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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들은 안전하지 않다"…갑자기 사라진 소녀들 2024-11-04 18:59:32
트렝가누주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 식당 화장실을 가다 실종된 사건이 있다. 쿠알라트렝가누 지방 경찰서장인 아즐리 모호드 누르는 "지금까지 친구들을 만났을 것으로 의심되는 2~3곳에 갔지만 아직 사건에 진전이 없다"며 "여전히 적극적으로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2일엔 18세 소녀 푸...
"남편은 절대 몰라요"…女 화장실 은밀한 쪽지에 '발칵' 2024-11-04 16:37:46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두고 경합 지역 여자 화장실 등에서 '해리스에게 투표하라'는 내용의 쪽지가 퍼지고 있다. 3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공항 여자 화장실, 미용실 문, 대학 캠퍼스,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해리스에게 투표하라'는 내용이 담긴 쪽지들이 연이어 발견됐다....
"남편 몰래 찍자"…美 여자화장실 '쪽지' 확산 2024-11-04 12:02:40
초박빙으로 이어지면서 경합주를 중심으로 여자 화장실과 미용실 등에 손글씨로 쓴 포스트잇이 나붙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벽에 붙은 쪽지는 글씨체도, 문구도 제각각이지만 "당신이 누구를 찍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너의 한 표는 너만의 것이다"라며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
[美대선 D-1] "쉿…남편 몰래 해리스 찍자" 여성화장실에 포스트잇 물결 2024-11-04 11:30:05
화장실에 포스트잇 물결 남편이 트럼프 지지해도 부인엔 '소신 투표' 권유…손글씨 남겨 '속삭이는 유세' 트럼프측 "부인이 남편의 인질인 것처럼 호도…'미국 가족의 몰락'을 보여줘" 비판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기억해! 너의 한표는 너만의 것이야. 해리스 찍어도 아무도 모를거야."...
[머니 토크] “기업 인수할 때 회사식당과 화장실부터 봅니다” 2024-11-04 10:48:55
기업을 인수할 때 저는 가장 먼저 회사 식당과 화장실을 확인한다. 시설이 깨끗한지부터 본다. 삼성의 방식이다. 그다음 대표이사 방의 크기를 본다. 개인적으로는 장관일 때나 지금이나 방 사이즈가 딱 이 정도다.(진 회장의 집무실은 약 20㎡다.) 또 칠판이나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나 내용도 순식간에 다 본다. 딱 보면...
정지선도 "남편과 7년째 각방, 너무 좋아"…이유 알고 보니 [건강!톡] 2024-11-04 07:27:40
일찍 일어나거나 자다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들도 수면에 방해 요인이 된다"며 "TV 시청과 조명은 물론 온도 등도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수면 이혼으로 인해 감정적 거리가 생기거나 지나치게 관계가 소원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또 "폭발물 설치" 게시글...킨텍스 행사장 '발칵' 2024-11-03 19:11:28
한 관람객은 "어린 학생들이 화장실도 못 가고 다닥다닥 붙어 3시간 30분 넘게 길게 줄을 서 위험해 보였다"며 "폭발물 처리반이 왔는데도 행사 주최 측은 아무 설명 없이 학생들을 그냥 세워뒀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지난 1일 오후 8시 40분께에도 이 행사장에 대해 비슷한 글이 게시돼 다음 날 일찍 입장하려고 줄을 서...
"성소수자 환영해야 돈 번다"…태도 돌변한 카페·식당들 2024-11-02 18:06:09
성 중립 화장실 등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코트라는 "이러한 노력은 순수한 LGBTQ 커뮤니티 지지에서 출발한 것이긴 하지만 동시에 매우 영리한 비즈니스 전략"이라며 "미국 소비자들, 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가치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평등과 다양성·포용성을 실천하는 곳에...
"내 성별 스스로 결정"…한 달 만에 1.5만명 몰려 2024-11-01 19:49:02
남용을 막을 장치가 없다"며 교도소나 탈의실, 화장실 등 성별이 분리된 공간에서 폭력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유리한 성별로 바꿔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일도 벌어질 수 있다. '비수술 트랜스젠더'인 미국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25)는 남자부에서 뛰다가 호르몬 요법으로...
독일 오늘부터 성별 스스로 결정…한달간 1만5천명 신청 2024-11-01 19:06:48
막을 장치가 없다"며 교도소나 탈의실, 화장실 등 성별이 분리된 공간에서 폭력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유리한 성별로 바꿔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일도 벌어질 수 있다. '비수술 트랜스젠더'인 미국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25)는 남자부에서 뛰다가 호르몬 요법으로 여성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