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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당선인' 0명…사실상 역대 최초 2024-04-11 05:49:25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통화에서 "무소속은 호남과 대구·경북(TK)에서는 통하기도 하는데 이번에 무소속 당선인이 아예 안 나왔다는 것은 인물 대결에서 밀렸음을 보여준다"며 "진영 대결이 극대화되면서 무소속이 있을 공간이 없었고, 국민의힘이 위기에 처하다 보니 TK에서도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국회의원선거 개표 현황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 13분 전국 지역구 개표율 99.05% 기준 더불어민주당은 161곳, 국민의힘은 90곳, 진보당 1곳, 개혁신당 1곳, 새로운미래 1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비례대표 정당은 개표율 80.68% 기준 국민의미래 37.34%, 더불어민주연합 26.42%, 조국혁신당 23.87%,...
'옥중출마' 송영길 참패…민주당, 호남 28석 '싹쓸이' 예측 2024-04-10 23:53:14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서구갑에 '옥중 출마'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크게 뒤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10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개표율이 55.06%인 서구갑에서 조인철 후보는 68.86%의 득표율을 보이는 반면 송영길 대표의 득표율은 17.71%에 그쳤다. 민주당은 광주...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하위 20% 평가를 받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최대 30% 감산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경선에서 줄줄이 탈락하면서 ‘비명횡사’란 신조어가 생겨났다. 그 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채웠다. 이 과정에서 박용진 서울 강북을 의원은 정봉주 전 의원,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 당내 경선만 세 차례 치렀다...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하위 20% 평가를 받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들이 최대 30% 감산의 벽을 못 넘고 경선에서 줄줄이 탈락하면서 ‘비명횡사’란 소리가 나왔다. 그 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공천을 받아 채워졌다. 이 과정에서 서울 강북을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전 의원,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 당내 경선만 세 차...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다 "우리가 유리"…진짜 그럴까 2024-04-06 21:30:01
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를 달성하며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여야 모두를 향해 심판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당에 유리할지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 그간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고 본 경향성이 있었다. 그러나 사전투표 제도가 정착하면서 양당 지지층이...
사전투표 첫날 오전 '흐림'...주말엔 내내 맑아 2024-04-04 17:24:38
식목일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에는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4일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린 가운데 경기남부·충남·충북중부·충북남부·호남·경남서부내륙·제주는 4일 밤까지, 충남남서부·전북서부·전남북서부에는 5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우리나라는 5일부터...
與 '인물론' vs 野 '정권 심판론'…"뉴타운 표심이 변수" 2024-04-01 19:07:15
여권 관계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호남 출신 유권자의 표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서울시립대 공공의대 유치 등 지역 밀착형 공약을 내걸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밀어붙이고 있다. 동대문갑 현역인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먹고사는 문제가 최대 현안인데 윤석열...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없다"…4년 전 '열린민주당' 기시감 2024-03-30 08:27:18
대표는 이번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바로 대권 행보에 들어간다. 대권을 잡기 위해서는 민주당에 들어가 거기서 선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 대표는 제가 보는 한 반드시 민주당에 들어가 이재명 대표와 경합해 대권 후보 쪽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도 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의 180석을 정확히 예측해...
'총선 D-15' 우세지역 묻자…국힘 "82곳"·민주 "110곳" 2024-03-26 09:17:38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과 경남 창원 일부 지역에서는 양당이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청권(28석)의 경우 양당이 서로 과반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양당 모두 전통적 텃밭에서는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 15곳 가운데 13곳을 우세 지역으로 전망했다. 호남에서 민주당은 광주와 전북, 전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