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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마스터플랜' 2년여만에 변경…용산국제업무지구 반영 2024-11-18 08:18:27
▲ 환경부(환경생태전시관) 3억원 ▲ 문화체육관광부(콘텐츠체험관) 256억7천만원 ▲ 산림청(목공체험관) 41억6천900만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체험관) 34억7천500만원 등 5개 부처가 용산어린이정원 내 관람시설을 위한 내년 예산으로 345억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국토부는 '용산공원 조성 및 위해성...
'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 2024-11-17 12:16:23
미얀마 아웅산 폭탄테러 현장에서 살아남은 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이 17일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최근 2년간 뇌경색으로 투병해온 그는 아웅산 폭탄 테러 현장에서 목숨을 건진 한국 측 인사 중 마지막 생존자였다. 고인은 1940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경북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1980...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한 50대 여성에 집행유예 선고돼 2024-11-17 09:09:16
국제 멸종위기종인 고래고기는 환경부 장관 허가 없이는 구입·양도·양수할 수 없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국제 멸종위기종인 고래고기를 밀반입하고 판매할 목적으로 밀수하거나 양도, 저장했는데 그 양이 상당하고 범행 횟수가 많아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다만 고래고기는 일본에서 유통되는 식품으로 불법 포획된 것은...
일요일부터 추위 찾아온다…강원 산간에 눈 소식도 2024-11-15 17:19:29
해발고도 1000m 이상 산지엔 1~5㎝의 눈발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밤부터 강원 산지에 시속 70㎞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에 시속 55㎞의 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장지민...
금호건설, 하수고도처리기술 'GK-SBR공법'으로 녹색기술 인증 2024-11-15 11:19:42
개발한 하수고도처리기술 'GK-SBR공법'이 환경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금호건설이 경상북도 경주시와 공동 개발한 'GK-SBR공법'은 식수원 오염과 녹조 발생 원인이 되는 질소와 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하수고도처리기술이다. 기존 3∼5단계인 공정을 8단계로 세분화해 오염물질...
발전부산물 자원순환협회, 자원순환 기술세미나 개최 2024-11-15 09:00:06
S&A, 연경기초소재, 코셉머티리얼, HC기초소재, 환경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법무법인 화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한국환경공단, 삼표산업, 네트웍스와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정책 동향, 자원순환 주요 이슈 및 발전부산물 재활용 방안, 재활용 환경성평가 제도와 Bottom Ash의 합리...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흡착과 산화 장치의 장점 모은 대기환경 제어 장치 개발한 ‘에이브람스’ 2024-11-14 22:38:48
창업중심대학 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환경부 에코스타트업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 중 창업중심대학 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공고기준 당시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지원 사업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주관기관으로부터 창업 공간, 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등의...
'남미 트럼프' 아르헨 밀레이, 기후총회 대표단 철수시켜 2024-11-14 20:00:39
취임 첫날부터 환경부와 여성인권부 등을 줄줄이 폐지한 뒤 각 기능을 대통령 비서관실로 이관했다. 또한 경제 발전을 이유로 산림과 빙하 보호 등에 관한 환경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정의 동력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사설] 용인 반도체 송전망 협상 타결, 산업부·한전 용단 빛났다 2024-11-14 17:25:27
전력 못지않게 중요한 게 용수다. 환경부는 화천댐 용수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급하고, 강원 양구에 수입천댐을 건설해 물을 끌어오는 방안을 내놨다. 하지만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심지어 강원 지자체장들까지 반대하고 나선 실정이다. 특히 수입천댐은 사실상 무산 위기에 처했다. 범정부 차원의 갈등 조정과...
대우건설, '탄소저감 콘크리트' 탄소크레딧 인증 추진 2024-11-14 15:15:54
신형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에 대해 환경부의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상온에서 양생할 때 기존 콘크리트보다 시멘트 사용량을 평균 112㎏/㎥까지 줄여 이산화탄소를 약 54% 덜 배출하는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2022년 개발됐다. 대우건설은 이 콘크리트를 철도와 아파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