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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즌 첫 3루타…종아리 통증으로 교체 2019-04-21 09:25:06
레드삭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만들었다. 1-5로 뒤진 상황,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릭 포셀로의 시속 147㎞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중견수 키를 넘어갔고, 최지만은 3루까지 내달렸다. 최지만은 지난해 8월...
오승환,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1이닝 무실점(종합) 2019-04-13 17:04:42
놀런 에러나도의 호수비 덕분에 좌타자 브랜던 크로퍼드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았다. 수비 시프트에 따라 원래 자리에서 유격수 쪽으로 이동한 에러나도가 다이빙해 크로퍼드의 타구를 낚았다. 오승환은 후속 케빈 필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헤라르도 파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속구 최고 구속은...
이승호 이어 안우진도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종합) 2019-04-10 21:33:42
된 것이 최대 위기였다. 키움의 브랜던 나이트 투수코치는 마운드에 올라가 잠시 대화를 나눈 뒤 안우진을 내려보냈다. 한현희가 남은 아웃 카운트를 잡아주면서 안우진의 무실점 경기를 지켜줬다. 앞서 9일에는 2017년 신인 좌완 이승호(20)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7-3 승리를 이끌고 시즌 첫...
이승호 이어 안우진까지 승리…키움 마운드 '무럭무럭' 2019-04-10 21:17:53
된 것이 최대 위기였다. 키움의 브랜던 나이트 투수코치는 마운드에 올라가 잠시 대화를 나눈 뒤 안우진을 내려보냈다. 한현희가 남은 아웃 카운트를 잡아주면서 안우진의 무실점 경기를 지켜줬다. 앞서 9일에는 2017년 신인 좌완 이승호(20)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7-3 승리를 이끌고 시즌 첫...
안우진 6⅔이닝 무실점 '첫 승'…키움, kt 꺾고 3연승 2019-04-10 21:15:38
3루에 몰렸다. 브랜던 나이트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랐고, 대화 끝에 안우진을 내려보냈다. 한현희가 오태곤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키움은 실점을 막았다. kt는 8회 초 추격했다. 심우준과 김민혁이 키움 불펜 김상수를 상대로 연속 안타를 때리고, 2사 후 로하스가 좌전 적시타로 첫 득점을 올렸다. 키움은 마무리...
최지만, 첫 장타 포함 3안타 불꽃타 '타율 0.348' 2019-04-06 08:44:00
브랜던 라우의 우익 선상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탬파베이는 이후 얀디 디아스의 좌월 투런포, 케빈 키어마이어의 백투백 홈런으로 1회에만 4점을 뽑았다. 최지만은 3회초 1사에서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쳐냈다. 7회초 2사 3루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최지만은...
탬파베이 최지만, 볼넷 2개…오승환과 맞대결은 무산 2019-04-04 06:17:24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313에서 0.263(19타수 5안타)으로 떨어졌다. 그는 1회 말 1사 2루 기회에서 상대 팀 선발 저먼 마르케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말 두 번째...
류현진, 샌프란시스코 상대 7이닝 2실점 '2승 달성' 2019-04-03 14:03:43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쐈다. 개인 통산 18번째 홈런으로, 류현진의 무실점 행진을 깨는 대포였다. 류현진은 개막전에서도 6회 애덤 존스에게 홈런을 내준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스티븐 두거와 벨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자초한 1사 1, 2루 추가 실점 고비에서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다...
류현진, 시즌 2승 달성...투수에 홈런 허용 `옥에 티` 2019-04-03 14:02:09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쐈다. 개인 통산 18번째 홈런으로, 류현진의 무실점 행진을 깨는 대포였다. 류현진은 개막전에서도 6회 애덤 존스에게 홈런을 내준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스티븐 두거와 벨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자초한 1사 1, 2루 추가 실점 고비에서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
류현진, 또 '마의 6회'…괴물 피칭 펼치다가 피홈런 2019-04-03 13:59:48
나 있지만, 투수에게 맞은 홈런이라 더욱 뼈 아팠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두 바퀴를 모두 돌았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의 1, 2번 타자 스티븐 두거와 브랜던 벨트와 이 경기 들어 세 번째로 상대했다. 두거와 벨트는 류현진을 연속 안타로 두들겼다. 다행히 류현진은 에번 롱고리아와 포지를 삼진, 땅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