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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등 주요 그룹, 이번 주부터 임원인사 스타트…세대교체 가속 2021-11-21 06:01:00
많다. 후임 지주사 COO 후보군으로는 홍범식 ㈜LG 경영전략팀장(사장),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등이 거론된다. 롯데그룹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이른 11월 마지막 주에 정기 임원 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에서는 유통·화학·식품·호텔 서비스 등...
LG 구광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권영수 사임 2021-11-11 00:30:11
LG에너지솔루션으로 이동하면서 권 부회장이 맡아온 LG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는 공석이 됐다. LG는 이달 말로 예상되는 그룹 임원 인사를 통해 권 부회장의 후임자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지주사 COO 후보군으로는 홍범식 ㈜LG 경영전략팀장(사장),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LG, 구광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권영수 사임 2021-11-10 18:50:03
바뀌었다. LG그룹의 `실질적인 2인자`로 평가받는 권 부회장은 이달 1일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LG는 이르면 이달 말, 그룹 임원 인사와 함께 권 부회장의 후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후임 지주사 COO 후보군으로는 홍범식 ㈜LG 경영전략팀장(사장),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이...
LG 구광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권영수 사임 2021-11-10 17:00:48
LG에너지솔루션으로 이동하면서 권 부회장이 맡아온 LG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는 공석이 됐다. LG는 이달 말로 예상되는 그룹 임원 인사를 통해 권 부회장의 후임자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지주사 COO 후보군으로는 홍범식 ㈜LG 경영전략팀장(사장), 권봉석 LG전자[066570] 대표이사 사장 등이 거론된다. kcs@yna.co.kr...
권영수 이동에…LG '도미노 인사' 시작되나 2021-11-05 16:58:03
실린다. 후보로는 홍범식 LG 경영전략팀장(사장),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계열사 CEO 인사폭은만일 계열사 CEO가 ㈜LG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면 인사 후폭풍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새 CEO를 뽑으면서 연쇄 이동이 있을 수밖에 없어서다. 다만...
PEF 손잡은 LG화학…LG그룹 '실트론 트라우마' 씻어냈다 2021-05-13 09:49:28
낙점된 것으로 전해진다. LG그룹의 M&A를 총괄하는 홍범식 (주)LG 사장은 베인앤드컴퍼니 한국 대표를 지내며 PEF거래 대다수의 자문 업무를 맡아왔던 인사다. PEF 산업에 대한 이해도 측면에선 국내 최정상 수준이란 후문이다. LG그룹은 그룹 핵심 먹거리인 배터리산업을 둘러싼 효율적인 공급망 구축 차원에서 PEF와 협...
'전략통 컨설턴트' 속속 기업 CEO로…3·4세는 컨설팅社서 '후계수업' 2021-03-23 17:26:53
영입한 인물로 알려진 홍범식 ㈜LG 경영전략팀 사장(베인앤드컴퍼니)이 대표적이다. 현대차에서 전략기술본부를 이끄는 지영조 사장(맥킨지), 포스코 신성장부문장으로 활약 중인 오규석 부사장(베인앤드컴퍼니) 등도 업계에서 손꼽히는 컨설턴트 출신 CSO다. 대기업 오너 3~4세들이 컨설팅 업체에서 경력을 쌓는 사례도...
LG, 혁신 DNA 갖춘 미래인재 육성에 집중…세대교체·성과주의 인사로 쇄신 가속화 2020-10-11 16:15:12
3M 수석부회장(현재 LG화학 부회장), 홍범식 전 베인앤드컴퍼니 대표(LG 경영전략팀 사장) 등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지난해엔 1985년생 심미진 LG생활건강 상무, 임이란 LG생활건강 상무(1981년생), 김수연 LG전자 수석전문위원(1980년생) 등 ‘30대 상무 트리오’가 탄생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
LG, 30대 여성 상무 '트리오' 발탁…미래 사업가 100명 육성도 2020-07-06 15:17:21
수석부회장 출신인 신학철 부회장(LG화학)을 포함해 홍범식 전 베인앤컴퍼니 대표(현재 LG 경영전략팀 사장) 등 외부 인사를 적극 수혈했다. 지난해엔 1985년생 최연소 상무(심미진 LG생활건강 퍼스널케어사업 총괄)를 포함해 임이란 LG생활건강 상무(1981년생)와 김수연 LG전자 수석전문위원(1980년생) 등 30대 여성 상무...
[단독] LG, 맥킨지에 컨설팅 의뢰…결별 10년 만에 다시 '동행' 2020-01-15 17:27:44
홍범식 전 베인앤드컴퍼니 대표를 경영전략팀장(사장)으로 영입하는 ‘파격 인사’를 했다. 구 회장은 그룹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의견도 다양하게 듣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LG그룹 내에서 스마트폰 사태에 책임이 있거나 ‘맥킨지 책임론’을 주장하던 인사들이 대거 물러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