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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 카터 기념 백악관 성탄장식 나온다…생존 미 대통령 최초 2024-02-22 15:47:41
이어가다가 지난해부터는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과 77년간 해로한 아내 로절린 카터 여사는 함께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지난해 11월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의사들 관용 보여달라"…폐암 말기 회장의 '호소' 2024-02-19 14:04:02
호스피스 입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회장은 영상에서 발언 중 목소리를 내기 힘들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숨을 거칠게 내쉬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의사들을 향해 "최고의 지성과 명예를 갖춘 집단으로서 부족한 사회에 대한 관용도 보여달라"며 "환자들은 지금도 치료 환경의 개선과 의사들의 배려를...
99살 카터, 호스피스 돌봄 1년 맞아…"순수한 투지" 2024-02-18 16:44:44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사람들이 호스피스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질문들이 제기됐다"고 평가했다. 미국 노인의료보험 지불 자문위원회(MedPAC)에 따르면, 2021년 사망한 호스피스 환자의 평균 생존 일수는 92일이고 중간값은 17일이다. 로절린 여사는 중간값에 크게 못 미치는 기간 동안 생존했고, 카터...
맹성규 "美 선시티 본뜬 '은퇴자 마을' 만들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8 10:54:06
책임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호스피스 병동 확대 등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구인 인천 남동구에 대해선 2018년 재보궐선거 출마 때 제안했던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사업을 마무리하고, 해양습지인 소래습지를 전국 최초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맹 의원이 계속 내세우고 있는...
R&D, 일자리 창출 주도 제약업체에 약가 우대…'혁신' 보상 높여 2024-02-04 17:03:02
청년층의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한다. 기존 16회였던 난임시술 지원 횟수도 올해부터 20회로 늘리고 2세 미만 아동의 입원시 진료비 본인부담률도 5%에서 0%로 축소한다.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지원 대상 질환을 암·만성간경화 등 5종에서 당뇨·치매 등 13종으로 넓히는 방안도...
'시카고 한인 이민사 비극' 징역 100년형 앤드루 서, 조기 석방 2024-01-27 08:41:39
내 호스피스 병동 자원봉사 외에도 수감자 뉴스레터를 공동집필하고 장애 수감자를 돕고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씨의 누나 캐서린(54)은 당시 재판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카터, 바이든보단 훌륭하니 행복할 것" 싸잡아 조롱 2024-01-17 16:01:32
대통령으로 남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99세의 나이로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아내 로절린 여사를 잃었다. 로절린 여사는 그의 친구이자 연인이었으며 사업과 정치, 퇴임 후 활동까지 함께 한 동반자였다. 이들은 77년간 해로한 미국의 최장기 '퍼스트 커플'이었다. 트럼프 전...
다리서 노숙하던 의사 지망생…"여행하며 月 수천만원 벌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14 07:00:06
했죠. 어렵게 들어간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면서 결국 가족이 전부구나! 깨달았습니다. 이후에는 한국에서 목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야 해 포기했습니다. 대신에 코딩을 배우자 생각했어요. 밤낮으로 3주 만에 독학으로 코딩을 배웠죠. 이제는 웹사이트라는 '온라인 부동산'을...
지켜보던 스태프가 밝혔다…배성재 '조용한 선행' 2024-01-10 12:59:40
스태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처음 알려졌다. 이 스태프는 "좋은 일은 널리 널리 알려야 사람들도 동참하는 거 아니겠냐"면서 배성재가 밀알복지재단은 물론 호스피스병원, 유기견 단체 등에 큰 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매 기부마다 본인이 유명인임을 밝히지 않아 SNS로 미담을...
"장애인 위해"…'2년간 3000만원' 조용한 기부자, 배성재였다 2024-01-10 09:39:14
게재하면서 알려졌다. A씨에 따르면 배성재는 지난해 12월 31일 비영리 민간단체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에 2000만원, 밀알복지재단에 2000만원, 샘물호스피스 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기부할 때 배성재가 유명인임을 밝히지 않아 SNS로 미담을 확인한 후 2년 동안 큰 금액을 기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