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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갈 때 신분증 없으면 건보혜택 못 받아 2024-05-19 18:16:22
수단이 없다면 건강보험 부담금을 포함한 진료비를 모두 낸 뒤 14일 이내에 다시 요양기관에 방문해 본인 확인을 거쳐 차액을 환급받으면 된다. 19살 미만 미성년자와 6개월 이내 본인 여부를 확인한 요양기관에서 재진하는 환자는 지금처럼 주민등록번호만 제시하면 된다.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약제를 받을 때도...
한화생명, 업계 최초로 AI 활용한 신상품 선보여…청구서류 500만 건 분석해 3대 암 보장 2024-05-16 16:00:38
평균 치료비 부담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은 약 59만원이지만, 치료 빈도수가 많아 1인당 평균 14회 이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번 치료를 시작하면 총 826만원에 이르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이에 한화생명은 항암약물방사선 약물치료를 구분해 담보를 신설, 집중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2조원 적자인 이 보험…왜?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5-11 07:00:00
9월까지 판매된 1세대 실손보험, 일명 구 실손은 자기부담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고, 2017년 3월 이전까지 판매된 실손보험은 2세대, 선택형과 표준형으로 나뉘는 표준화실손으로 불립니니다. 2017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판매된 실손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이 분리된 3세대, 2021년 7월 이후 판매된 실손보험은 '쓴...
[고침] 경제(JW중외제약 고용량 철분 주사제, 이달부터 건…) 2024-05-03 08:11:54
제품의 경우 11만5천582원을 기준으로 환자의 본인 부담금이 책정된다. 과거 비급여 시 환자 부담은 30만~50만원이었다. 해당 치료제는 하루 최대 1천㎎의 철분을 15분 만에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주사제로, 철 결핍 위험이 높은 여성, 만성 출혈 환자, 수술·항암요법으로 인한 철 결핍성 빈혈 등에 쓰인다. 회사...
음식점 영업신고증은 '모바일로'…푸드트럭에서 '맥주' 마신다 2024-05-02 15:31:41
부담금 재원 운영 현황,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재정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향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료의약품 등록 기간을 기존 120일에서 20일로 단축하고, 의약품 시판 전 제조·품질관리기준 평가제를 폐지하는 등 의약품 허가·등록 기간을 단축해 해외 신약 등을...
JW중외제약 고용량 철분 주사제, 이달부터 건보 적용 2024-05-02 09:45:52
제품의 경우 1만5천582원을 기준으로 환자의 본인 부담금이 책정된다. 과거 비급여 시 환자 부담은 30만~50만원이었다. 해당 치료제는 하루 최대 1천㎎의 철분을 15분 만에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주사제로, 철 결핍 위험이 높은 여성, 만성 출혈 환자, 수술·항암요법으로 인한 철 결핍성 빈혈 등에 쓰인다. 회사 관계자는...
오늘부터 병원서 '마스크' 안 써도 된다 2024-05-01 06:12:03
의료취약지역 소재 요양기관 환자, 응급실 내원 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신속항원검사(RAT) 비용을 6천∼9천원가량 지원한다. 팍스로비드 등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는 무상 지원에서 1인당 본인부담금 5만원을 받는 것으로 변경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에게는 무상 지원이 유지된...
"1등부터 줄세워 의대 가는 나라에선 '판 바꾸는 혁신' 어렵다" 2024-04-21 18:20:13
소득 격차가 커지고 있죠. 실손보험 환자를 보면서 수익을 올리는 비급여 진료분야, 미용 등은 10~15년 사이 소득이 크게 뛰었습니다. 15년간 정부가 방기한 것이죠.” ▷실손보험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본인부담금을 50% 정도로 올리는 게 대안입니다. 공보험을 2단계나 3단계로 계층화하는 것도 방법이죠. 지금...
대형병원도 마스크 벗는다…내달 1일부터 '진짜 엔데믹' 2024-04-19 18:08:04
항목으로 전환돼 환자는 본인부담금 30% 정도를 부담해야 한다. 다만 아직 약가 협상이 끝나지 않아 협상이 마무리될 때까지 환자 부담금은 5% 수준인 5만원으로 정해졌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은 무료다. 백신은 2023~2024 절기까지만 무료다. 다음 절기부터는 만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만 무료 접종...
코로나19 '진짜 끝'…5월부터 병원도 마스크 벗는다 2024-04-19 11:15:41
환자실 입원환자 중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신속항원검사(RAT) 비용을 6천∼9천원대로 지원한다. 일부 중증 환자에게 지원하던 입원치료비 국비 지원도 끝이 나며 팍스로비드 등 먹는치료제는 무상 지원에서 1인당 본인부담금 5만원을 받는 것으로 변경하되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에게는 무상 지원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