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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닝요 멀티골' 수원, 대구에 2-0 승리…울산-경남은 무승부(종합) 2018-05-13 18:06:52
1-1로 비겼다. 울산 역시 전반 34분 황일수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하며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시작하자마자 정재용이 경남 말컹과 자리싸움을 벌이다 팔꿈치를 쓰면서 퇴장 당했고 경남에 주도권을 내주게 됐다. 후반 교체 투입된 직후 퇴장을 유도한 말컹은 곧 후반 15분 오른발 감아차기로 동점골까지...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1-1 경남 2018-05-13 17:54:53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1-1 경남 ◇ 13일 전적(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현대 1(1-0 0-1)1 경남FC △ 득점 = 황일수①(전34분·PK·울산) 말컹⑩(후15분·경남)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벼락골 작렬' 울산 김인성 "비어있는 공간이 보였다" 2018-05-09 23:11:40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후반 21분 황일수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투입 직후 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김인성은 "오늘 경기 결과보다 (16일에 열리는) 수원과 16강 2차전이 더 중요하다"라며 "골을 넣어 기쁘지만, 현재 분위기를 유지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 장면에 관해선 "벤치에 앉아 경기를...
울산 김도훈 감독 "김인성의 골 욕심, 기대했던 부분" 2018-05-09 22:52:36
후반 21분에 황일수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그리고 1분 만인 후반 22분 결승 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 감독은 "(김)인성이가 준비를 잘한 것 같다"라며 "이렇게 빨리 골을 넣을 줄은 나도 예상 못 했다"라고 웃었다. 이어 "김인성은 매 시즌 발전하는 선수"라며 "왼발 슈팅 능력만 보완한다면 좋은 선수가 될...
울산이 먼저 웃었다…수원과 ACL 1차전서 1-0 신승 2018-05-09 21:55:25
맞고 나갔다. 울산은 김승준 대신 한승규, 황일수 대신 김인성을 각각 교체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울산의 첫 득점은 교체 출전한 김인성이 터뜨렸다. 그는 그라운드에 투입된 뒤 1분 만인 후반 22분 오르샤의 스루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절묘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김인성은 상대 수비수와...
'주니오 PK골' 울산, 서울 꺾고 3연승…서울전 10경기 무승 탈출 2018-04-14 16:04:39
고요한과 신진호를 배치했고, 울산은 황일수-주니오 투톱으로 맞불을 놨다. 안방 홈팬의 응원을 등에 업은 울산이 파상공세로 기선을 잡았다. 울산은 전반 31분 주니오가 상대 골지역에서 치고 들어가다 서울의 골키퍼 양한빈의 손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주니오는 골키퍼 양한빈을 완전히...
'슬로 스타터' 울산 현대, 다시 시동 걸었다 2018-04-09 08:53:47
주니오, 황일수 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아울러 박주호가 합류한 중원도 공격라인을 제대로 받히지 못하면서 유기적인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울산은 4연패 기간 중 단 1골을 넣었다. 8일 강원FC와 홈 경기는 그래서 더욱 의미있었다. 울산은 주니오와 오르샤, 김인성의 득점으로 3-1...
전북·울산, 나란히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확정 2018-04-04 21:25:26
황일수의 크로스를 받은 임종은이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울산은 전반 38분에는 오르샤가 1골을 추가하며 전반에만 3골을 터뜨렸다. 울산의 골 행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10분에는 김승준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2분에는 주니오가 이명재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이동국 '개막 축포'…전북, 울산 꺾고 2연패 향해 첫발(종합) 2018-03-01 18:07:01
오르샤와 이적생 황일수를 좌우 날개로 배치해 맞불을 놨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뒤 최강희 감독의 후반 교체 카드가 주효했다. 최강희 감독은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자 후반 16분 이동국을 아드리아노 대신 투입해 분위기 전환을 꾀했고, 이동국은 곧바로 1분 후 득점포를 가동하며 해결사 기대에 부응했다. 이동국은...
이동국, 1호골에 도움 '원맨쇼'…전북, 개막전서 울산 제압 2018-03-01 15:59:21
골잡이 오르샤는 제주 유나이티드 출신의 황일수와 좌우 날개에 배치됐다. 전북은 전반부터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울산 수비에 막혀 별다른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16분 아드리아노가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골문 앞에서 오른발을 갖다 댔으나, 골대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