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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3파전 2024-04-25 18:14:03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유일한 화물 전용 LCC인 에어인천도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재무적투자자(FI)로 확보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현재 거론되는 지분 매각가는 3000억~5000억원대 수준이다. 전체 사업부 기업가치에서 기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보유한 은행 차입금과 금융리스 등 약 1500억원을 차감한 금액이다....
[단독]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불참…MBK는 에어프레미아 손잡아 2024-04-25 16:27:22
주주인 JC파트너스도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한 추가 출자 등에 난색을 보이면서 MBK파트너스의 참여 이전까진 가장 경쟁력이 떨어지는 후보군으로 꼽혀왔다. 유일한 화물 전용 LCC이자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를 FI로 확보한 에어인천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이스타항공은 별도의 FI 대신 대주주인 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단독]제주항공, MBK와 아시아나 화물 인수 추진 2024-04-05 18:11:21
제주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단위 펀드를 보유한 MBK파트너스와의 협력 여부에 따라 인수전 판도가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서 MBK파트너스의...
김정규·문보국,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 올라 2024-04-05 16:29:41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 리스크를 줄였다는 평가다. PE가 항공사를 인수하면 단기 수익을 위해 정비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에어프레미아는 사업부 매각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 중 하나다. 제주항공을 비롯해 에어인천(소시어스), 이스타항공(VIG파트너스)와 입찰...
'화물매각' 회의론 고개...원유석 사장 "차질없이 진행" 2024-03-29 17:34:09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부 매각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매각 대상 선정과 적정 매각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며 매각 성사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되는 가운데,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매각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김예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대표 "대한항공과 통합절차 차질없이 최선" 2024-03-29 11:02:37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는 분리 매각이 결정됐으며, 다음주께 매각 주관사의 현장 실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적격인수 후보(숏리스트)에는 제주항공과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 국내 항공사 4곳이 올라 있다. 이날 주총에서는 원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사내·사외이사 신규 선임, 임원 퇴직금 지급...
[마켓칼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한다면 수혜를 받는 기업은? 2024-03-27 10:42:43
나온 상황이다. EU의 조건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및 여객 부문에서 일부 유럽 노선 이관이다. 이에 따라 현재 승인 대상 14개국 가운데 미국만 남은 상황으로, 유럽과 마찬가지로 일부 경쟁 노선 이관 등의 조건이 붙을 수 있지만, 연내 승인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화물사업 부문 분리매각을...
이스타항공, 화물 항공운항증명 4년 만에 재획득 2024-03-25 17:04:37
4년 만에 재획득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 참여 요건 갖춰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이스타항공이 화물 항공운항증명(AOC)을 재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6일 화물 AOC를 발급받았다. 이스타항공이 화물 AOC를 되찾은 것은 지난 2020년 5월 이후 약 4년...
알티모빌리티, 북미 FMS 시장 정조준…성장 기대 2024-03-18 10:00:02
화물, 물류, 운송 시장을 중심으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알티캐스트의 자회사인 알티모빌리티가 인수합병한 디지파츠는 2007년 창업했고 쏘카, 그린카, 피플카 등 국내 대부분의 카셰어링 사업자에게 고기능 FMS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현재 캡티브 마켓인 휴맥스모빌리티의 카플랫, 투루카는...
가장 눈여겨볼 M&A 매물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HMM 2024-03-10 18:38:11
M&A 매물로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와 에코비트, HMM이 각각 9명의 선택을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는 제주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 4곳을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했다. 에코비트는 자금난으로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태영그룹이 내놓은 매물이다. 올초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