매매 단위가 100주에서 1주로 바뀌면 300주를 보유한 사람도 제안할...
[칼럼] 대표이사의 개인 자금이 기업의 부채비율 높인다 2024-08-12 09:05:01
현금 자산이 풍부한 경우라면 간단하게 현금을 상환해 가수금을 상계처리하면 된다. 하지만 가수금의 금액이 많고 현금 자산이 부족한 경우라면 출자전환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수금 출자전환 방법은 채권자인 금융기관이 회사의 빚을 탕감해주는 대신 회사 주식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부채비율을 조정하는...
[칼럼] 특허권 자본화로 기업성장을 촉진시킨다 2024-08-09 09:06:42
부채 비율이 높은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안정성 지표 외에 수익성 지표가 악화되며, 기업들의 거시 경제지표가 낮아졌다. 부채 비율이 높은 기업은 불안정한 재무구조를 감당해야 하며, 신용등급이 떨어져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거나 불이익을 받게 된다. 하지만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칼럼] 세법상 불이익 야기하는 가지급금 2024-08-08 07:58:40
가지급금을 정리하는 방법은 비교적 다양하다. 기업에 현금성 자산이 풍부하다면 가지급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법인에 입금할 수 있다. 가지급금은 회사가 대여해준 돈이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액 입금시키면 상계처리가 가능하다. 다음은 배당을 통해 가지급금을 정리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사전에...
[칼럼] 비상장기업만의 자사주 매입 목적이 있다 2024-08-05 09:07:40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탓에 자본감소, 부채비율 악화, 불공정한 지배구조, 채권자의 이익 침해, 재무안정성 훼손, 시세조종 등의 기업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 가격이 시장 가격보다 높을 경우 매입에 응한 주주의 부는 증가하고 매도하지 않은 주주의 부는 감소하는 주주 간 부의 이전이 발생할...
[칼럼] 법인세와 상속세 등 세금 높이는 미처분이익잉여금 2024-08-01 16:38:40
실제로 이익금이 많다면, 자기자본비율을 증가시켜 재무구조가 탄탄해지는 장점이 있다. 이는 외부의 긍정적인 평가를 유도하고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보이게 한다. 만일 법인의 배당 가능 이익과 소득세율을 감안해 배당정책을 실현한다면, 절세효과를 얻으며 이익금을 환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법인은...
"멀어도 별 수 있나요"…돈 뽑으려던 70대 노인 '하소연' [이슈+] 2024-07-25 20:55:01
한 은행의 고령자 특화 지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앞에 서 있던 박모(70) 씨는 "여긴 글씨가 커서 좋다"며 "사는 곳과 거리가 좀 있는데 이곳의 ATM이 가장 편하게 돼 있어 여기만 쓴다"고 말했다. 이어 "동네에 ATM 자체도 많이 사라져 달리 갈 곳도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박 씨가 사용하고 있던 ATM 화면을 보니, 평소...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24-07-15 06:30:06
골드만삭스'를 표방하며 증권사 자기자본비율 규제를 완화(2016년)한 이후 증권사들이 고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 PF에 매달린 실태를 지적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부동산 PF 위기에 금융사의 책임은 없을까. ▲ 2004년 신용카드 사태는 외환위기 이후 침체된 내수경기 부양과 카드가맹점의 정확한 매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