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명 또 우클릭 "주 52시간 유지하되 유연성 늘리자" [영상] 2025-02-03 16:30:17
아니라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며 "노동 환경과 근로 조건을 개선하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권오성 연세대 법학과 교수는 "순항하던 배가 항로 이탈하면 선장은 자기가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 찾아봐야 한다. 선원에게 책임전가하면 안되고 선장 지시 따라 노 저은 직원에게 책임을 돌리면...
日·대만 딥시크 차단…개인정보 유출 우려 2025-02-02 18:23:45
하라”고 경고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자국을 통해 엔비디아 첨단 반도체가 딥시크로 유입됐다는 의혹에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딥시크가 해외 중개자를 통해 미국의 수출 통제를 우회해 엔비디아 첨단 반도체를 확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싱가포르 통상산업부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미국...
임대차 계약 만기가 임박한 건물 투자 시 주의사항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02-01 14:35:01
매수하라고 권유하지만, 제 재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투자이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상황 분석 및 가이드 투자자의 입장에서 신중함은 필수입니다. 건물 매수 시 임대차 계약 만기가 가까운 상황은 건물의 미래 수익성과 안정성에 직접적인...
"트럼프, 전 정부서 '합법 입국' 중남미 이주민도 추방 준비" 2025-02-01 13:08:09
체류 자격을 확보하지 못한 4개국 이민자들은 추방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AP 통신은 익명의 당국자들을 인용, 트럼프 행정부가 남서부 국경에 약 500명의 현역병을 추가로 배치하고, 테러범들을 수용해 온 쿠바 관타나모 미군기지에 해병대 500명을 보내기로 하는 등 국경 통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단독] '軍간부 사칭 사기'는 캄보디아 韓조직 소행 2025-01-30 17:51:55
한국경제신문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확보한 ‘군 간부 사칭 사기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혼자 일하는지, 몇 시에 문을 열고 몇 시에 마감하는지 등을 물어보며 친밀감을 쌓아라” “상대가 망설이면 말을 끊어가며 단호하고 간결하게 말하라” 등 마치 영화 대본같은 지침이 나와 있다. 범죄조직들은 큰 매출을 올려주는...
트럼프, 中 AI '딥시크 충격'에 中 첨단기술산업 더 옥죄나 2025-01-28 07:24:11
트럼프 행정부는 경쟁력 확보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AI·가상화폐 정책을 총괄하는 차르로 임명된 데이비드 색스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딥시크 R1은 AI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며 바이든의 행정명령을 폐지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 옳았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그는...
배민의 '최혜 대우' 약정…소비자 이익과 공정경쟁 사이 해법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5-01-28 07:00:10
'응답하라' 시리즈와 같은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장면이다. 사용자 리뷰와 평점이 음식점 추천을 대신하고, 배달앱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예상 배달 시간이 음식점 사장님의 감을 대신하게 됐다. 배달앱의 성장세는 통계청 자료로도 확인된다. 실제로 2017년 2조 7326억원이었던 국내 배달앱 시장 규모는 2018년...
공수처 부실수사가 불러온 '尹 기소' 논란…檢, 공소유지 난항 예상 2025-01-26 17:07:04
판단하라는 형사법의 대원칙을 적용할 때 체포적부심 등에 소요된 시간이 48시간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단 하루만 공제해야 한다는 논리다. 변호인단은 “피의자의 인권 침해를 수반하는 인신 구속 문제는 보수적으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공소 유지 부담…검찰의 전략은검찰...
정보 판단, 1시간 보고 2시간 생각해야[박찬희의 경영전략] 2025-01-26 14:55:58
하라며 잦은 출장과 행사를 마련했다. 나중에 보니 회사의 깊숙한 현안을 알지 못하게 밖으로 돌린 것이었다. B 부회장의 어머니는 “아드님이 험한 일들을 몰라야 감옥 안 간다”는 말에 이를 적극적으로 후원했는데 회사 사람들과 유착하여 따뜻하게 살고 계신 이모와 외삼촌도 부추겼다고 한다. 직접 일하는...
尹 구속연장 또 불허…與 "즉각 석방" 野 "내란수괴 기소" 2025-01-25 22:11:06
기소하면서 확보한 증거가 상당한다"며 "내란수괴를 기소하는 것은 내란에 분노하는 국민의 법 상식과 내란의 조기 종식을 통해 당면한 혼란을 정리하라는 국민의 뜻에도 부합한다"고 날을 세웠다. 앞서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후 "구속 기간 연장 허가가 불허됐다"며 "사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