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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3조 쌓인 삼성E&A, 11년째 배당 '침묵'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④] 2024-12-27 16:46:58
비화공 물량이 내년에는 3~4조원 대로 감소하며 반도체 호황기였던 2020~2022년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꿔 말하면 그동안 삼성E&A의 실적을 끌어올린 화공 수주는 리스크가 크고 지속 가능성에 물음표가 따른다는 뜻이다. 수주를 따내 계약서까지 썼는데도 없던 일이 되기도 한다. 최근 삼성E&A는...
[오늘시장 특징주] 삼성중공업(010140) 2024-12-24 17:29:02
현재 슈퍼사이클, 즉 장기적인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슈퍼사이클 속에서도 각 기업의 과거 부채 상황과 현재의 재무 건전성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중공업의 경우, 높은 부채비율과 단기금융부채가 시장에서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과거에 쌓인...
'트럼프 수혜' 조선 테마 올라탄 로봇주…파죽지세 이어질까 [종목+] 2024-12-24 14:41:04
높은 데다,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호황기에는 인력난까지 겪은 바 있어서다. 외국인 노동자를 투입해 겨우 인력난을 완화했지만, 한화오션의 경우 올해 3분기까지도 생산안정화 비용에 실적 발목이 잡혔다. 현재 조선사들은 3년 이상의 일감을 쌓아둔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이후에는 일감이 더...
포스코, 철강도 위기감 고조…장인화 '고강도 쇄신' 꺼냈다 2024-12-23 18:54:58
국내에 수입된 열연강판은 342만7537t으로, 호황기인 2021년(339만t)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 내년에도 중국 내수시장에서 현지 생산 물량을 전부 다 소화하기 힘든 만큼 국내에 쏟아지는 중국산 철강재 물량은 줄어들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이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것도 부담이다. 환율이 오르면 포스코 원가의...
이용자 잡으려 샤넬 95% 할인…명품 플랫폼, 사활 건 치킨게임 2024-12-12 17:36:45
명품 플랫폼 호황기였던 2021년(69만 명)에 비해서는 77% 급감했다. 발란(2021년 57만 명→2024년 28만 명), 머스트잇(36만 명→14만 명)도 3년 새 일제히 MAU가 줄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때는 해외여행이 막혀 온라인 명품 직구 서비스에 소비자가 몰렸다”며 “하지만 지금은 저렴한 가격 외엔 이들을...
곽노정 사장 "설 전 성과급 지급 노력…HBM 압도적 경쟁력 갖춰" 2024-12-11 11:39:40
반도체 호황기였던 2018년 영업이익(20조8438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와 별개로 직원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고 영업이익이 예상되면서 '연말 특별성과급(보너스)'에 대한 기대도 컸었다. 특별성과급은 PS 지급 기준을 넘어서는 성과(영업이익)가 나올 경우 지급하는 추가 보너스 성격으로 지난 2021년 12월말...
상반기 오피스텔 거래량 14% 증가…"최저점 바닥 다져" 2024-12-11 10:40:30
1수준에서 올해(1~10월)는 14.1대로 뛰었다. 부동산 호황기였던 2021년의 평균 경쟁률 63.2대 1보다는 현저히 낮은 수준이지만 최저점 바닥은 다졌다고 부동산R114는 해석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는 오피스텔 입지와 환경에 따라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달라지는 '옥석 가리기'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10월...
이젠 오피스텔 투자 가능할까…"바닥 다졌지만 확대 해석 경계" 2024-12-11 09:45:36
8대 1 수준이었는데 소폭 개선됐다. 물론 부동산 호황기였던 2021년 기록한 63.17대 1보단 현저히 낮지만 바닥은 다진 것으로 풀이된다. 1월~10월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의 주요 공통점은 초역세권, 직주근접 환경 우수, 대단지 주상복합 오피스텔이었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경쟁률(97.20대 1)을 기록한...
"LG엔솔, 4분기 대규모 적자 예상…높은 밸류에이션도 부담"-한화 2024-12-11 08:57:35
과거 호황기인 2022~2023년과 같은 수주, 증설, 중장기 실적 개선 사이클이 찾아올 것으로 봤다.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을 감안해 분산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원은 "트럼프 리스크, LG화학 지분 매각 이슈, 공매도 재개 등 불확실성이 있다"며 "업황 회복 기대감은 있지만,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배터리 셀...
1∼11월 해외 수주액 327억달러…5년 연속 300억달러 돌파 2024-12-11 06:11:00
2020년 이래 5년 연속 연간 300억달러를 넘겼다. 해외 건설 수주액은 호황기인 2010년 716억달러에 이르렀으나 이후 미·중 무역분쟁과 중동 발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점차 줄어들며 2019년에는 223억달러까지 급감했다. 이후 다시 반등하며 2020년 351억달러, 2021년 306억달러, 2022년 310억달러, 2023년 333억달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