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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강화에도 상반기 중간 배당한 상장사 4%뿐 2024-10-10 06:01:00
신한지주(5천484억원), SK하이닉스(4천132억원), 포스코홀딩스(3천794억원), SK텔레콤(3천534억원), 하나금융지주(3천415억원), 우리금융지주(2천673억원), KT(2천458억원) 등의 순이었다. 개인 배당금 순위에서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삼성전자 지분 매각에도 상반기에 배당금 809억원을 수령해 1위를...
'밸류업' 빠졌지만…투심 잡은 종목 따로 있다 [마켓인사이트] 2024-10-07 15:20:47
에어로스페이스, 고려아연, 신한지주, 현대차 등 5종목이, 개인에는 삼성전자, 셀트리온, 기아, 현대해상 등 4종목뿐만이 포함됐습니다. <앵커> 지수 자체가 안좋았다는 점은 고려해야겠지만, 외국인과 개인은 그렇다 치더라도 기관이 밸류업을 외면하는 건 다소 의외인데요? <기자> 사실 증권가에선 향후 밸류업...
그룹 총수 주식재산 '희비'…영풍 장형진 '껑충' 2024-10-03 11:18:21
그룹 총수의 격차는 18.1%까지 좁혀졌다. 앞서 2분기까지 두 회장의 격차는 30% 이상이었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3위를 차지했다. 정 회장은 6월 말 주식 재산 4조6천618억원으로 처음 3위에 올랐으며 9월 말 4조3천258억원으로 자리를 지켰다. 뒤이어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4위에 올랐으나 김...
영풍 장형진·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분쟁'에 주식재산 급증 2024-10-03 11:00:01
두 그룹 총수의 격차는 18.1%까지 좁혀졌다. 앞서 2분기까지 두 회장의 격차는 30% 이상이었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3위를 차지했다. 정 회장은 6월 말 주식 재산 4조6천618억원으로 처음 3위에 올랐으며 9월 말 4조3천258억원으로 자리를 지켰다. 뒤이어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4위에 올랐으나 김...
밸류업 기대 어깨 무거운데…10대 그룹株 투자 줄이는 국민연금 2024-10-03 07:00:03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의 비중은 6.77%에서 7.14%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현대모비스[012330]의 국민연금 지분율은 3%p 안팎씩 하락했다. LG그룹 역시 LG에너지솔루션[373220] 상장 영향으로 비중이 0.47%p 올랐으나, 지주사인 LG[003550]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034220],...
기업 가치 높이는 ‘베스트 오너십’…정의선 회장, 2년 연속 1위 2024-10-02 11:24:01
오너리스크 평가를 합친 ‘2024 베스트 오너십’ 종합 평가 1위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정 회장은 ‘경영 전문성’, ‘이해관계자 경영’, ‘오너리스크 증감’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하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정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 美밴 플리트상 수상…“패션업계 최초” 2024-10-02 09:37:19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등이 역대 수상자로 이름 올렸다. 윤 회장은 국경을 뛰어넘는 사업 포트폴리오 성장과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탄탄한 사업을 기반으로 한미 경제 동맹 강화 및 양국 간 협력 증진에 앞장서 왔다. 윤 회장은 한미 동맹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카투사 출신으로...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카카오 홍보실장 △임정배 대상그룹 대표 △임진택 유진기업 상무 △임헌영 테일러메이드코리아 대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장세주 동국홀딩스 회장 △장영식 현대제철 커뮤니케이션실장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장용호 SK 사장...
고려아연, 공개매수가격 아래서 장 마감…분쟁 이후 최초(종합2보) 2024-09-26 16:43:17
영풍그룹과 장씨 일가(33.1%), 최윤범 회장과 최씨 일가(15.6%), 국민연금(7.8%), 한화그룹(7.8%), 현대차그룹(5.0%), LG화학(1.9%)과 자사주(2.4%) 등을 제외하고 고려아연 유통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22∼23% 안팎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MBK가 최대로 매수하는 물량은 발행주식총수의 14.61%에 불과하며, 이조차도...
고려아연 분쟁 2R…MBK·영풍, 공개매수가 75만원으로 상향 2024-09-26 08:04:37
한화그룹 부회장과 회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장에서는 한화를 비롯해 현대차 LG화학 등 대기업 지분(18.4%)을 최씨 일가의 우호 지분으로 분류하고 있다. MBK파트너스 측은 고려아연 측에서 제기한 핵심 기술 유출과 중국 매각설에 대해 현실성 없는 주장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