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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오물풍선 계속 보내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2024-06-27 11:18:02
확성기 방송은 실시하지 않는다"며 "북한이 계속 종이를 넣은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보내고 있는데 우리는 북한에 자숙 기간을 주기 위해서 확성기 방송을 그동안 중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일 북한이 종이를 넣은 쓰레기 풍선을 계속 보낸다면 우리는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군 "어젯밤 살포한 北오물풍선 중 100여개 경기북부·서울 낙하" 2024-06-26 16:49:10
9일 접경지역에서 고정식 확성기 일부로 대북 방송을 틀어 맞대응했으나, 그 후로는 확성기를 다시 가동하지 않고 있다. 군은 북한의 5차(24일) 및 6차(25일) 살포 오물 풍선에서 유해한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고 우리측에 직접적 피해도 없었다는 이유로 전날에 이어 이날도 대북 확성기를 틀지 않기로 했다. 합참은 이날...
軍 "北, 어젯밤 오물풍선 250여개 살포…경기·서울 낙하" 2024-06-26 10:03:35
살포가 이어지던 지난 9일 접경지역에서 고정식 확성기 일부로 대북 방송을 틀어 맞대응했으며, 이후 확성기를 다시 가동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밤 북한의 5차 오물 풍선 살포에도 유해한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고 우리측 피해도 없었다며 확성기를 틀지 않았다. 북한이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내고 26일 오전에...
"북한 오물풍선 100여개 우리지역 낙하" 2024-06-26 10:00:58
9일 접경지역에서 고정식 확성기 일부로 대북 방송을 틀어 맞대응했으며, 이후 확성기를 다시 가동하지 않고 있다. 군은 24일 밤 북한의 5차 오물 풍선 살포에도 유해한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고 우리측 피해도 없었다며 확성기를 틀지 않았다. 반면 북한이 또다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내고 26일 오전에는 탄도미사일 발사...
北, 이틀연속 오물풍선 살포…올들어 6번째 2024-06-25 18:21:30
풀이된다. 우리 군은 9일 접경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면서 북한의 오물 풍선에 맞대응했지만, 9일 이후로는 확성기를 가동하지 않고 있다. 다만 군은 임무가 부여되면 즉시 확성기를 다시 켠다는 방침이다. 한편 육군은 이달 초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때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한 제1보병사단장을 보직 해임했...
대북 전단 살포...'오물 풍선' 또 올까 2024-06-21 16:06:52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지만 북한이 예상만큼 강하게 반발하지 않자 이후 확성기를 다시 가동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나왔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9일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속보] 김여정 "하지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오물풍선 살포 시사 2024-06-21 13:29:19
대형 풍선 20개를 띄웠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대북 전단에 반발해 5월 28일∼6월 9일 남측으로 쓰레기를 담은 풍선을 4차례 살포하며 전단이 또 넘어온다면 오물 몇십배로 되갚겠다고 경고했다. 우리 군은 지난 9일 접경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맞대응했으나 이후에는 확성기를 다시 가동하지 않았다. 차은지...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30만장 살포 2024-06-21 09:49:05
확성기 방송 재개로 맞대응했으나 북한 측이 반발 수위를 조절했다고 판단, 이후에는 확성기를 다시 가동하지 않았다. 따라서 북한이 이번 전단 살포에 대해 어느 정도 수위로 반발할 지에 이목이 쏠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9일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오늘부터 1일 1뽀뽀"…'나는 솔로' 영호♥정숙 포함 네 커플 2024-06-20 09:04:14
두고 멀리 있는 영숙에게 쩌렁쩌렁한 확성기 고백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영철은 "내일에 대한 걱정과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일들에도, 그래도 잘 해결될 거라는 위로를 그대로 받아들이자"고 한 편의 시 같은 고백을 했다. 영숙은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웠다"면서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주해 온다면 다...
국가안보실장 "북한 잘못 먼저 지적해야" 2024-06-16 20:05:35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대응한 것은 지나친 '강 대 강' 갈등이라는 야권 등의 비판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며 "오히려 북한의 잘못을 먼저 지적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북한의 인식이 점점 더 안이해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장 실장은 이날 오후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북한은 주로 정찰위성,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