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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양궁 결승 첫날, 웃음 찾은 女…아쉬움 삼킨 男·컴파운드 2018-08-27 17:23:45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엔 컴파운드 혼성팀이 대만에 설욕하러 나섰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결승까지 올라온 김종호(24·현대제철)와 소채원(21·현대모비스)은 그러나 결승에서 대만에 150-151, 1점 차로 패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아시안게임 양궁 금메달이 1개 밖에 없던 대만은 최근 기량이 급성장하며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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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북한 강은주·박용원, 중국 꺾고 양궁 혼성 '깜짝 결승' 2018-08-24 16:55:06
리커브 혼성팀이 강팀을 연이어 격파하고 결승에 깜짝 진출했다. 강은주와 박용원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커브 혼성 준결승에서 중국을 세트 승점 6-2로 격파했다. 중국팀은 전날 여자 리커브 준결승에서 강채영을 꺾은 장신옌과 쉬톈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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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양궁 오진혁·강채영, 리커브 혼성 세계신기록 2018-08-22 16:18:57
세계신기록을 21점이나 경신한 것이다. 혼성팀 기록은 통상 예선 라운드에서 국가별로 가장 점수가 높은 남녀 선수의 점수를 합친 것으로, 지난 7월부터 세계기록으로 인정되기 시작했다. 아시안게임 예선 라운드가 이번 대회부터 70ｍ, 72발 라운드로 바뀌면서 두 선수의 기록은 자연스럽게 대회 신기록으로도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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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 월드컵팀챔피언십 정상도전…27일 中우시서 개막 2018-07-26 15:15:57
성별에 따라 각각 1분씩 대결한다. 2·3라운드는 성별에 맞춰 태그매치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이때 교체 횟수의 제한은 없으나 바뀐 선수는 최소 5초 이상 경기에 임해야 한다. 우승팀에는 4만 달러, 준우승팀에는 1만 달러(혼성팀 2만 달러), 3위 2개 팀에는 각각 5천 달러의 상금을 준다. hosu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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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이은경, 월드컵서 첫 개인전 금메달 2018-07-22 22:43:47
남자 단체와 장혜진, 이우석의 혼성팀은 모두 결승에서 대만에 발목을 잡혔다. 특히 대만의 웨이준헝은 흔들림 없는 10점 행진으로 남자 단체와 혼성 2관왕에 오르며 우리 선수들의 아시안게임 최대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 양궁 대표팀은 귀국 후 진천선수촌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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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궁사 막내' 이우석·이은경, 월드컵 동반 결승(종합) 2018-07-20 19:44:42
놓고 겨룬다. 이우석과 장혜진(LH)이 호흡을 맞춘 혼성팀도 영국과의 결승만을 남겨둬 우리나라는 리커브 5개 전 종목에서 결승에 올랐다. 이우석은 최대 3관왕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5개 종목 결승은 모두 22일 오후 열린다. 리커브 대표팀만 출전한 이번 월드컵 4차 대회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겐 2018 자카르타-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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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앞둔 양궁 장혜진, 월드컵 4차 대회 예선 1위 2018-07-18 13:23:09
김우진(청주시청)은 1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개인전 예선기록을 합산하는 남녀 단체전·혼성전 예선에서도 우리 대표팀은 모두 1위에 올라 16강전에 직행했다. 세계양궁연맹은 이번 대회부터 혼성팀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인정하기로 했는데 두 선수 합산 1천338점으로 혼성팀 1위를 차지한 장혜진과 이우석의 점수가 자동으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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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특영, 회장기 양궁대회 일반부 2관왕 2018-07-10 10:06:00
열린 혼성팀전에도 이은아(여주시청)와 짝을 맞춰 우승했고, 이특영의 광주시청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 단체전 우승기는 서울시청이 가져갔다. 대학부에선 박준영(경희대)과 차송희(경희대)가 남녀 개인전에서, 배재대와 한국체대가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대학·일반 통합부로 열린 컴파운드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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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듀오' 장혜진·김우진, 혼성 결승행…3관왕 '정조준' 2018-05-24 17:32:29
남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함께 열린 컴파운드 혼성팀 경기에서는 소채원(현대모비스), 김종호(현대제철)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에 진출했다. 독일과 러시아를 차례로 꺾은 두 선수는 벨기에와 맞붙은 준결승에서 160점 만점을 쐈다. 이 중 과녁 한가운데 꽂힌 X10이 8개로, 2016년 이탈리아팀이 기록한 1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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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기부" 옥스팜 트레일워커, 1억5천만원 성금 전달 2018-05-14 16:36:23
16초의 기록으로 혼성팀 1위를 차지했다. 후천성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볼 수 없는 김미순 씨와 그녀의 길잡이가 되어준 남편 김효근 씨가 함께 도전했다. 한국의 '드림워커'팀이 14시간 04분 59초로 전체 1위, 홍콩의 '4+4'팀이 23시간 43분 56초의 기록으로 여성팀 1위를 차지했다. 기부금 모금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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