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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펑크’ 기저효과…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한 45.9조원 2024-02-29 16:03:54
늘었다. 개별소비세나 관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관세 등은 전년과 유사했다. 반면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면서 2천억원 줄어든 2조원이 걷혔다. 윤 과장은 “지난해 1월 많이 국세수입이 많이 줄어든 기저효과가 있지만, 1월 실적만 봐서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연간은 지금 단계에서 전망은 어렵...
1월 국세수입 3조원 증가…소비 늘며 부가세 2.3조원 더 걷혀 2024-02-29 11:30:04
6000억원으로 작년과 같은 수준이고, 교통에너지환경세는 1조원에서 9000억원으로 줄었다. 전체 국세 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법인세(2조원)는 2000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어난 여파다. 윤수현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지난해 1월 세수가 줄어든...
'세수펑크' 기저효과에…1월 국세수입, 작년比 '3조 플러스' 2024-02-29 11:30:01
2천억원 늘었다. 개별소비세나 관세, 교통·에너지·환경세, 관세 등은 전년과 유사했다. 반면 법인세는 2천억원 줄어든 2조원이 걷혔다. 9월 결산법인의 환급액이 늘면서다. 작년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 사태에도 올해는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한 셈이다. 지난해 한 해 국세는 344조1천억원 걷혀 전년보다...
'들썩이는 국제유가'에 유류세 인하 4월까지 연장…휘발유 25%·경유 37% ↓ 2024-02-16 17:06:44
담은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및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 예고한다. 개정안은 27일 예정된 관계부처 협의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ℓ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리터당 205원 낮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직장인은 '봉'…근로소득세↑ 2024-02-10 08:20:45
부가가치세(-7조9천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3천억원) 등의 수입이 감소했지만 근로소득세만 늘어난 것이다. 근로소득세가 총국세(344조1천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2013년 이후 근 10년간 가장 높은 비중이다. 월급·상여금·세비 등 근로소득에 부과되는 근로소득세는...
세수 펑크 속 직장인 근로소득세는 늘어…10년새 최대 비중 2024-02-10 08:01:10
부가가치세(-7조9천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3천억원) 등의 수입이 감소하는 와중에 근로소득세는 늘어난 것이다. 이에 총국세(344조1천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2013년 이후 근 10년간 가장 높은 비중이다. 근로소득세는 월급·상여금·세비 등 근로소득에 부과되는...
지난해 국세 56.4조 덜 걷혔다...기업경기 악화에 법인세 '뚝' 2024-01-31 13:19:37
영향으로 교통·에너지·환경세도 3천억원 감소했다. 개별소비세(-5천억원), 증권거래세(-2천억원) 역시 줄었다. 연간 국세 수입은 내달 총세입·총세출 마감 시 확정된다. 잠정치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작년 12월 국세 수입은 예상된 종합부동산세 감소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2조5천억원 줄었다. 지난해...
작년 국세수입 344조1천억원…본예산 대비 '56조 세수펑크' 2024-01-31 11:30:00
영향으로 교통·에너지·환경세도 3천억원 줄었다. 개별소비세(-5천억원), 증권거래세(-2천억원) 등도 줄었고 상속·증여세는 14조6천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했다. 연간 국세 수입은 내달 총세입·총세출 마감 시 확정된다. 잠정치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작년 12월 국세 수입은 예상된 종합부동산세 감소에 따라...
1∼11월 국세수입 49조원 감소…두 달째 감소 폭 축소 2023-12-29 11:30:02
관세(-2조8천억원), 종합부동산세(-4천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4천억원), 증권거래세(-2천억원) 등도 줄었다. 올해 12월에도 작년과 같은 수준(22조3천억원)의 세금을 걷는다고 가정하면 올해 세수는 346조5천억원이다. 올해 본예산에서 예상한 세입(400조5천억원)보다 54조원 부족하다. 정부는 앞서 세수 재추계를 통해...
1∼9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51조원 감소…법인세만 24조원 줄어 2023-10-31 11:30:01
상속증여세(-9천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5천억원) 등도 줄었다. 정부는 세수 재추계 당시 전망대로 국세가 걷히고 있다고 판단했다. 세수 펑크의 주된 부분인 법인세의 경우 지난달까지 일반 기업의 중간 예납이 완료됐다. 중소기업의 중간 예납분이 남아 있으나 규모가 크지 않아 향후 세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