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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회의장?…친명도 부담스러워 2024-04-19 18:43:47
경선에서 비명(비이재명) 현역 2명을 물리치고 총선에서 당선된 김현 당선인(경기 안산을)은 추 전 장관을 공개 지지했다. 추 전 장관이 단장이었던 이 대표 지지자 모임 ‘잼잼자원봉사단’은 추 전 장관 추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박병석·김진표 의장은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고 검찰 독재 정권과 결탁한...
차기 대선 예선전?…잠룡들 정치생명 걸린 총선 결과 어떨까 2024-04-09 20:33:01
명실상부한 범야권 차기 주자이자 지역구 현역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험지 출마를 자원한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안정적인 대권 가도를 위한 필요조건 중 하나다. 만일 민주당이 의석 과반을 확보하더라도, 정작 이재명 후보의 원내 진입이 막힐 경우 당을 이끌 동력이...
경실련 "22대 총선후보 3명 중 1명 전과자…평균 재산 24억" 2024-03-28 13:15:42
분석은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 기준으로 조국혁신당, 자유통일당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후보자 개인으로 보면 장동호 후보(충남 보령, 무소속)가 업무상 횡령·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 11건을 기록했다. 양정무 후보(전북 전주 갑, 국민의힘), 이기남 후보(비례, 히시태그국민정책당)가 각...
총선후보 3명중 1명꼴 전과자…최다 '11범'까지 2024-03-23 06:33:33
4번의 벌금형, 건축법·자동차관리법·수산자원관리법·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11개의 전과 기록을 선관위에 제출했다. 두 번째로 많은 전과를 보유한 이는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로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공무상표시무효 등으로 인한 전과 9범이었다. 전과 8범 출마자는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녹색정...
의대 증원 배분, 오늘 발표…'빅5' 병원 '집단사직' 하나 2024-03-20 08:02:42
대학의 경우 의대 운영에 투입되는 인적·물적 자원에 비해 정원이 지나치게 적어 운영상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다는 지적을 해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증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서울지역에서는 '미니 의대'가 없기 때문에 증원되더라도 그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입대 정원 발표와 ...
'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많은 세수와 경제 규모에서 나오는 어떤 국가의 자원들을 그냥 공중에 뿌리고 있다는 얘기다. 공중에 살포해버리면 그때 당장은 국민들의 주머니에 10만원, 20만원 많게는 100만원씩 들어올 수 있는데, 그게 그냥 의미 없이 증발해 버린다. 국가가 현금을 살포해서 국민을 만족시키겠다는 그런 에티튜드를 가진 정부가 국가...
정일영 "송도, 미래·친환경 산업 집중 육성…대한민국 상징 도시 될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1 09:22:50
4월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현역 지역구인 인천 연수구을에서 재선 도전에 나선다. 그는 민주당에 입당하기 전인 2019년까지 3년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지낸 '경제통' 출신이다. 2020년 의원 당선 후엔 상임위원회로 국토위가 아닌 기획재정위원회(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하반기) 등을...
[전쟁2년 키이우에서] 심상찮은 최전선…"고향 부모 피신시켜야" 잠못 이루는 이들 2024-02-22 11:30:01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렸다. 군 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현역 군인들로부터 전황을 종종 전해 듣는다는 A씨는 "러시아군이 최근 여러 지역에서 화학무기를 썼다고 들었다"며 "우크라이나군은 수적 열세에 몰린 데다 제공권(항공 전력이 적보다 우세해 적으로부터 큰 방해를 받지 않고 육해공군 작전을 수행할 수 있...
"유럽 자력 방어만이 살 길"…병력 2배로 늘린 폴란드 2024-02-12 17:08:41
국경을 맞댄 폴란드가 병력을 대폭 증강하며 방위에 자원을 쏟아붓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약 10년 전 9만5천명이었던 폴란드의 병력 규모는 정규 현역 14만8천명과 국토방위군 3만8천명을 포함한 20만명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다. 폴란드는 나아가 이를 유럽의 나토 회원국 중 최대 규모...
공익 배정 3년 기다리다 '전시근로역'으로…'군 미필'일까 2024-02-12 10:54:46
자원 배분의 문제로 원고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부당하다"고 밝혔다. 출입국청은 "A씨가 현역병으로 병역 처분 변경을 신청하거나 소집 자원이 적은 타지역 기관을 물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재판부는 "스스로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적극적 병역 의무 이행 노력을 하지 않았다 해서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