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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2금융권에 "가계부채 관리계획 마련"…취급 실태 점검 2024-11-11 12:00:01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10월 가계부채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5대 은행과 지방은행, 상호금융권, 생·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전 금융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금융권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된 것을 경계할 필요가...
K-엔지니어링 AI혁신 위한 성장전략 논의 본격화 2024-11-11 10:31:33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11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제1차 K-엔지니어링 산업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엔지니어링 산업대화'는 엔지니어링 전문기업(현대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솔루션...
[속보] 여야의정 협의체 "내달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 도출" 2024-11-11 09:19:33
의대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가 참석했다. 야당은 의료계 핵심 당사자 참여가 없는 한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의료계에서도 의대생·전공의 단체가 불참했다. 협의체는 매주 1회 국회에서 전체회의와 소위원회 회의를 각각 열기로 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의미있는 결과...
LG유플러스, LG전자·카이스트와 6G 주파수 공동 연구 나서 2024-11-11 09:00:01
표준화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국제전기통신연합 세계전파회의(WRC-23)에서는 한국이 제안한 4.4~4.8기가헤르츠(GHz), 7.125~8.4GHz, 14.8~15.35GHz 주파수 대역이 6G 후보 주파수로 채택된 바 있다. 또한 2030년 이후의 추가 주파수 할당을 고려하면서 140~160GHz 대역 범위를 포함한 100GHz 이상의 광대역 후보 대상...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민주당 참여 기다린다" 2024-11-11 08:48:04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당에서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등 9명이 참여했다....
'반쪽' 여야의정 협의체 일단 출범…전공의 처우 등 논의 2024-11-11 07:34:35
오전 8시 국회에서 출범식을 겸한 첫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체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당에서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K-엔지니어링 산업대화' 발족…산업고도화·혁신방안 조언 2024-11-11 06:00:05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1일 서울 동작구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서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하는 '제1차 K-엔지니어링 산업대화'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한 K-엔지니어링 산업대화는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과 삼성SDS, 마이다스IT 등 엔지니어링...
의협 '비대위 체제'로 전환…의정갈등 새로운 국면 돌입 2024-11-10 18:02:25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가 참여 선언을 했지만 이들이 의료계를 대표한다고 보기엔 한계가 있다. 결국 새 의협 집행부와 전공의들의 태도에 달렸다는 것이다. 새로 구성될 비대위의 협의체 참여 여부에 대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은 “이후 구성되는 비대위 회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트럼프 2기 대응하라'…국내 재계, 해외네트워크 총가동 2024-11-10 06:30:01
국내 최대 민간 경제단체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양국 재계 '다리놓기' 역할을 맡는다. 한경협은 미국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둘째 주 초 워싱턴DC에서 제35차 한미재계회의를 연다. 이 행사는 트럼프 당선 후 처음으로 한국과 미국의 정·재계 인사들이 만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SK·현대차·LG...
'배달앱 셈법'에 좌초한 수수료 상생…'5% 상한제' 입법론 부상 2024-11-10 06:05:23
해당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지난 9월 신고한 건이 있다. 신고서에 따르면 배민은 2022년 이용료를 '1건당 1천원'에서 '주문금액의 6.8%'로 변경하면서 1차로 가격을 36%(2만원 주문 기준) 수준으로 대폭 인상했다. 지난해 8월에는 수수료를 주문금액의 6.8%에서 9.8%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