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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 태안화력 노동자 사망 현안질의…"위험의 외주화 안 돼" 2018-12-14 17:43:21
파열사고와 관련해 황창화 한국난방공사 사장으로부터 재발방지대책을 들었다. 황 사장은 "조직, 인력, 예산, 업무 등 시스템 전반을 안전 최우선으로 해서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사를 하고 감사기관의 감사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안질의는 한국당 홍일표·정유섭·이종배...
"파열 계속되는데…" 위험 열수송관 443곳 석달후에나 교체(종합2보) 2018-12-13 22:36:24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황창화 사장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국무총리 정무수석비서관, 대구대 사회교육학부 객원교수, 국회 도서관장 등을 지냈다. 자유한국당도 황 사장을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함께 대표적인 낙하산 인사로 들고 사퇴를 요구했다. 황 사장은 낙하산 지적에 "저는 사실 기술자 출신"이라며...
노후 열수송관 이상징후 203곳…정부 통합관리 '허점'(종합2보) 2018-12-13 17:31:09
나타난 곳은 203곳에 달했다. 13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2일 새벽까지 전국의 온수배관 2천164㎞ 가운데 20년 이상된 686㎞를 대상으로 열화상 카메라 21대와 93명을 투입해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주변지역과 섭씨 3도 이상 지열 차이가 발생하는 지점 203곳을 확인했다. 그중에서도 ...
노후 열수송관 686㎞ 점검…203곳서 '이상 징후' 발견 2018-12-13 17:09:26
민간 관리 시설은 전체의 절반 정도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앞으로 정부 차원에서 민간 시설의 안전까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공사는 수송관 점검을 마친 뒤 다음달 말까지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 사진 송고 LIST ] 2018-12-13 15:00:01
브리핑 하는 황창화 사장 12/13 11:50 서울 이진욱 굳은 표정의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12/13 11:50 서울 이진욱 속 타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12/13 11:50 서울 이진욱 굳은 표정의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 12/13 11:51 서울 이진욱 대국민 사과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12/13 11:51 서울 이진욱...
"파열 계속되는데…" 위험 열수송관 443곳 석달후에나 교체(종합) 2018-12-13 14:02:56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황창화 사장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국무총리 정무수석비서관, 대구대 사회교육학부 객원교수, 국회 도서관장 등을 지냈다. 자유한국당도 황 사장을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함께 대표적인 낙하산 인사로 들고 사퇴를 요구했다. 황 사장은 낙하산 지적에 "저는 사실 기술자 출신"이라며...
민간·지자체가 열수송관 절반 관리…정부 검사는 연 1회 2018-12-13 13:51:08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창화 난방공사 사장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난방이 시작된 지 벌써 30여년이 넘어가고 있다"면서 "그에 따라 최근 여러 유사 사례가 빈발하는데 국가적 관리가 이뤄져야 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해다. 산업부는 일단 백석역 사고를 계기로 민관합동 특별대책반...
노후 열수송관 이상징후 203곳…정부 통합관리 '허점'(종합) 2018-12-13 13:39:57
나타난 곳은 203곳에 달했다. 13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2일 새벽까지 전국의 온수배관 2천164㎞ 가운데 20년 이상된 686㎞를 대상으로 열화상 카메라 21대와 93명을 투입해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주변지역과 섭씨 3도 이상 지열 차이가 발생하는 지점 203곳을 확인했다. 그중에서도 ...
백석역 닮은 열수송관 443곳인데…"내년 3월말까지 교체" 2018-12-13 10:30:02
있다는 지적을 피해가기 힘들다. 황창화 사장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국무총리 정무수석비서관, 대구대 사회교육학부 객원교수, 국회 도서관장 등을 지냈다. 자유한국당도 황 사장을 오영식 코레일 사장과 함께 대표적인 낙하산 인사로 들고 사퇴를 요구했다. 황 사장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그동안 관행에 안주하고...
노후 열수송관 686㎞ 긴급점검서 이상징후 203곳 발견 2018-12-13 08:38:56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2일 새벽까지 전국의 온수배관 2천164㎞ 가운데 20년 이상된 686㎞(32%)를 대상으로 열화상 카메라 21대와 93명을 투입해 긴급 점검을 벌인 결과 지열 차이가 발생하는 지점 203곳을 확인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지열차가 커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보인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