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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아티스트①] ‘韓 1호 윈도우 페인터’ 나난, 승화와 순환을 반기다 2018-05-03 14:00:00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와, 모델 장윤주를 매개로 작가가 sns에 게재한 ‘장벚꽃’의 탈이 작업실 이곳저곳에 산개해 있었다. 나난의 작업실은 작업 공간이자 하나의 아카이브였다. 그 자신을 소개할 때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는 말을 꼭 빼놓지 않는 나난은 국내 첫 윈도우 페인터다. 말 그대로 창문 위에 그림을 그려온...
개화기 기상이변 꿀벌 줄고 활동 둔화…과수 수분 어쩌나 2018-04-04 09:14:01
수분을 돕는 꿀벌이나 꽃등에 같은 곤충을 화분 매개곤충이라고 한다. 하지만 부지런한 꿀벌도 때때로 활동이 둔화될 때가 있다. 날씨 변화에 매우 민감해서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거나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거의 활동을 안 한다. 농가에서 봄철 개화기에 기상이변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이유다. 꿀벌 등이 개화기에...
[한경에세이] 꿀벌의 가치 2018-01-24 18:29:05
4000억원에 이르며 꿀벌을 포함한 화분 매개 곤충의 공익적 가치는 무려 5조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이런 꿀벌이 개체 수가 줄어 생존 위기에 직면해 있다. 기후변화와 환경 영향으로 병해충이 발생하고 산림 훼손, 도시화로 인한 꿀밭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얼마 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정부, 농업인,...
부산 흰줄숲모기 2.5% 수준…지카바이러스는 미검출 2017-11-16 08:01:43
했다. 흰줄숲모기는 나무구멍, 폐타이어, 화분 등 소형 용기의 고인 물에 알을 낳고 주로 숲이나 숲 근처 주택가에 서식하는 모기로 영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와 뎅기열 등을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흰줄숲모기는 모두 15마리로 전체 채집 모기 607마리의 2.5%에 그쳤다고 부산시는 16일...
농협 "꿀벌, 2035년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도" 2017-06-25 17:53:03
Collapse Disorder)이 발생하고 있다. 꿀벌은 벌꿀 생산 외에도 화분 매개를 통해 사과, 귤, 복숭아 등 각종 농작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06년부터 봉군붕괴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꿀벌 폐사가 급증했고, 2015∼2016년 미국에서만 봉군이 28.1% 감소했다. 캐나다(16.8%), 유럽(11.9%),...
[PRNewswire] 신젠타코리아 꿀벌을 배우는 종로 감고당 문화꽃길 조성 2017-03-30 15:56:32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젠타 화분매개충 보존 프로그램은 농경지 주변에 꽃길을 조성하여 화분매개곤충을 위한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써 농경지 내 화분매개곤충의 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전반적인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작물 수확량 및 품질을 향상시키며 농업과 벌이 공존할 수 있는...
"지카를 막아라"…부산 10월까지 흰줄숲모기 실태조사 2017-03-28 08:22:13
월 2회 지카바이러스 매개모기인 흰줄숲모기 서식실태를 조사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2015년 5월 브라질에서 보고된 이후 최근에는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세계 72개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도 해외유입 감염자(양성 확진)가 18명 발생했다. 부산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실시한 조사에서 모두...
이웃과 꽃 심으며 벌어진 일들…서울시청 하늘광장 전시 2017-03-20 11:15:04
최윤정 기자 = 서울 곳곳 남는 공간이나 버려진 화분에 이웃과 함께 꽃을 심으며 맺은 관계와 그 안에서 생긴 일들을 기록한 '여기에 꽃을 심어도 될까요?' 전시가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주인 없는 플라스틱 화분에 정성껏 꽃을 심는 아이, 음료수를 건네며 왜 이런 일을 하냐고 묻는 할머니,...
장수·고창에 인공수분용 꽃가루생산단지 조성 2017-01-31 14:13:13
등 화분 매개 곤충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과수의 자연 수정률이 낮아지고 일부 과수 품종은 자가수정이 어려워 인공수분용 꽃가루의 수요가 계속 증가한 때문이다. 전북 과수원의 꽃가루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외국산의 일부는 질이 낮아 수정률이 떨어지고 외래 병해충이 유입될 우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흰줄숲모기, 서귀포·진주·청주에서 첫 발견…'지카바이러스 비상' 2016-04-30 10:07:40
등을 전파할 수 있는 매개 모기다. 주로 숲이나 숲 근처 주택가에서 서식하며 나무 구멍, 폐타이어, 화분 등 물이 고인 곳에서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