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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등 과일소주를 병째 들고 마시는 게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대부분 가게마다 소주를 한 병당 15만동(약 8145원)씩 받는데 현지 과실주나 보드카보다 3~4배 비싼 가격이다. 이처럼 다소 가격대가 있다 보니 파티나 회식, 데이트 등 특별한 날 즐기는 경우가 많다. 거리에서 만난 20대 여성 응우옌 안톤 린 씨는...
편견 뚫고 대박…日 10만개 팔리는 hy '쿠퍼스' 2024-06-14 18:31:45
회식으로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을 겨냥해 마케팅을 강화했다. 쿠퍼스 프리미엄은 입소문을 타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금도 하루 10만 개씩 팔리는 ‘메가히트’ 제품으로 꼽힌다. 연 매출은 1000억원에 이른다. 쿠퍼스 프리미엄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네 차례 리뉴얼을 거쳤다. 발효유 시장의 경쟁이...
北 오물풍선 내려온 날, 전방 사단장 음주 회식 2024-06-07 21:14:30
육군 제1보병사단장이 음주 회식을 한 것으로 나타나 군 당국이 감찰에 착수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상작전사령부는 1사단장이 지난 1일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했다는 제보 내용을 접수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북한은 오후 8시께부터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기 시작했고 풍선들은 북측에서 남하하다가 오후...
北 오물풍선 내려온 날 전방 육군 사단장 술 마셨다 2024-06-07 20:54:18
파주 최전방의 육군 제1보병사단장이 음주 회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군에 따르면 지상작전사령부는 1사단장이 지난 1일 참모들과 음주 회식을 했다는 제보 내용을 접수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1일 당시 북한은 오후 8시께부터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기 시작했고 풍선들은 북측에서 남하하다가 오후 8시 45분께를...
3,200세대 수요 갖춘 '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 주목 2024-05-29 10:00:00
다수 자리해 추가적인 배후 수요가 확보된다면 더욱 좋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 지역에 '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이 공급 중이다.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단지 내 상가로 3,200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상가 바로 앞으로 풍세일반산업단지, 인근에 LG생활건강퓨처 등의 기업시설들이...
이제 식당서 '비알코올 맥주' 마신다…선두주자는 '카스 0.0' 2024-05-28 14:47:59
브랜드 매니저는 "비알코올 음료는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점심시간이나 회식 자리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합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저는 비알콜로 할게요"…식당서도 주문된다 2024-05-28 10:58:38
자리를 선호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점심시간이나 회식 자리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비맥주는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이달 말 올림픽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알코올 맥주, 식당에서도 마신다…'카스 0.0' 병 제품 출시 2024-05-28 10:31:56
자리를 선호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함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점심시간이나 회식 자리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합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비맥주는 2024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이달 말 올림픽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로 소주'만 마셔요" 주당들 민망해서 어쩌나…'씁쓸' [이슈+] 2024-05-25 16:50:31
있다. 직업 댄서로 활동하며 평소 회식 자리가 잦은 편이라는 강 모(30) 씨는 "지인들 추천으로 제로 소주를 마시게 됐다. 일반 소주를 마실 때보다 살이 덜 찐다고 느낀 것은 아니지만 뭔가 관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며 "일반 소주랑 사실상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케팅에 속았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30대 여성...
[시론]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 2024-05-19 18:04:34
직장 내 성희롱으로 인정한 사안을 한번 보자. 한 직장의 회식 자리에서 부서장 A는 20대 중반의 신입 미혼 여직원 B가 거주하는 지역을 듣고, B보다 20세 연상인 남성 직원 C를 언급하며 “C도 거기에 사는데, 둘이 잘 맞겠네”라며 두 사람의 교제를 권유하는 듯한 말을 했다. 그 후 B가 치킨을 좋아한다고 하자 “C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