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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진이었다 2024-06-04 12:42:00
확인하는 과정에서 특정된 불법 도박사이트 이용 계좌를 수사하자 신씨가 도박사이트 회원을 모집하는 국내 총판 역할을 한 사실이 파악됐다. 홍씨는 해당 사이트 운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파악되지 않아 도박과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만 적용됐다. 경찰은 신씨와 지인들이 'MT5'라는 불법 조직을 만들...
오픈채팅방으로 불법입양 후 신생아 유기 2024-06-04 09:00:28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아동복지법상 유기, 방임 혐의를 적용해 모친에 대한 수사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범행은 행정 당국이 경찰에 단서를 제공하고 경찰이 끈질긴 수사를 진행하면서 전모가 드러났다. 대구 동구는 출생 신고된 여아의 '정기예방접종' 기록 등이 확인되지 않자 지난 1월 31일 경찰에 수사...
"형량 무겁다" 보이스피싱범의 항소, 오히려 징역 8년 늘었다 2024-06-03 17:56:03
혐의로 기소된 A씨(43)에게 원심 징역 10년을 파기하고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범죄수익금 약 8억671만원 추징은 원심과 같다. A씨는 지난 2013년 중국 청도·대련 등지에서 조직원 30여 명을 모아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조직, 2020년 6월까지 6년여간 국내 피해자 134명을 속여 약 20억68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유죄' 트럼프, 하루 만에 730억원 쓸어담았다 2024-06-01 17:06:21
남짓 앞둔 시점에서 전직 미 대통령 최초로 중범죄 혐의 유죄 평결을 받으면서 그간 우려해온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됐지만, 선거자금 모금에서 기사회생하는 모양새다. 미 대선 국면에서 후원금 모금액은 바이든 대통령이 앞서가고 있었다. 올해 5월 후원금 규모를 보면 바이든 캠프는 5월 8천400만 달러(약 1천116억원)을...
트럼프 '유죄' 24시간 만에 730억원 모금…바이든 맹추격 2024-06-01 15:47:17
계좌에 있다고 밝혔지만, 트럼프 캠프는 이번 하루 동안의 모금으로 바이든 캠프 선거자금 규모를 따라잡게 된 것이다. 트럼프 캠프는 공화당 계좌로 보유한 선거자금 총액을 공개하지 않았다. 올해 4월에도 트럼프 캠프는 공화당 전국위원회를 합쳐 7천620만 달러(약 1천35억원)를 거둬들여 바이든 캠프를 처음 앞질렀다....
"손흥민이랑 친하다"…1억 빌린 뒤 잠적한 전 축구선수 2024-05-30 12:10:21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수배 중이다. A씨는 2021년 당시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 B씨에게 약 1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업 자금을 명목으로 B씨에게 19차례에 걸쳐 돈을 빌렸다. A씨가 변제를 미루자 B씨는 이듬해인 2022년 민사소송을 진행했지만 빌려준 금액을 돌려받지 못했다. 당시...
"채권 돌려막기 징계안 과도"…금융당국, 수위조절 가능성 2024-05-29 18:10:19
문제가 터졌다. 증권사들은 ‘큰손’ 고객 계좌에서 손실을 내지 않기 위해 다른 고객 계좌에 손실을 전가하기도 했다. 또 자기 고유자금으로 펀드를 만들어 우회적으로 손실을 보전해줬다. 금감원 징계 원안에는 랩신탁 분야 영업정지 6개월을 포함해 운용 담당 임직원 중징계 및 최고경영자(CEO) 주의적 경고 등의 제재가...
'트럼프 재판' 최후변론 종결…배심 판결 하루 앞두고 관련주도 출렁 2024-05-29 10:07:18
포함해 34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트럼프 측 변호사인 토드 블랑쉬는 최후 변론에서 '트럼프와의 성추문을 공개한 성인물 배우는 이를 통해 막대한 이득을 취했으며 이것이 그녀가 트럼프를 공격한 이유'라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선 개인 변호사의 증언과 달리 회사 계좌에서 '입막음'용 돈이...
'푸틴절친' 돈세탁 도운 은행원들 공소 취소 불발 2024-05-28 23:07:38
첼리스트가 자금세탁을 하도록 도와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러시아 은행 스위스 지사 관계자 4명이 재판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기각됐다.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법원에 따르면 전직 러시아 국영 가즈프롬은행의 스위스 지사 임원 4명의 항소심 사건을 심리 중인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제기한 공소 취소 청구를...
"군대에까지"…휴가 이용해 액상 합성 대마 반입해 피운 20대 2024-05-28 16:47:39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보호 관찰 및 16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등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6∼7월 다섯 차례에 걸쳐 액상 합성 대마 17㎖, 합성 대마 4g, 엑스터시 4정을 구입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텔레그램으로 마약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