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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타임슬립이지만…'명불허전'vs.'맨홀' 엇갈린 명암 2017-08-23 09:00:10
혜민서 의원이 서로의 시대를 오가는 이야기로 좀 더 확장됐다. '명불허전'의 초반 인기 포인트는 극 중 혜민서 의원이자, 실존 인물인 '허임' 역의 김남길에 있다. 김남길이 코믹하고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허임이 조선과 현대를 유연하게 오가며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기 때문이다. 타임슬립...
‘명불허전’ 종잡을 수 없는 두 얼굴의 김남길, 진짜 정체가 뭐야? 2017-08-21 07:43:59
허임은 자신이 서울에서 애타게 부르짖었던 혜민서를 찾았다. 조선 최고의 침의로 명성을 떨쳤던 그의 재등장에 백성들 역시 크게 반가움을 드러냈고 연경은 허임의 지난 말과 행동이 모두 진실임을 깨달았다. 허임은 관군에게 쫓기는 신세인 와중에도 목숨이 위험한 병자를 치료하고 마음에 걸려 하던 소녀 연이(신...
美친 상승세 ‘명불허전’,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2017-08-21 07:39:49
환자 앞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혜민서에서 허임을 기다리던 최연경은 갑자기 쓰러진 환자 앞에서 의사본능을 발휘했다. 마치 클럽 앞에서 그랬던 것처럼 메스를 꺼내들었지만 이를 보던 백성들은 기함을 했다. 소란스러운 사이 등장한 허임은 최연경의 행동을 막고 신들린 침술로 환자를 살려냈다. 허임의 등장에 백성들은...
26개 상조업체 회계감사보고서 미제출…과태료 1억5천만원 2017-08-18 10:00:01
│㈜혜민서│ 미제출 │ 600만원 │ ├────────────────┼─────────┼──────────┤ │ ㈜진달래상조 │ 미제출 │ 600만원 │ ├────────────────┼─────────┼──────────┤ │ 미래상조119㈜ │ 미제출 │ 600만원 │...
‘명불허전’ 김남길X김아중, 12일 드디어 대망의 첫 방송 D-DAY 2017-08-12 10:32:40
혜민서 의원의 진지한 카리스마와 침들에 ‘대침이’, ‘구침이’라고 이름까지 붙여가며 애정(?)을 쏟는 천연덕스러운 모습은 물론 서울로 거슬러 올라간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보여줄 어리숙하고 엉뚱한 매력들로 드라마 곳곳을 가득 채울 예정. 진지함과 능청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김남길이 생생하게 재탄생시킬...
‘명불허전’ 김남길, 웃픈 서울적응기 vs 긴장백배 조선생활기 2017-08-09 13:44:09
사연으로 혜민서 의원 허임이 금군에게 쫓기고 목숨까지 위협 받는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해당 장면은 허임의 조선왕복 메디활극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에 명민한 두뇌까지 장착한 조선 최고의 ‘침섹남’ 허임은 신이 내린 침술을 지녔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삐뚤어진...
'명불허전' 조선男 김남길, 험란한 서울입성기 "나 지금 떨고 있니?" 2017-08-07 09:42:01
생각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코스프레 정도로 보일 혜민서 의관 복장 역시 아이러니한 재미를 자아낸다. 결국 경찰서 유치장 안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돼 ‘허무룩’ 모드에 돌입한 김남길. 김아중 또한 경찰서에서 포착돼 두 사람이 경찰서에 온 사연에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
‘명불허전’ 김남길X김아중, 400년 뛰어넘은 티격태격 인연 시작 2017-08-07 08:18:29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코스프레 정도로 보일 혜민서 의관 복장 역시 아이러니한 재미를 자아낸다. 결국 경찰서 유치장 안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돼 ‘허무룩’ 모드에 돌입한 김남길. 김아중 또한 경찰서에서 포착돼 두 사람이 경찰서에 온 사연에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해당 장...
‘명불허전’ 문가영, 현장 스틸 컷 공개…‘청량X소년미’ 장착 2017-08-02 14:21:30
돌아올 것을 믿고, 허임이 사라진 후에도 혜민서를 지키며 허임이 조선에 다녀갈 때마다 크고 작은 도움을 준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투박한 혜민서 조수 복장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쁨을 내려놓았지만 숨길 수 없는 안구정화 꽃미모와 청량한 소년미까지 느껴지는 중성적인 분위기는 캐릭터에 대한...
'엽기녀' 김윤혜 "태어나서 따귀 처음 때려봤어요" 2017-08-01 12:00:17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다연이가 혜민서에서 봉사 중인 혜명을 찾아가 '견우 도련님과 혼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얘기할 때는 제가 봐도 참 못됐더라고요. 실제 저라면 아마 견우한테 고백도 제대로 못했을 걸요." 김윤혜는 함께 호흡을 맞춘 주원에 대해서는 "장난기가 많으면서도 굉장히 다정하다"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