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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교차로 우회전 일시 정지’ 첫 단속 2022-10-12 17:39:00
연건동 이화사거리에서 혜화경찰서 경찰관들이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 정지 의무’ 위반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지난 7월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다 적발되면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과...
국제천문연맹, 외계행성계 20개 이름짓기 국제공모전 2022-08-08 11:40:07
8 UMi b에 당시 서울 혜화경찰서 경찰관이던 채중석씨가 각각 백두(Baekdu)와 한라(Halla)라는 이름을 붙였다. 연맹은 이번 국제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천문학에 관심을 가지길 희망했다. 데브라 엘머그린(Debra Elmergreen) 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의 취지는 천문학을 통해 여러 사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라고...
"엘리베이터 설치·사과가 먼저"…경찰 조사 또 거부한 전장연 2022-07-25 13:38:27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25일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도록 한) 장애인 편의증진법이 제정된 지 24년이 지났지만 종로경찰서도 장애인에게 제공해야 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올해 5∼6월 신용산역, 삼각지역, 경복궁역 등지에서 집회하면서 도로를...
수도세 많이 나와 찾아갔더니…80대 노모·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2022-04-21 21:54:55
발견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50분께 종로구 창신동에서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숨져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망한 모자는 수도 요금이 과다하게 청구된 것을 이상하게 여긴 수도사업소 직원이 누수를 의심해 찾아갔다가 발견됐다. 모자는 수개월 전기 요금을 납부하지 못할...
`내지 못한 수도요금`…낡은 주택서 80대 노모 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2022-04-21 21:17:17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 50분께 종로구 창신동에서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숨져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숨진 모자는 수도 요금이 과다하게 청구된 걸 이상하게 여기고 누수가 의심돼 찾아간 수도사업소 직원에게 최초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모자가 지병으로...
버스 막아선 전장연 활동가 2명 검찰 송치…대표도 '입건' 2022-04-10 20:26:55
주도자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등도 혜화경찰서에 입건됐다. 고소인 측은 전장연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지하철 승하차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을 총 5시간 39분 지연시켰다며 전차교통방해, 업무방해 등 혐의를 적어 경찰에 제출했다. 올해 지하철 시위도 시민들이 피해 신고를 넣었지만,...
법무법인 동인, 홍창우·변민선·이은정 전 부장판사 영입 2022-03-16 15:06:26
혜화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4년 의정부지법 판사로 임용된 후 서울고법, 서울가정법원, 대구지법 안동지원,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특히 서울가정법원에서만 1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가사 사건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동인은 최근 경찰 출신인...
혜화경찰서, 관내 안전관계자 대상 테러예방교육 2021-10-26 16:12:03
서울 혜화경찰서는 동대문중앙시장과 국립어린이과학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테러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교육은 폭발물·화생방·대피요령 등 다양한 테러유형에 대한 행동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혜화경찰서는 일반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테러...
"15만원 출장 마사지 불렀다가 3220만원 탈탈 털렸습니다" 2021-10-13 20:56:58
돈을 뜯어낸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출장마사지 업체를 빙자해 3220만원을 뜯어낸 일당을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로 출장을 온 40대 남성 A씨가 호텔로 출장마사지를 부르자 출장 비용, 안마사 안전보증금 등의 이유를 대면서 3220만원을 송금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가짜 매출전표' 발행…3500만원 상당 금 빼돌린 30대男 2021-08-05 20:07:16
혜화경찰서는 종로 일대 금은방 세 곳을 돌며 약 3500만원가량의 금팔찌 등 금 제품을 빼돌린 혐의(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금은방에 들어가 카드결제 단말기 사용이 익숙치 않은 업주들을 상대로 "체크카드를 놓고 와서, 카드번호와 승인번호를 입력해 결제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