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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 `악녀` 잊게 만드는 청순 매력 `일상이 화보` 2016-05-20 15:21:05
극중 현태에게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거절당하면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뒤, 최재영(장승조)과 손을 잡고 송원장 살인의 공범이 되는 것은 물론 박회장(길용우)을 속이기 위해 현태의 DNA를 훔쳐 유전자 검사를 조작한다. 또 박수경(양진성)의 USB를 몰래 바꾸는 등 갖은 악행을 저지르며 거침없는 악녀의 행보를...
`내사여` 양진성,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이상아 녹여 `훈훈` 2016-05-20 11:07:01
분)에게 뺑소니를 당해 목숨을 잃게 된 현태의 보육원 원장이 숨을 거둬 현태가 마음 아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경은 그의 손을 꼭 잡아주며 원장의 억울함을 풀어주자고 다독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미모는 물론 심성까지 다 갖춘 배우 양진성은 매주 월~금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일일연속극 ‘내...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의 덫, 가루처럼 부서질 일만 남은 장승조 2016-05-20 09:22:45
장소에서 장미를 만나 usb를 건네받는다. 그때 현장을 덮친 현태는 “원장님을 죽이면서까지 당신이 숨기려는 진짜 김민수가 누구냐?”고 재영을 다그쳤다. 그제야 현태가 꾸민 짓이란 것을 알아챈 재영은 화가 나서 “네가 바로 김민수야!”라고 실토했다.한편 내 사위의 여자 19일 방송분은 시청률...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남편 여사친을 향한 단호한 대처…‘시원시원’ 2016-03-30 13:42:18
선보였다. 그동안 수경(양진성)은 현태(서하준)와의 결혼 후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가은(윤지유) 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해왔다. 지난 방송에서 수경은 자신 때문에 진숙(박순천)이 집을 나갔다며 비아냥거리는 그에게 지나친 관심과 간섭은 사양하겠다며 싸늘하게 대처해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조성했던...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미워할 수 없는 나쁜 남자의 매력 2016-03-03 10:45:00
현태(서하준)에게 신부를 빼앗기고 망연자실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수경을 향한 그의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날 재영은 첫사랑 수경과 그토록 꿈꾸던 결혼식을 올리며 한껏 들뜬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수경이 재영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함께...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양진성, 뜨거운 키스로 진심 확인 2016-02-11 10:47:18
향한 진심을 당당히 밝히는 현태와 두 사람의 관계를 용납할 수 없는 재영의 갈등이 더욱 심화된다. 더불어 흔들리는 수경을 잡기 위해 재영의 엄마 선영(황영희 분)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면서 수경과 현태의 사랑에 적신호가 들어올 예정이다.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서하준 향한 가슴 아픈 원망에 ‘뭉클’ 2016-02-03 15:53:00
김현태의 맞선 현장을 목격한 박수경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현태를 향해 “왜 날 오해하게 만들었느냐. 내 전화번호 외우고 호신술 가르쳐주고 입맞춤한 거 모두 좋아하는 여자한테 하는 행동이고 말이다”며 원망의 목소리를 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진성은 보는 이들까지 가슴 저릿하게 만드는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3단 사이다 연애법 ‘눈길’ 2016-01-28 10:22:00
자동차 키스로 회심의 한 방을 날리며 현태의 마음을 잡는데 성공, 특유의 사이다 화법으로 기습키스가 순간적인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고백해 애매했던 현태와의 사이에 결정적인 쐐기를 박으며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이처럼 양진성은 솔직하고 당찬 매력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서하준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서하준 로맨스+장승조 질투심… `동시간대 1위` 기염 2016-01-15 19:38:01
회사 동기인 현태와 점점 친해져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덕분에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9.8%로 시작한 드라마는 지난 7일 4회 방송분에서 시청률 10.3%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떠올랐다. 그러다 14일 9회 방송분에서는 진숙을 두고 매몰차게 돌아선 박회장의 모습, 대리운전을 나섰던 현태가 수철(설정환 분)과...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길용우, 전작과 이어진 신기한 `평행이론` 2016-01-13 20:04:29
치고 달아났다. 이후 영채는 숨을 거뒀고, 이에 남편 현태와 어머니 진숙(박순천 분)은 오열하며 슬퍼했다. 하지만 이 일이 계기가 돼 현태는 태호의 딸 수경과 새롭게 인연을 시작하게 된다. 서하준과 길용우는 이 작품에 앞서 지난 2014년에 방송된 SBS `사랑만할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지금 `내 사위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