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국이 잃어버린 모자 판매…외교부 前직원, 횡령혐의 송치 2022-11-15 10:26:12
BTS 소속사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고, 소속사는 이달 초 경찰에 `그 장소에서 모자를 잃어버린 것이 맞다`고 회신했다. 당초 경찰은 A씨에게 점유이탈물횡령이나 업무상 횡령죄를 적용하려 했으나 법리 검토를 거친 뒤 횡령으로 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A씨가 관리직이 아니라 공무 보조 직급이었다는 것이...
'BTS 정국 분실 모자 판매' 외교부 전 직원 검찰 송치 2022-11-15 10:17:49
경찰은 점유이탈물횡령이나 업무상 횡령죄를 적용하려 했으나 법리 검토를 거친 뒤 횡령으로 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A씨가 관리직이 아니라 공무 보조 직급이었다는 것이 드러나 '업무상 횡령'이 아닌 일반 횡령 혐의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국민연금 수탁책임실, 사실상 의사결정권 없다…재량 더 줘야" 2022-11-10 10:04:16
배임?횡령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은 때에는 결원으로 본다’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요구한 주주제안이 유일하다. 문 변호사는 “한진칼을 상대로 한 주주제안으로 물꼬를 텄음에도 어떤 경우에 주주제안을 해야하는지, 누가 준비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기준이 없다보니 추후 여론 분위기에 따라 책임 논란에 휘말릴...
외교부 직원 "BTS 정국 모자 판매하려 한 혐의 인정" 2022-11-07 14:18:35
A씨가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점유이탈물횡령죄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연구원 연구위원은 "사무공간에 두고 간 물건을 획득할 경우 그 사무공간을 관리하는 책임자에게 점유권이 형성된다"면서 "BTS 소유의 물건에 대해 외교부 장관의 점유가 인정되므로 점유이탈물횡령이 아닌 절도죄...
"정국 모자 1000만원"…외교부 前직원 혐의 인정 2022-11-07 11:55:09
점유이탈물횡령죄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A씨는 지난달 17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했다가 모자를 두고 갔다며 이를 1천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그는 자신이 외교부...
외교부 직원 BTS 모자 판매 논란…박진 "내부 조사중" 2022-10-24 22:07:19
점유이탈물횡령죄 혐의 등을 적용해 형사 처벌이 가능한 사안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자신을 외교부 직원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 판매`라는 제목으로, 정국이 여권을 만들고자 외교부를 방문할 당시 모자를 두고 갔다며 이를 1천만원에 판매한다는...
1000만원에 나왔던 'BTS 정국 모자', 유실물 신고했다더니… 2022-10-23 21:49:07
점유이탈물횡령죄 적용을 검토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유실물법에 따르면 타인이 유실한 물건을 습득한 자는 신속하게 경찰 등에 제출해야 하고 6개월간 돌려받는 사람이 없으면 습득자가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유실물을 신고하지 않고 횡령한 사람은 형법상 점유이탈물횡령죄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주운 카드로 5000원 결제 벌금 150만원…"신고하라고 사용" 2022-10-07 13:27:17
점유이탈물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형법 제360조로 유실물·표류물·매장물 기타 타인의 점유물을 이탈한 재물을 횡령함으로 성립하는 범죄이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에 처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천만명 사용하는 모임통장…`모임주` 리스크 상존 2022-09-28 19:33:22
모임주가 공금을 모두 인출하는 `먹튀` 행위는 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황호준 / 더호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 모임통장에 돈을 넣는다는 건 참가자들의 공통의 모임에서의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인데, 그와 같은 목적으로 돈을 행사하지 않고 도망간다고 하면 횡령죄가 성립이 되는 것이죠.] 압...
"나 돈 많아"…서울 한복판서 현금 2200만원 뿌린 외국인 2022-08-05 13:24:59
한편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 돈을 줍게 되면 상황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돈을 뿌린 사람이 자신이 돈을 갖지 않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뿌린 돈을 주운 경우에는 처벌 대상이 되지 않지만, 실수로 흘린 돈을 주워 돌려주지 않으면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