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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발칸의 크루이프' 모드리치, 준우승에도 골든볼 수상 2018-07-16 03:01:00
골든볼 수상자다. 이후 개최국 프랑스가 우승한 1998년 대회의 호나우두(브라질)를 시작으로 2002년 올리버 칸(독일), 2006년 지네딘 지단(프랑스), 2010년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 2014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모드리치까지 골든볼의 주인공은 모두 우승하지 못한 나라에서 배출됐다. 이들 중 포를란만 당시 팀이 4...
월드컵 MVP 골든볼 주인공은 루카 모드리치·신인상 음바페 2018-07-16 02:33:10
월드컵 골든볼을 받았다. 이로써 1998년 호나우두(브라질) 이후 6회 연속 준우승팀에서 최우수 선수인 골든볼 수상자가 나오게 됐다. 실버볼은 벨기에의 아자르가, 브론즈볼은 프랑스의 그리즈만이 받았다. 신인상은 우승국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받았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펠레 이후 처음으로 10대...
'승승장구' 프랑스vs'연장혈투' 크로아티아…러시아월드컵 결승 맞대결 2018-07-15 22:43:35
기세를 이어가며 결승에서 호나우두의 브라질을 3-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는 20년 전 경기를 재현하고자 하고 크로아티아는 설욕을 노리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우승을 점치는 이들 중에는 '20년 주기설'을 믿는 사람들도 있다. 20년마다 첫 우승팀이 나온다는 속설이다. 1958년 스웨덴 월드컵에서는...
실리 축구에 무너진 점유율 축구… 케인, 6골로 마감 2018-07-15 17:16:13
명에게만 허락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8골을 넣은 호나우두(브라질)가 유일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벨기에, 잉글랜드 꺾고 3위… WC 역대 최고 성적 2018-07-15 01:10:23
올라 있는 잉글랜드 ‘에이스’ 해리 케인은 이날 경기에서 2002년 호나우두(브라질·8골)에 이어 16년 만에 7골 이상을 넣은 득점왕으로 이름을 남기려 했으나 골 사냥에 실패했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득점왕 感잡은 케인… 스웨덴 '그물 수비' 뚫을까 2018-07-06 18:13:58
팀이 본선에 오르기 시작한 1998 프랑스 대회 이후 호나우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7골 이상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이후 두 경기가 더 남아 있어 호나우두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선 케인이 골을 넣고 잉글랜드가 결승까지 올라가면 48년 만에 ‘두 자릿수 골’ 득점왕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에...
'레전드' 차범근, FIFA 올해의 선수·감독 후보 뽑는다 2018-07-05 12:00:58
면면이 화려하다. 로타어 마테우스(독일), 호나우두, 카카(이상 브라질), 프랭크 램퍼드(잉글랜드), 알렉산드로 네스타(이탈리아), 디디에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 윈톤 루퍼(뉴질랜드) 등 각국의 살아있는 축구 영웅들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 명장인 파비오 카펠로(이탈리아)와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브라질)를...
[월드컵]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탈락으로 브라질이 우승 후보" 2018-07-05 02:39:35
네이마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호나우두는 "이번 월드컵은 지난 10년간 계속된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시대를 끝내는 대회가 될 것"이라면서 "브라질이 우승하면 네이마르가 메시와 호날두를 뛰어넘어 비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호나우두는 네이마르가 '축구황제' 펠레와 자신을 뛰어넘는...
[월드컵] 웨스 브라운이 잉글랜드 레전드, 기준이 뭐야? 2018-07-04 15:07:42
호나우두, 우루과이의 축구 전설 디에고 포를란, '사자 머리'로 유명한 콜롬비아 최고의 스타였던 카를로스 발데라마,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 등이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번 월드컵을 찾았다. 이런 쟁쟁한 레전드들에 비하면 브라운은 그 수준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고 '더선'은 기준 자체에 의문을...
[월드컵] 케인, 32년 만의 잉글랜드 득점왕 '청신호' 2018-07-04 09:15:38
6골을 넣은 선수가 득점왕이 됐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호나우두(브라질)가 8골로 득점상을 차지한 걸 제외하고는 2006년 독일 대회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 6골, 2010년 남아공 대회 토마스 뮐러(독일) 5골, 2014년 브라질 대회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6골로 각각 최고 득점자의 영예를 안았다. 케인은 8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