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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 "베이징·칭화대 졸업생만 오세요" 호적 특혜부여 논란 2018-08-10 16:11:43
적극적인 외지 대졸자 유치 정책을 펴면서 호적상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중국 사회에서는 단 한 번의 대학입시 결과가 '특급 시민권'으로 통하는 상하이 같은 대도시 호적을 얻는 방편이 된다면 불평등이 고착화할 것이라는 비판 여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호적 제도는 큰...
日나라여대도 트랜스젠더 입학 추진…사이타마市, 동성커플 인정 2018-07-04 11:10:16
= 일본의 여자대학들 사이에서 호적상 남성이어도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하는 '트랜스젠더' 학생의 입학을 허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도쿄신문은 4일 오차노미즈(お茶の水) 여대에 이어 나라(奈良)여대도 트랜스젠더 학생을 받아들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나라여대가 트랜스젠더...
日 오차노미즈여대, 2020년도부터 트렌스젠더 입학 허용 2018-07-02 16:58:57
있는 오차노미즈여대가 호적상 남성이어도 자신의 성별을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는 트랜스젠더 학생을 2020년도부터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차노미즈여대 측은 오는 9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일본 내에선 니혼(日本)여대, 쓰다주쿠(津田塾)대 등의 대학이...
전북·수원, AFC 챔스리그 8강 티켓 '막판 뒤집기 도전' 2018-05-14 15:49:15
올라섰다. 더불어 호적상 1970년생 동갑내기인 서정원 수원 감독과 김도훈 울산 감독의 지략대결 2차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 2018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일정 ▲ 15일(화) 전북-부리람(19시·전주월드컵경기장) ▲ 16일(수) 수원-울산(20시·수원월드컵경기장)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울산 김도훈 vs 수원 서정원…동갑내기 사령탑 'ACL 열전' 2018-05-08 16:05:02
서 감독이 88학번으로 김 감독(89학번)보다 빠르지만, 호적상으로는 1970년 동갑이다. 두 감독은 오는 9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리는 2018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격돌한다. 8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서 감독과 김 감독은 저마다 승리를 자신했다. 울산 김 감독은 "지난 시즌 AFC...
일본서 남녀 구분 없앤 '젠더리스교복' 관심 고조 2018-03-16 07:00:04
있다. 가시와 시내에 사는 현재 24살인 K씨는 호적상 여자지만 본인은 자신이 남성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치마 입는 걸 싫어했다. 중학교에 들어가 여학생용 세일러복을 입고 등교하는 데 위화감을 느껴 학교에 가기가 싫어졌다. K씨가 병원에서 '성 동일성장에' 진단을 받고 우울증에 걸리자 엄마가 학교...
불법체류 베트남인 부부 딸 예비소집 불참…경찰, 행방 추적 2018-03-05 16:02:27
이들 부부의 큰딸이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자 A양의 호적상 아버지인 한국인 B(50)씨를 상대로 딸의 소재를 파악한 바 있다. 조사 결과 당시 큰딸은 베트남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A양의 소재 파악을 위해 B씨를 찾고 있지만, 그가 노숙인이어서 주거가 일정치 않아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
PGA투어 19년 개근 최경주 "이렇게 설레보긴 오랜만" 2018-01-09 05:05:00
중이니 지켜봐 달라" 최경주는 1968년생이지만 호적에는 1970년생이다. 호적상으로는 개띠인 셈이다. '황금 개띠해'라는 2018년을 맞는 소감을 주문하자 "허허" 웃더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한번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다짐으로 대신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도시민 자격 '부모 호적'→'능력'…中 도시는 어떻게 변할까 2018-01-08 10:57:13
집계됐다. 농민공은 도시에서 살지만, 호적상 거주지는 여전히 농촌이다. 도시와 농촌을 분리하고 시민과 농민을 나누는 '도농이원구조'에 바탕을 둔 발전 전략을 추진해온 중국 정부는 대학 입학이나 입대, 혼인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농민에게 도시 시민권을 주지 않았다. 그런데 농민공이 급격히 증가하고...
日 성전환수술에 건강보험 적용 추진…수술비 30%만 부담 2017-11-29 05:00:01
시행된 성동일성장애특례법에 따라 성전환수술을 받은 사람에게만 호적상의 성별을 변경해주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성동일성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은 2만2천명(2015년 기준)이며 성별을 변경한 사람은 6천900명(2016년 기준)이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