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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KGC인삼공사 제물로 개막 11연패 탈출 2018-12-05 20:37:26
쫓겼으나 황연주가 KGC인삼공사 최은지의 공격을 단독 블로킹으로 막아내 한숨을 돌렸다. 22-21에서는 황연주가 밀어 넣기 공격에 이어 블로킹으로 24-21,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마침표는 센터 양효진이 속공으로 찍었다. 6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에 종지부를 찍은 현대건설은 2세트부터 플레이에 안정감이 더해졌다....
'11연패'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반드시 이겨야죠" 2018-12-05 18:57:31
큰 변화 없이 황연주를 기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최근 훈련량을 늘렸다"며 "선수들의 손발이 안 맞는 것 같아서 기술훈련 위주로 훈련량을 늘렸다"고 전했다. 이에 맞서는 KGC인삼공사의 서남원 감독은 "알레나가 빠졌다고 해서 핑계 댈 생각이 전혀 없다"며 "이기는 경기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사진 송고 LIST ] 2018-12-03 10:00:01
서울 진성철 작전지시하는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12/02 18:23 서울 진성철 환호하는 황연주 12/02 18:23 지방 최영수 박원순 시장 군산시민포럼 강연 12/02 18:24 지방 최영수 박원순 시장 군산서 강연 12/02 18:30 서울 하사헌 소소위 회의 방문한 안상수 12/02 18:30 서울 하사헌 예결위 밀실 나온 장제...
현대건설, 개막 후 최다 타이 11연패…도공 박정아는 3천 득점(종합) 2018-12-02 17:38:13
득점 고지를 밟았다. 한국배구연맹은 황연주(5천369점), 양효진(4천789점), 정대영(4천576점), 한송이(4천539점)에 이어 3천 득점을 돌파한 박정아(3천15점)에게 상금 200만을 안겼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외국인 주포와 토종 공격수가 조화를 이룬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25-22...
현대건설, 정규리그 기준 팀 최다 14연패…이번 시즌은 8전 전패 2018-11-14 20:37:45
끝냈다. 3세트에서도 14-14에서 김세영이 황연주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 한 순간부터 흥국생명이 앞서갔다. 현대건설은 이다영과 정시영의 연거푸 범실을 해 자멸했다. 톰시아는 양 팀 합해 최다인 22점을 올렸고, 이재영도 15득점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김세영은 블로킹 4개를 잡아내며 전 ...
삼성화재, KB손보 꺾고 2연패 탈출…현대건설은 7연패 늪(종합) 2018-11-10 17:45:31
현대건설은 1라운드 전패(5패)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2연패를 당해 개막 7연패 늪에 빠졌다. 승점은 단 1점이다. 현대건설의 개막 최다연패는 2007-2008시즌에 기록한 11연패다. 양효진이 16득점으로 분전한 가운데 1세트 황연주를 대신해 들어간 김주향이 14득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둘이 합쳐 13패…프로배구 '수원 남매' 멀고 먼 첫 승리 2018-11-09 11:03:17
말이 통해서 조직력이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정규시즌 장기 레이스에서 에이스 부재가 이어지면 그만큼 연패 탈출이 어려워진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2라운드 첫판인 7일 GS칼텍스전에서 황연주의 16득점 분전에도 0-3(16-25 19-25 15-25)으로 1시간 14분 만에 완패했다. 현대건설의 개막 최다연패는 2007-2008시즌...
'삼각편대 구성 완료' 인삼공사, 3연승…현대건설, 1R 5전 전패 2018-11-02 21:06:48
터졌고 현대건설 황연주의 범실까지 나와 11-6으로 달아났고, 점점 격차를 벌려 나갔다. 2세트에서도 한수지와 알레나의 연속 블로킹과 알레나의 오픈 공격 등으로 4-0으로 앞서가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냈다. 현대건설은 라이트 황연주와 센터 양효진이 분전해 3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인삼공사는 4세트에서 경기를 끝내...
박정아, 투혼의 38득점…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연패 탈출(종합) 2018-10-31 22:20:12
공은 정대영이 블로킹하며 2세트를 끝냈다. 현대건설은 황연주와 양효진을 앞세워 3세트를 따냈다. 도로공사는 1세트와 3세트에 교체로 잠시 코트를 밟았던 이바나를 4세트에는 선발로 내세우며 반격을 노렸다. 이바나는 4세트 21-23에서 연속해서 오픈 공격을 성공해 24-23, 역전을 이끌었다. 이어 정대영의 공격을 후...
'손현종 폭발'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없이 우리카드 제압 2018-10-25 21:23:07
반면 현대건설은 두 자릿수 득점을 거둔 선수가 황연주(10점) 한 명일 정도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김세영의 이적과 양효진의 체력 저하로 최대 장점이었던 센터진의 위력을 잃은 현대건설은 블로킹 싸움에서도 3-10으로 크게 밀리며 완패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