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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장애인·노인 이동 지원 위해 카니발 등 16대 기증 2024-11-20 10:37:08
현대차그룹, 장애인·노인 이동 지원 위해 카니발 등 16대 기증 사랑의열매 회관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그룹이 장애인, 노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현대차·기아 美제이디파워 '2025 잔존가치상' 2개 부문 수상 2024-11-20 09:36:11
부문에서 수상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도요타, 3위는 GM이었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올해 처음 잔존가치상에 추가된 '전동화 SUV' 부문에서 최고 잔존가치 모델로 선정됐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3열 중형 SUV' 부문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모델로 선정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차입 축소 나선 대기업들…삼성·한화그룹은 오히려 대출↑ 2024-11-20 06:08:00
그룹은 3개 금융지주 대출 잔액(익스포저)이 지난 2분기 말 17조3천961억원에서 15조9천387억원으로 8.4%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LG그룹은 11조1천653억원에서 10조5천295억원으로 5.7%, 현대차그룹은 13조9천990억원에서 13조8천578억원으로 1.0% 각각 줄었다. HD현대도 11조983억원에서 10조5천402억원으로...
현대모비스 “글로벌 수주 40%, 총주주환원율 30%” 2024-11-19 18:22:01
인베스터데이의 골자는 현대차그룹 외 글로벌 수주 물량을 늘려 수익성을 확보하고, 수익을 주주환원책을 통해 주주에게 돌려줘 주가를 부양하겠다는 것입니다. 부임 이래 처음으로 연단에 선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는 "10년 안에 논캡티브 수주 비중을 10%에서 40%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석 대표는 "마진율이...
현대모비스 "2033년까지 글로벌 3강 도약" 2024-11-19 17:42:57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도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는 등 CEO가 시장과 소통하는 문화가 현대차그룹 전반으로 퍼지는 모양새다. 이 사장은 “그동안은 글로벌 톱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수익성에 기반해 질적 성장을 이뤄내야 할 때가 됐다”며 “기술...
현대모비스, 인베스터 데이 개최...'자사주 소각 기대감' 2024-11-19 14:57:02
“현대차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축인 현대모비스는 그간 연간 사업안조차 내지 않았다”며 “오늘 행사가 밸류업을 위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앵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4월 기아부터, 6월 현대글로비스, 8월 현대차까지 연달아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그런데 현대모비스의...
코스피, 2470선에서 게걸음…외인·기관 순매도 2024-11-19 11:12:05
삼성 그룹주가 조정받고 있다. 현대차(-1.15%), 기아(-0.83%), SK하이닉스(-0.41%), 현대모비스(-0.39%)도 하락 중이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1.04%), 삼성바이오로직스(0.98%)는 1%가량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11포인트(0.45%) 밀린 686.4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장중 680선에 머무르고 있다....
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보고서도 영어로?" 2024-11-19 06:22:15
그룹이 미국 중장비 브랜드 '밥캣'을 인수하며 탄생한 회사다. 한온시스템은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지분을 인수하며 현재 이름으로 바꿨다. 한국의 대표기업인 현대차가 외국인 CEO를 내정한 것은 '신선한 파격'이라는 반응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이제 보고서 영어로 써야 하나요"…현대차 첫 외국인 CEO에 화제만발 2024-11-19 06:00:00
두산그룹이 미국 중장비 브랜드 '밥캣'을 인수하며 탄생한 회사이고, 한온시스템은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현재 이름으로 바꾼 바 있다. 이런 점에서 1967년 설립돼 삼성전자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은 현대차가 외국인 CEO를 내정한 것은 '신선한...
[조일훈 칼럼] 현대차가 '기업 관료주의' 연못에 던진 돌 하나 2024-11-18 17:52:09
김 고문은 지난해 합류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판매 실력 하나만 보고 무뇨스를 영입했다. 현대차에 입사하기 전까지 15년간 닛산 유럽법인과 북미법인에서 마케팅을 책임진 인물로 한때 세계 자동차업계의 거물로 군림한 카를로스 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현대차와 피를 철철 흘리며 싸운 적장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