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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후속 로드맵 11월 발표…사용후핵연료 처리 재공론화(종합) 2017-09-12 17:34:35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발생 빈도가 낮을 뿐 지진 안전국가가 아니다"라며 "역사적으로 규모 7.0 내외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단층조사 현장에 동행한 독일 원자로안전전문위원회 토머스 리커트(Thomas Riekert) 위원은 독일이 후쿠시마 사고 이후 모든 원전의 내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 지진 발생 빈도 늘어" 2017-09-11 14:43:12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 지진 발생 빈도 늘어" 홍태경 연대 교수 '경주지진 발생 1년 워크숍'서 발표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지난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이 한반도에서 지진을 유발하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11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주 지진 후 여진 2200회…'규모 7' 올 수 있다" 2017-09-10 20:35:00
끝났다고 하기엔 이르다고 경고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올초 국제학술지 지오피지컬 리서치레터에 단층 파열 면적이 지질연이 추정한 16㎢보다 넓은 26㎢였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홍 교수는 지진 에너지를 바탕으로 역산하면 단층이 파열한 면적이 훨씬 크다고 봤다. 단층 길이는 최대 지진 규모를...
[북 6차핵실험] 원자탄이냐 그 이상이냐…기상청은 규모 5.7, 美中日 6.3∼6.1 2017-09-03 19:37:41
적게 나타난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여태까지 핵실험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USGS의 값이 더 정확할 것으로 본다"며 "기상청 입장에서는 북한이 풍계리가 아닌 평양에서 핵실험을 했다면 동해 지각을 거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규모를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땅 흔들림 느낄 정도 지진 올해만 94번…경계심 확산 2017-07-14 08:42:50
대비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지진으로 인한 작은 피해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규모가 클 필요는 없지만 지진 방재를 위한 국가 차원의 기관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역시 이런 인식 아래 최근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을...
5.8 경주 본진 여진만 565차례…사상 최대급 2017-01-10 06:00:12
경주 여진이 장기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경주 본진은 상당히 큰 규모였기 때문에 여진은 최대 몇 달 정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이호준 삼성방재연구소 박사도 "여진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종료시점을 가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손 문...
'한반도서 대지진 날 가능성 있나' 전문가들 이견 2017-01-08 06:05:01
vs 홍태경 교수 "7.4도 가능"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사상 최악의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4개월째 여진이 잇따르면서 한반도에서 대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6.5 이상의 지진이 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지만, 일부 지질학자는 7.4 규모의 대형 지진도...
경주 2.2 규모 여진에 전문가들 "더 큰 규모의 지진 올수도" 2017-01-06 11:46:31
지진이 이어졌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지진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단언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교수는 "쌓여있던 응력이 풀리면서 규모도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인 여진 양상인데 이번 여진은 다른 패턴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의 가능성으로 지진 단층면의...
'경주 여진'에 지진 전문가들 "점차 소멸" vs "더 커질수도" 2017-01-06 11:18:33
추세"…홍태경 교수 "단층 더 쪼개져 큰 지진날 수도" 6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관련, 전문가들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인 5.8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했으나, 향후 여진 규모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여진이 줄어들다 점차 소멸할 것으로 예측한 반면...
"경주 강진, 동일본 지진 영향" 2016-10-26 19:51:39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26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지질학회 지진특별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내놨다. 홍 교수는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한반도 전체가 동쪽으로 2~5㎝ 끌려가면서 단단하던 암석권과 지각이 크게 약화됐다”며 “한반도가 급격히 확장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