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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하며 임신·출산…불법 대리모 집단 적발 2024-10-13 14:32:53
2017년 호주인 부부 18쌍과 미국인 부부 5쌍을 위해 현지 여성 23명을 모집, 인공수정을 시술한 혐의로 호주인 간호사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18년에도 현지 여성 수십 명을 산모로 고용한 대형 대리출산 알선 조직과 대리모 33명이 적발됐다. 중국 고객을 위한 임신한 상태였던 대리모들은 아기를 직접...
캄보디아서 불법 대리모 집단 적발…합숙하며 임신·출산 2024-10-13 12:55:24
행위가 근절되지 않았다. 캄보디아에서 2017년 호주인 부부 18쌍과 미국인 부부 5쌍을 위해 현지 여성 23명을 모집, 인공수정을 시술한 혐의로 호주인 간호사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18년에도 현지 여성 수십 명을 산모로 고용한 대형 대리출산 알선 조직과 대리모 33명이 적발됐다. 중국 고객을 위한 임신한...
집값 폭등에 유학생 제한...대학은 '곡소리' 2024-10-03 16:25:17
소속 학생 35% 이상이 유학생이며 유학생은 호주인 학생보다 3배가량 더 많은 학비를 내고 있다. 시드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유학생 상한제가 시행되면 내년 호주 전체 경제에서 41억 호주달러(약 3조7천389억원)가 사라지고 일자리도 2만2천개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은 호주의 주요 수출품이다. 호주 국제 교육 시장...
호주 유학생 상한제에 대학들 곡소리…ANU 대규모 구조조정 예고 2024-10-03 16:09:31
35% 이상이 유학생이며 유학생은 호주인 학생보다 3배가량 더 많은 학비를 내고 있어 대학의 핵심 소득원으로 꼽힌다. 시드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유학생 상한제 시행 시 내년에만 호주 전체 경제에서 41억 호주달러(약 3조7천389억원)가 사라지고 일자리는 2만2천개 줄어들 전망이다. 호주 국제 교육 시장 규모는 480억...
"공기 더 넣고 돈 받나"…꼼수 가격인상 철퇴 2024-10-03 13:36:52
것은 호주인들에게 더 나은 거래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의 하나"라며 "소비자들은 공정한 가격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또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제품이 아닌) 공기를 더 사는 데 돈을 내게 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최근 호주에서는 고물가 현상이 계속되자 호주 정부는...
호주 총리가 "공기 사는데 돈 내는 건 불공정" 비판한 이유는 2024-10-03 12:51:53
'슈링크플레이션'에 대처하는 것은 호주인들에게 더 나은 거래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의 하나"라며 "소비자들은 공정한 가격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또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제품이 아닌) 공기를 더 사는 데 돈을 내게 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최근 호주에서는...
태권도 종주국이 일본?…호주 아디다스 매장 '황당 표기' 2024-09-19 10:29:53
본 호주인들이 자칫 태권도의 종주국을 일본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디다스 본사 및 호주 매장 측에 곧 항의 메일을 보내 올바르게 수정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파리 올림픽 당시에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태권도 관련 영상을...
'손숙 손녀' 하예린, 넷플릭스 '브리저튼4' 여주인공 발탁 2024-09-12 11:56:39
연인 소피 베켓을 연기한다. 한국계 호주인인 하예린은 '연극계 대모'인 손숙의 외손녀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헤일로'에서 '관 하'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호주 드라마 '리프 브레이크', '배드 비헤이브어' 등에 출연했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듄:...
호주 방한객 역대 최대…시드니 오페라하우스서 K-관광 로드쇼 2024-09-11 11:11:46
호주인은 2019년 17만명에서 지난해 19만8천여명으로 늘었다. 올해 방한 호주인은 지난 7월까지 13만3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9.4% 증가했다. 김형준 관광공사 시드니지사장은 "주 방한 연령층이 기존 50∼60대에서 20∼30대로 변하고 있다"며 "K-관광 로드쇼를 계기로 한국이 호주에서 아시아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을...
16세 이하 SNS 못한다…'연령제한법' 등장 2024-09-10 13:59:14
2023년 시드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12∼17세 호주인 약 75%가 인스타그램 등 SNS를 사용한 경험이 있었다. 현지 언론은 일부 지역별로 SNS 연령 제한을 하는 경우는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 법으로 연령을 제한하는 경우는 없다며 SNS 연령 제한법이 통과되면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