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생 자존심' 박용택, 황금장갑이 인정한 꾸준함 2017-12-14 09:22:21

'70년대생 자존심' 박용택, 황금장갑이 인정한 꾸준함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이승엽(41)과 이호준(41)의 은퇴로 KBO리그에서 1970년대생 타자를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이제 팀에서 '베테랑'으로 불리는 선수들도 웬만하면 1980년대생이다. NC 다이노스 손시헌(37)과 이종욱(37), 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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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생 자존심 #박용택 #내년 #LG #통산 #이호준 #이승엽 #타율 #시상식

'첫 황금장갑' 양현종 "내년 아시안게임, 부르면 당연히 가야" 2017-12-13 19:40:27

'첫 황금장갑' 양현종 "내년 아시안게임, 부르면 당연히 가야" "꿈만 같은 한해…내년에 더 좋은 성적 거두는 것이 목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생애 첫 '황금장갑'을 거머쥐며 시즌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 양현종(29·KIA 타이거즈)은 "꿈만 같은 한해"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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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받는 이유 있네'…FA 대박 선수들, 골든글러브 휩쓸어 2017-12-13 19:35:17

뒤를 잇는다. 이들은 모두 이날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이대호는 1루수, 최형우와 손아섭은 외야수 부문에서다. 3명의 선수 모두 이번이 개인 통산 5번째 골든글러브다. 이대호는 일본, 미국프로야구를 걸쳐 올 시즌 친정 팀인 롯데와 4년 15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KBO리그에 복귀했다. 그는 타율 0.320(15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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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 KIA 골든글러브도 잔칫상…최다 수상 5명 2017-12-13 19:23:38

최우수선수(MVP)에 이어 생애 처음으로 황금장갑을 끼며 화끈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KIA 수상자 중 최형우가 가장 많은 5번째 황금장갑을 가져갔고, 신혼여행 중인 안치홍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양현종, 김선빈, 버나디나는 처음 골든 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해외에 있는 버나디나와 안치홍을 대신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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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최형우·버나디나, 외야수 골든글러브 '내 품에'(종합) 2017-12-13 19:02:24

후보는 무려 22명이었다.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단 3명으로, 경쟁률이 7:1을 넘었다.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외야에 대거 포진해 수상의 주인공을 예상하기 어려웠다. 최다 안타 1위(193개)를 차지한 손아섭은 가장 많은 득표로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손아섭은 올해 20홈런·20도루도 달성했다. 손아섭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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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든글러브' 김선빈 "곧 태어날 꽃빈이한테 자랑할 것"(종합) 2017-12-13 18:54:40

꽃빈이한테 자랑할 것"(종합) '유격수 타격왕' 김선빈, 황금장갑 품고 '작은 거인' 우뚝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3년 만의 '유격수 타격왕' 김선빈(28·KIA 타이거즈)이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김선빈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7 타이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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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MVP·'트로피 수집가' 양현종, 마침내 황금장갑도 품다 2017-12-13 18:50:34

통합 MVP·'트로피 수집가' 양현종, 마침내 황금장갑도 품다 유효표 357표 중 323표·득표율 90.5%로 투수부문 수상 최정 326표 최다득표…이대호, 6년 만에 1루수 골든글러브 우승팀 KIA 수상자 5명 배출…FA 대박 손아섭·강민호도 '기쁨'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신창용 김승욱 기자 = 올해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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