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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한다던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직 유지…장남 슬그머니 복직 2021-08-19 14:46:04
장남 홍진석 상무는 매각 발표 하루 전인 5월 26일 전략기획 담당 상무로 복직했다. 차남인 홍범석 외식사업본부장은 같은 날 미등기 임원(상무보)으로 승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홍진석 상무가 복직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배경에 대해서는 말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결국 불가리스 사태로 불매운동이 벌어질 정도로...
[마켓인사이트]딜로이트 컨설팅, 홍진석 신임 대표이사 선출 2021-06-30 14:52:59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는 파트너 총회에서 홍진석(50) 신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홍 신임 대표는 2010년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에 입사한 후 제조, 물류,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사업전략, 마케팅 전략, 글로벌 사업 전략을 컨설팅과 국내외 기업의 인수합병(M&A) 컨설팅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홍 신임...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 홍진석 대표 2021-06-28 17:40:04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는 파트너 총회 의결을 거쳐 홍진석 인수합병(M&A) 담당 파트너(50·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홍 신임 대표는 연세대 전산과학과 학·석사과정을 졸업한 뒤 UC버클리 MBA를 거쳐 2010년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에 입사했다. 제조·물류·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마케팅과...
남양유업, 한앤컴퍼니에 팔린다…오너일가 지분 전량 매각 2021-05-27 18:30:06
사과를 통해 경영권 포기를 선언했고, 장남 홍진석 상무까지 지난달 회삿돈 유용 등을 이유로 보직 해임되는 등 현 체제로는 기업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란 판단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홍 전 회장은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 경영권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홍원식 남양 前회장 일가 등기이사 사임에도…쇄신안은 언제? 2021-05-17 15:57:49
전 회장(사진)의 모친 지송죽 씨, 장남 홍진석 이사가 이사회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53.08%에 달하는 지분을 보유한 오너 일가의 지분 매각도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홍 전 회장의 사퇴가 이뤄진지 약 2주가 흘렀지만 정작 경영쇄신을 위한 구체적인 지배구조 개선안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남양유업,...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어머니·장남 등기이사서 물러나…"지배구조 개선" 2021-05-17 11:54:04
사내이사는 홍 회장과 지송죽 이사, 홍진석 이사 등 이광범 대표이사를 제외하면 4명 중 3명이 총수 일가였다. 지송죽·홍진석 이사가 등기이사에서 물러나면 남양유업 이사회에서 홍 회장을 제외한 일가 중 등기이사는 모두 사라진다. 이광범 대표이사 역시 이달 3일 임직원에게 메일로 사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일가 2명 등기이사 사임" 2021-05-17 11:29:02
"현 이사회 내에 대주주 일가인 지송죽, 홍진석 이사 2명은 등기이사에서 사임하고,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확대를 이사회에 요청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중 홍 전 회장을 비롯해 그의 모친 지송죽씨과 아들 홍진석 상무가 사내이사다. 홍 전 회장은 자신의...
남양유업, 지배구조 개선 "대주주 일가 등기이사 사임" 2021-05-17 10:36:55
"현 이사회 내 대주주 일가인 지송죽, 홍진석 이사 2명을 등기이사에서 사임하고, 전문성 갖춘 사외 이사 확대를 이사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주주 지분구조까지 새로운 남양으로 출범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주주의 지배구조 개선 추진과 함께 비상대책위원회는 소비자...
'불가리스 파문' 남양유업, 비대위 전환…소유·경영 분리 추진(종합2보) 2021-05-10 15:50:46
아들 홍진석 상무다. 홍 회장은 지난 4일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마케팅 총괄 담당자인 홍 상무는 회삿돈 유용 의혹까지 불거져 지난달 보직 해임됐다. 지난 3일 사의를 표명한 이광범 대표이사는 차기 경영진을 선임할 때까지 대표직을 유지할 방침이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한국의과학연구원...
남양유업, '비대위' 체제 전환…소유·경영 분리 논의(종합) 2021-05-10 14:53:48
아들 홍진석 상무다. 홍 회장은 지난 4일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마케팅 총괄 담당자인 홍 상무는 회삿돈 유용 의혹까지 불거져 지난달 보직 해임됐다. 지난 3일 사의를 표명한 이광범 대표이사는 차기 경영진을 선임할 때까지 대표직을 유지할 방침이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달 13일 한국의과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